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가복음 (121)
발칙한 QT
12.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매사 '여쭙자' 16.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니라 그리하고 '말씀대로..
3.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
19.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넌 누구냐' 누가 물어보면 누구라 대답할까? 그냥 이름 만...? 그리고는..? 난.. 누구냐? 20.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
주님을 생각만 함으로도 제 삶은 이리 달라졌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일을 해도 그게 제 행복을 막아서는 어떤 조건도 되지 못해 갑니다 주여 이제 온전하신 부활 예수님의 성령이 더욱 강하게 임하면 얼마나 많은 생명력이 제 영혼을 가득채우고 인생을 크게 변케 할지 기대가 되..
꽃이 피었으니 봄은 온거고 날 따뜻하니 겨울 가는게 맞는데 날 잠시 어둡다고 무얼 두려워 하고 잠시 바람분다고 무에 어려워 하는고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놀라운 것 감탄할 줄 아는 준비된 믿음 뿐이다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현실적 ..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모멸. 받아 들이기에 따라서 정신적 고문.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이들의 횡포. 지나가는 사람, 구레네 시..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어거지 같은 빌라도의 물음. 어디 예수께서 '유대인'의 왕 뿐일까? 하지만 예수님은 '콧방귀'를 뀌거나 대답할 여러 미사여구를 생각하지 않으시고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아주 쉽게 대답하셨다..
날은 흐리고 황사의 공습은 쉬지 않아 봄은 왔되 봄이 왔는지 잊고 살았었습니다 버거울 즈음 이곳에 와서 그럼에도 피는 봄 꽃눈을 보며 흐릿했던 내 정체를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주여 버거움 마져 하나님의 뜻이었고 나를 마주하는 또다른 기회임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은 지혜의 원..
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감사 기도를 하신다. 잔을 들고 그러신다. 누구나 그러해야 한다. 매사에 감사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 뒤의 말씀이 '당신의 흘리시는 피', 그것..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 나무 같은 내 눈앞의 세상의 변화를 보고도 '예수님' , 내 주 하나님이신 그 분이 내 앞, 내..
소아과 외래의 P간호사. 늦은 나이에 결혼한다고 해서 이전에 미션병원에서 결혼 선물로 준비해온 내 시화파일 중 고르라 했더니 아주 맘에 들어하며 고른 시화 사진. 그 친구 믿지 않는 이 같지만 이 聖시화에 그들의 가정이 영향을 받을 도구가 되길 바라면서 조용히 큰 월스크린 사진..
어디든 어떤 상황이든 늘 즐겁고 행복하길 원합니다 그게 주어진 어떤 것에 의함이 아니고 오직 주의 말씀을 늘 가까이 들을 수 있기에 그래서 그리되길 원합니다 내 삶의 전 시간이 즐거이 사모하는 복음 성령의 충만한 운행으로 그리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37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
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믿음의 본질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듯하다. 당연하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홀로 한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맞으시다. 여러차례 이 블로그에서 그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
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예수께서도 시장함, 배고픔을 느끼신다.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예수께서도 '저주'를 하시긴 하신다. 15 그들이 ..
지난 토요일 햇빛 찬란한 가운데 조카 결혼식에 가려 식구들 모두 전철역으로 향했다 내 가족이 뿜어내는 밝은 웃음소리가 맑은 대기로 퍼진다 그들의 행복한 뒷모습을 바라보며 쫓아가는 내 가슴이 기쁨으로 든든해온다 내 삶 큰 현실적 이룸없어 내세울 것 없고 지루한 듯하지만 예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는 것. 고집인가? 소신인가? 고집과 소신의 차이. 그 차이를 어찌 알 수 있는가? 이제는 안다. 주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고집은 고집이 아니다 . 선..
32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그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그들이 놀라고 따르는 자들은 두려워 하더라 이에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자기가 당할 일을 말씀하여 이르시되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둘러 보시다. 둘러 본다는 의미는 가벼이 뒷짐 지고 이곳 저곳을 힐끗 힐끗 바라보며 여유롭게 주변을 살피는 모습을 저리 표현하는 게 아니시던가? 무엇을 주님께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