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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부제) 이제는 돌아와 회개해야 할 일에 대하여 회개의 자리에서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다주여바라기는저도 이제더욱 성장한 자 되길 원합니다 매사매시주님 앞에 서서주님께 아름다운 열매를 드리는입술을 가진 자 될 수 있길 원합니다 아...주여.매사 주님 앞에 서는 자당연히도 원하고 기대하오나그를 막아서는 제 깊은 도피성의 죄가 있습니다 그를 도우소서마주하고 내려 놓을 수 있길 원하오니매사 매시 회개하는 자세로 날 들여다 보고하루 살 수 있길 원합니다 아주 아름다운 입술의 열매로주님 기뻐하시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내 주여강하게 붙들어 인도하여 주소서더욱 회개 하게 하소서더 크게 열매 맺게 하소서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당연히도 그렇지만2 너..
부제) 그는 부활의 하나님이시고 늦은비의 하나님이시다내가 또오늘의 시작 앞에서이리 당당히 걸어나갈 수 있음은 오직 하나님부활의 하나님늦은 비의 하나님사랑의 본질이신 하나님의 덕이다 그게 분명하고그게 반드시 맞다 나확신한다그래서 힘이 난다뜨거워진다누글거리고 부드러워진내 심사를 느낀다 말씀으로 그렇다성령의 임재로 그렇다주님의 살아계심이 느껴지고그 분께서 직접 말씀하심이 깨달아 짐으로 그렇다 주님을 알라주님을 깊이 알라부활의 하나님을 알라늦은 비의 하나님을 알라 그러한 하나님을 깊이 알기를이 아침나 하나님이너 주하인에게 원한다라 시니나 지금그리 되어지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할렐루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부제)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을 취하게 하소서 기도로 아뢰는 말, 깨달아지는 말씀이외 내가 취할 것 무엇인가?정말 그렇습니다. 만화 속사탄과 천사의 속삭임그리고 그 중심에 내가 있음그거 진실이고 진리인 거맞습니다 알면서도 너무 오랫동안귀 기울여 살며마치 그게 내것인양절 호도 시키던 거짓되고 망령되며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들인사단의 말, 말, 말들.... 너무도 강력하고 정신없이 몰아쳐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끌려다니게 하고 절망케 하던내 지나온 모든 다툼의 근거들. 내 안에 너무도 깊고 오래 자리잡고사단의 그러하였음에 마구 휘둘려 이끌려온 지난 시간 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진리의 말씀으로 제 영혼을 새로 리노베이션하는그런 일상과 일생을 살아가라 하십니다 어리석고 무식..
주님 매사 내 삶이주님의 은혜 가운데 허락되어지주님의 긍휼 가운데 흘러가짐을비로서 더욱 뚜렷이 깨달아 갑니다. 말씀 앞에 서려는 아주 작은 몸부림을 기뻐하시는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하나님의 사랑을매일 매시 이렇게 은혜와 평강으로 누리게 하시니 저 주하인우리 주하인들주님 앞 삶을 어찌 포기하겠나이까 그렇습니다 주님절 돌아보면매일 매시 죄 뿐인 듯하여눈뜨고 바라볼 수 조차 없는 지경입니다. 그러나그래도 그런 저를 이리 축복하시니말씀을 통해 흐르시는긍휼로 인하여은혜로 인하여주님의 그 평강으로 인하여제가 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그래 난잠시어쩔 수 없이그게 주님의 뜻임을 알기에그냥 세상을 살아가지만그래도 이제 난천국을 소망하며 사는자가 맞다 그러기에이 땅의 그 어떤 것들은잠시 날유혹하고 흔들 수 있으며날 향한 내 속의 부러움으로나 스스로 날 잠시 힘들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말씀이 있으니말씀에서 이르시는 대로 그 모든내 속의 폭풍우와 롤로코스터를내 마음에 담아 두자 어느새 잠잠해지고그 모든 상황을 뚫고뚜렷이 다가오는저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경험하게 되리라 그래 이제 난조금씩 조금씩 더 자주 더 