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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요단강 같은 불안을 뚫고 또 마른땅의 간증을 세우다[수4:1-24]
끝날 것 같으면서도쉬이 끝나지도 않고 있는이 인생의 버거움이이제 곧 눈앞에 번연히 보이는저 요단강 너머의 약속의 땅을앞에 두고또 다시 되풀이 되는듯 하다 흔들린다 ㅜ.ㅜ 그렇다가나안이 저긴데검푸른 요단강의 물결이 넘실대며 무섭게도 다가온다 그런데또 말씀을 근거로무거운 발걸음을 이끌며 나가다 보니마른 땅이 보이는 듯하는게어딘지 익숙하다 그거.. 출애굽 시절 홍해의 갈라짐이 아니던가 아.. 번연히 기억속에 있었음에도왜 아직도 내 삶을 저리도 흔들려 하고 있던가 이제 한번더 검푸른 어려움을 뚫어내고마른땅이 보일거라 주님이 말씀으로 말씀하신다. 그렇다.난.. 또 다시주님의 등을 바라보며한걸음 한걸음 가다가반드시 마주하게 될 가나안을 목도하고야 말거다. 그러한 날이 오늘 하루가 되고야 말거다. 그게.. ..
구약 QT
2025. 1. 5.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