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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4 장 ( Chapter 4, John ) 참 아름답지요? 조금만 고개를 숙여 들여다 보면 다른 세상처럼 보입니다. 일상에 계신 예수님의 말씀을 조금만 귀기울여 들으면 들을 수도 있지 않을 지요? 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41.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제 4 장 ( Chapter 4, John ) 숨어 있는 외로운 흰새처럼 부끄럽기만 하던 나의 영혼. 주님은 흐르는 물처럼 내 곁에 다가 오셨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주님 내게 오셔서 '내가 그로라'라 하시면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는 아..
제 4 장 ( Chapter 4, John ) 오랫만에 걸어 나오는 출근 길. 안양대교를 넘어서 버스를 타려 오려다가 문득 내려다 본 다리 아래 전깃줄. 비둘기와 앵무새가 나란히 다리 아래를 내려 다 보고 있다. 주여.. 얘들처럼 주님 안에서 사이 좋게 성령이 늘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대교를 넘어서 건널목에서 돌려..
제 3 장 ( Chapter 3, John ) 이 아기는 엄마 신발 신고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걸 뚜렷이 손에 잡고 기뻐라 뛰어가는데... 난 , 주님이 원하시면 날 버리고 기쁘게 뛰어갈 준비는 되어 있던가? 과연? 26.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 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
제 3 장 ( Chapter 3, John ) 주님요... 성령 충만하게 해 주세요. 제발..요....!!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제 2 장 ( Chapter 2, John ) 외로운 강변가. 철길 아래. 그래도, 이 풀꽃들은 이리도 아름답게 세상을 수놓고 있네요. 주여. 제 몸짓이 제 스스로 보기에 그리 화려치 않고, 아니 오히려 부끄러운 모습이라 생각되어도 주님 안에서 부르는 나의 몸짓 노래를, 나의 소리내는 찬양을 주님은 기뻐하시리라 믿습..
제 2 장 ( Chapter 2, John ) 내 삶에 주님 ~ 늘 함께 하셔서 저로 평안하게 하소서. 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모든 인생의 일에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주님 예수님도 계시다. 주님은 어디에도 계시다. 주님을 적극적으로 내 삶에 초..
제 1 장 ( Chapter 1, John ) 난요. 청초한 한송이 꽃, 주님을 위해서만 피는 꽃을 피우길 원합니다.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난 누구와 함께 하는가? 어디에 섰는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의 계심을 볼 눈은 있는가? 날마다 일..
(고린도전서7:1-7:7) 꽃 중에서도 내 꽃이 제일 아름답습니다.ㅎ 1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 4 아내가 자기 몸을 ..
적은 꽃 하나가 아침 이슬 하나를 어렵게 머금고 있다. 비록 상처 입은 꽃이지만 아침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주님 말씀을 머금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물며'와 '차라리'의 이슬을 청초히 맺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고린도전서 6장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
제 42 장 ( Chapter 42, Job ) 어둑해져가는 포구지만 석양이 있어 아름답듯이 내 인생 그리 크게 화려하진 못했어도 우리 주님이 계시기에 내 후반부는 훨씬 아름다우리라. 10.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이 그 벗들을 위하..
주님의성령이내게임했네 [예수전도단 1집] 주님의 성령이 내게 임했네 상한 영 고치며 갇힌 자 푸시며 옥문을 열어서 눈 뜨게 하도록 주님의 성령이 내게 임했네
제 40 장 ( Chapter 40, Job ) 강화도 고모부님 댁 가다보니 맞은 편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더라.ㅎㅎ 무너진 집의 흉내는 내도 진짜로 주님의 손으로 흔드신 집에서 이리 살 수 있을까? ㅎ 11. 너의 넘치는 노를 쏟아서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낱낱이 낮추되 욥이 어쩔 수는 없다해도 '노'는 넘치게 내기는 했나..
제 38 장 ( Chapter 38, Job ) 사마귀가 어찌 포크레인을 짐작이나 하겠는가? 1.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여호와께서 폭풍가운데 나타나셨다. 드디어.. 무서울 듯한 소리와 굉장한 위엄이 펼쳐졌으리라.. 그리고 나선 , 욥에..
제 37 장 ( Chapter 37, Job ) 주님은 어리석은 내 영혼을 따사로운 양광으로 감싸고 계십니다. 눈을 감고 등뒤에 내리 쬐는 이 가을 햇볕의 따사로움에 감미롭게 취해있으니 주님의 그 사랑이 날 어루 만지는 듯합니다. 어디에나 계신 하나님은 또 이리 나에게 나타내 보이시네요.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
(욥 36장) 늘, 아이같은 순수함으로..... 아이의 기본으로........ 엘리후의 계속되는 변론. 당연한 것도 있고, 약간은 꺄우둥 하는 것도 없지 않다. 너무 당연하니 묵상으로 멋지게 하는 것도 그렇다. 잠시 버스 안에서 눈을 감고 집중 하려니, '너무 멋있으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퍼뜩든다.' . 기..
제 35 장 ( Chapter 35, Job ) 아버지.. 아파서요. 아버지.. 힘들어서요 아버지... 그래서 공부 안하고 그냥 잤어요..... 그래도 난 그냥 들어주었다. 그리고 껴안아 주었다. 그가 내 자식이므로..ㅎ 어제는 목요일 여성병원 당직서느라 잠을 제대로 못잔 터라, 금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나선 얼른 집으로 가서 ..
제 34 장 ( Chapter 34, Job ) 어두운 밤하늘 속 가로등 위에 늘어진 나뭇가지 같은 나... 어둠 속에 갈 바 모르는 나를 발등상 처럼 밝히어 내 길을 인도하실 주님이시여. 난 주님 만이 내 삶의 인도자이시고 동행이심을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주여. 21.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
제 34 장 ( Chapter 34, Job ) 10.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단정코.. ? 총명한 자들아? 일부분 말이 맞을 수는 있다 . 조금 건방진 느낌이 드는 것(^^;;)과 큰 진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한다면... 11.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