오래그러함 누리게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인생은 애가가 맞다하지만 인생은단지 우리가 불러 올려야할감동 감사를 위하여 그러할 뿐이다 그게 오늘아침말씀을 통해날 또 깨우치시는주님의 축가이다 할렐루야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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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기도와 찬송과 맡김과 직분의 의미 퇴근 후 행하던 길목의 나 또 하루를 그리 흘려 보냈다그래 흘려 보낸 것 같지 그리 보냈다아무 일도 없이아무 이벤트도 없이... 하지만 돌아보니말씀에 근거 성령에 의거입을 열어내 할 수 있는 증거를 시도했던또 하루 이긴 했다 그래서 인가퇴근길 석양에 비쳐지는 내 그림자가그리 쓸쓸하거나 허무하지만은 않아 보인다 그래도 난이 땅을 살면서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영하나님의 시선을 인식하려매일 노력하고 살아내어 왔음이다이 나이까지...할렐루야다 오늘 바라올 것은아니 그리하라 말씀하심은그러함을 더 하거라기도와 찬송으로 더 그래라세상의 다가올 무게어쩌면 아직도 남아있을 지 모르는옥의 무게를 끊어내라 그리함으로 세상과 너에게 영향을 미치고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더 드러내라...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힘 성령님의 에너지 하나님의 긍휼의 뒷배경을 삼아 모든 '악'을 밟아 버리리라 그래서 '선으로 악을 이겨냄'이 내 일상에서 벌어짐을 나도 누구도 알게 되어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하루 되길 원한다. 오늘 더...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소망 중에 즐거워 하라십니다. 주여. 이전 암흑의 시간동안은 '소망'이란 단어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무엇 희망이 있을 것이고 '소망'의 실체는 내게는 합당치 않은 것만 같았습니다. 그냥 순간의 짜릿한 기대만 젊은 육신을 뚫고 다가왔을 뿐이니이다. 그러고 그러함이 가라앉으면 더 큰 좌절과 허망으로 눌리고요.... 그러나 이제는 소망을 ..
너무 은혜로왔다. 지금의 병원으로 이전하기 전인 2015년까지 그 모진 고난을 이겨낼 길이 막막해 수도없이 많이도 오르내리던 길이었다. 주적주적 다리끌 듯 힘겨워 올라오던 그때마다 여지없이 다가오셔서 어루 만지시고 안아 주시는 던 기억들.. 새삼 잘 쉬고 있던 엊저녁에 그 깊은 은혜의 기억들이 떠올라 불현듯 기도원으로의 밤길을 행했다. 아.. 여전했다. 깊은 고요도 여전했고 벤치에 앉아 눈 감고 주님을 떠올리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퍼부어주신 감동도 때로 여러 깨달음으로 채워주시던 그 하나님의 은혜가 여전했다. 마음이 한껏 넓어진 듯했다 그 기쁨을 되뇌이려니 콧날이 시큰하고 가슴이 벌렁이는 듯한 감동이 또 새삼 이 아침..가슴을 채워온다 참 오랫만의 기쁨을 보듬고 집으로 걸어내려 오는 길 개울물 소리가 ..
난진정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 전 일상을 간섭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난주님으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예수 십자가 뿐이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저이리 약한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주여 그래도 기뻐해주소서 이사야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요엘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오늘 묵상이 요엘 2장이었습니다. 한참을 읽어도 그리 들어오는 구절이 없었습니다. 아들이 예비군 간다해서 새벽기도 가는 아내와 같이 일어나 아이를 태우고 안양역전에 데려다 놓고는 너무 일찍이라서 수영을 다녀와도 시간이 ..
