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누가복음 (181)
발칙한 QT
5.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하늘이 무너질 일. 배반감으로 땅이 갈라질 것 같을 일. 분노로 뒤집혀 버릴 상황. 약혼녀가 남의 애를 ........ 하지만 속상하고 무서워 할 일이 실은 온 우주를 통털어도 가장 귀한 축복이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악한 사람 '남'을 공감할 줄 모르는 자. 싸이코 패스 ! 그런데.. 진짜로 그런 사람이 모두 악한 자일까? 악한 자만 그럴까? 일상에서는 안 그럴까? 나는? ... 특별히 지독한 아픔 중에 있을 때 비..
8.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마침 '그 지역에 ' 있게 된 것이 중요하다. 목자들이 그토록이나 많고 그렇게나 천한(ㅜ.ㅜ;) 직업이었음에도 그들이 9.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주의 사자를 보고 주의 영광을 ..
15.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나는 안그럴까? 예수님이 가장 가까이 계셔도 혼자인줄 깊은 한숨만쉬고 모두 혼자 짊어지려는 태도. 기분 괜찬을 땐 마음이 둔하여 기도하지 않..
빛으로 오시는 주님 무덤같은 이 인생에 가슴 깊이 막힌 돌같은 절망을 밀고 어느새 부활로 다가 오신 내 온전한 소망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시여 주님 허락하신 생명의 말씀을 기억하고 사모하오니 이제 제 삶을 온전한 소망으로 채우소서 2.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돌..
26.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십자가를 지게 되어버릴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것을 원망으로 받아드리면 거부할 수 없는 악으로 되어 버리지만 예수님을 전제로하면 ..
이 모습들을아름답달까 불신의 평화를 불쌍탈까 부러워하고 그리워할까 안타까워 기도할까 여유라고 감사할까 긍휼하지 못함을 회개할까 무엇이든 주께 바친 내 영혼의 눈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생각과 느낌을 오늘도 선택한다 난 점차로 차분해져간다 점차로 자유로와져 간다 16.그러..
이 그림자 세상에서 빛 비취이면 없어지고 말 세상의 헛된 가치에 그들의 휘몰아치는 거짓에 이제 그만 흔들리길 원합니다 고개 들어 하늘 보고 주위를 휘돌아 보면 어느새 다가온게 봄 햇살의 따사로움이고 우리 주님의 허락하신 감미로운 바람이며 온통 주위를 감싸고 있는 내 하나님..
54.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예수께서 ' '잡혀서 끌려가셨다" 그것을 용인하셨다. 우주적 원리를 가지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마음까지 다 맡기셨다. 그리고는 끌려가셨다. 무슨 생각하셨을까? '하나님의 뜻만..' '불쌍한 구원할 인..
40.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4.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24.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누가 크냐. 수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일반인이나 제자들이나 자기 잘난맛이 안느껴지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이 죽어 썩을 "자아"는 언제나 되어야 없어질까? 25.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
3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왜 하필이면 "말''이 없어지지 않는다 셨을까? 천지가 없어져도 말이다. 사랑 하는 사람이 다시 곧 온다는 말을 듣고 평생을 기다리며 수절하는 여인의 얘기가 반드시 영화에만 있지 않음은 그 다시 온다는 '사랑'하는 사람의 '말' 때..
눈이 깊이덮혀 모든 이가 혼란 스러울때 제설차는 오히려 당당하다 어디를 쳐다봐도 어려움과 두려움 절망과 어두움 뿐일 때 주를 바라보는 우리들은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다 일어나 머리를 들자 그리고 하늘을 보자 구름타고 오실 예수님 성령 충만함으로 온전히 바라볼 수 있을게다 ..
6.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세상에 완전한 것이 어디있고 영원한 것이 무엇이 있으랴. 내 앞에 커다랗게 버티고 있어 티끌만한 틈도 없을 만큼 강한 것 ( 심지어는 그런 심상.. 그런 내적 확신) 마져도 결국 무너지고 만다. 하나님 말..
41.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5.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에게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이르시..
38.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죽은 것과 살아있는 것. 어떤 의미가 있는 가? 당연히도 흐르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많이 있고 적게 있고는 상관없다. 많이 가지고 있고 덜 가진 것 .. 상관없다. ..
9.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오래 참으셨지요 오래 오래 참으시다가 우리의 죄악됨을 위하여 10.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
3.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어떤, 어쩌면 그 인생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그렇지만 그 의견에 기뻐 동참하지 못해서 약간 뜨악한 반응을 의도적으로 드러내곤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그러면 안될 것 같은 부담이 올라오고 있는 그..
41.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 가까이 오사' '나를 보시고' '우시며' ........ 어떤 마음이 느껴지는가? 얼마나 안타까우시면 가까이 오셨을까? 나를 쳐다보시는 그 눈. 그 눈길이 보이는가? 그러시면서 우신다신다. 안타까우신 눈물이시다. 예수님이 보이시는 눈물의 의미. 성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