[요6:1-6:15] 산등성이 걸터앉아 다가오는 큰무리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눈 오병이어 기적 전의 큰무리속의 나. 큰 무리 속에 있지만 나를 바라보시는 '나의 예수님'을 묵상하며 기도하던 중 .. 주님 저 멀리 보이시는 나의 주님 당신은산허리 즈음에 앉아 계시며마치 부는 바람결에 긴머리 날리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 그립습니다주님의 그 자취가 사무치게도 그립습니다 그래서 저 이 배고픈 큰 무리에 섞여 주님 향한 발걸음 서둘러 봅니다 이유저 모르지만 멀리 계신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눈이 뚜렷이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제가 보이시나요 나의 예수시여 발길더욱 서둘러 봅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의 이 허기진 육신과 한없는 갈증을 해결할데 없고제 가는 그 곳이 산 중 길이지만 그래도 주께 가기만 하면 아니주님께..
벗꽃은 흰 옷을 입고 한 무리를 지어 화사히 피어난 후 또 하나로 떨어져 없어지기에 그 순결한 화려함과 아쉬움이 겹쳐져 가슴에 잔상이 더욱 남게 되는 그러한 꽃이다. 이제 그 순결함에 하나같이 하늘 만을 바라보는 모습이 더해지니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하나된 순결함과 하나된 에너지와 오직 ..
주님 나를 밝히소서 돌밭 같이 어두운 이 영혼을 밝혀주소서 당신의 영광 말씀이 내 영혼에 씨로 뿌려져 30배 100배 열매맺을 그때까지 제 속을 막아서는 이 돌무더기 치워주소서 우리 주여 사랑의 주님이시여 제 영혼이 옥토로 바뀌는 그날까지 절 놓치마소서 꼬옥 붙들어 주소서 (마13:18-23 ) 18. 그런즉..
제 12 장 ( Chapter 12, Matthew ) 주님 아침이 옴이 기적입니다 주님 그 아침이 이토록 밝음은 축복입니다 주님 그 하늘 아래 십자가가 보임이 또한 경이입니다 주님 그것을 알아차리고 느낄 수 있음이 오직 놀라울 따름입니다 주님 이 모든게 성령의 임재 탓입니다 주여 사랑합니다 제가 주님을 이토록 사랑..
(마12 :15-21 ) 주님 가신길 따라 쭉 나가렵니다 참으로 어리석어 발걸릴 때 주님 붙들어 주소서 주님 예비하신 그 나라 곧 제 앞에 이를 때까지 힘을 주소서 인도하소서 곧 오실 주님 예수님 재림 나팔 소리 재림을 알리는 기적 소리 기대합니다 (마12 :15-21 ) 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제 1 장 ( Chapter 1, 2 Corinthians ) 흉물스러움과 자연의 조화 부조화의 조화 이는 최선을 다하여 한줌 꽃을 피워내는 노란 꽃의 생명력 탓이다 부정이나 부인보다는 생명을 피워내기 위한 꽃의 긍정과 인내 탓이다 그렇다 주의 뜻 가운데 남을 위해 인내함은 더 이상 고난이 아니다 그것은 소망이 된다 아..
제 11 장 ( Chapter 11, Matthew ) 뉘역한 하늘에 어느 누구는 저리도 힘있게 서 있을 수 있구나 하지만 어찌 나는 이 곳에 홀로 있다는 말인가 누구를 기다리던가 열심히 달려왔던 길 이제 잠시 쉬고 가려는 것이 행여 외로움에 날 맡겨 달려갈 길 잊지 않아 졌으면 좋으련만 이제 나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본..
천국을 향해 가는 인생 여정에 주여 부디 내 손 잡아 인도하소서 오직 십자가 오직 예수님 만으로 내 인생 항해의 나침판 삼게 하여 주소서 ( 마 8:23-34)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봄이 그립습니다 주님의 봄이 그립습니다 생기라고는 보이지 않던 이 깊은 겨울이 지나고 주님의 훈기가 밀어들면 다시금 온 세상이 생기로 채워지는 것 처럼 문둥병 같던 내 영혼이 아기의 그것같은 새 살로 회복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이여 주님의 봄을 믿습니다 주님이여 주님의 봄을 믿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