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수님 (233)
발칙한 QT
날 위해 그리 사랑의 시선을 멈추지 않고 여기까지 오게 도왔으니 이제 나도 남은 내 시간을 당신같이 기도하며 당신을 위하여 당신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부르실 그날까지 기도를 멈추는 사랑을 멈추는 우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나. 태생적으로 누구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아. 그냥 겸손하거나 글을 쓰기 위한 장치로서의 표현이 아니다. 난..그냥 나를 잘 알 뿐이다. 의학적, 심리적 , 과학적, 논리적 근거를 들어 대입시켜 보아도 그렇다. ^^; 스스로 진단 기준에 맞추어 보아 B, per. dis.... 정확히 드러내긴 좀 그렇지만 의사로서 진단기준에 맞추어 보아도 거기에 필적..
이 어두워져 가는 세대 주님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며 밝히 허락하신 나머지 삶 동안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 아울러 증표로 허락하신 울 이쁜 손녀가 저리 입을 이쁘게 내밀고 있음을 봄이 얼마나 행복인지 가슴떨리는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ㅎ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제단'의 정교하고 엄숙한 완성. '뜰'(하나님 성전으로서의 우리네 육신으로 상징되는.. ) '등불'. 21.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암흑. '항상' '여호와 앞에..
17.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주님이 '약속'하시고 주님이 '맹세'하셨다. 약속하신 것 , 반드시 지키시겠다고... 무엇을 약속하셨던가? 18.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1.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요점. 중요한 점. 찝어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 그것. 예수님이 날 위해 중보하신다. 주님 예수님은 살아 계셨고 살아계시며 살아계실 것이다..라는 것..
15.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대제사장 들과 서기관들의 눈에 아니 그때 그 곳에서 아무 정보도 없이 예수께서 하신 일과 주변의 버거운 일을 보았더라면(화내시고, 고치시고...아..
2.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안보시고도 이렇게 천리 밖을 다 알 수 있으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다 안쓰시고 ( 나 같으면 손오공 구름 타듯 구름에 오색찬란하게 해서 타고 다닐 텐..
13.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육신의 감각을 통해 '들으시고'는 배타고 떠나셨다 .그게.. 두려움이든 , 하나님의 계획된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과정 중 일부이든주님은 세상의 룰과 세상의 감각을 통해 움직이셨고그를 따라가는 무리들도 또 그리했다. 14.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예수께서는 또따라온 큰 무리... 를 역시 '보시고'육신의 시력을 통하여 보시고영의 하나님이신 예수께서온전한 세상의 긍휼히 여기심의 마음을 가지신다. 어쩌면 그리도 절박한 사정이 많기에 그 먼길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왔을까... 그리고는주님은 그들을 ..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어' 본 동네 (그의 원래 동네, his own town)으로 돌아갔다 신다. 배. 내 영혼을 담고 있는 내 육신의 배. 내 영혼의 성전에 주님이 올라 타시고 본 동네로 향하신다 . 주님은 나의 이 작은 인생 반경을 그냥 두고 보시..
16.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들을 많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저물매' 난 이 단어를 볼 때마다 참 싫었다 . 가슴이 답답하고 .. 마치 외톨이로 늙어가는 내 운명을 얘기하는듯... 그러나 저물매 .. 오시는 예수님이시니 그 얼마..
39.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을까? 난 못한다. ^^; 난 못할 것 같다. 이건....반항이 아니고 내 한계다...ㅠ.ㅠ;; 지금껏 그리하려 해보았고 마음을 수도 없이 먹었으며..
3장 13.13.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별' star 어떤 이에게는 '인도'하는 징조이다. 7.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하지만 어떤 '이'에게는 두려움의 '별'이기도하다. 10.그들이 별을 ..
66.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오랫만에 또 습관성 비평이 나오려 하고 가만히 두면 나를 사로 잡으려는 익숙한 좌절들이 내 안에서 꿈틀대려함이 느껴져 당혹스럽다. 그래도 정신을 차려 가만히 나를 들여다 보니 참으로 엉뚱한 생각, 망상... 같..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품으라"가 마음에 들어온다 . 오늘.. 무엇을 품는가? 예수님 마음을 품는다. 예수님 처럼 되기 위한 마음을 품는 것이다. '품다' 어감이 참 좋다 . 너무도 부드럽고 다 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마치 솜, 구스.. 가 내용으로 꽉채우..
5.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하늘이 무너질 일. 배반감으로 땅이 갈라질 것 같을 일. 분노로 뒤집혀 버릴 상황. 약혼녀가 남의 애를 ........ 하지만 속상하고 무서워 할 일이 실은 온 우주를 통털어도 가장 귀한 축복이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
2009년 묵상 (이슬같은 청명함을 위해)와 비교해보심도... 위 사진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아침에 출근하며 걸어 나오는 강변길은 싱그러운 아침 햇살과 더불어 이슬 먹은 식물들이 온통 생기로 세상을 수 놓았습니다. 이 풀에 앉은 이슬 방울들이 영롱함을 보세요. 시작할 때 먹었던 그 은..
40.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의 날개를 펴리라 그렇다. 아주 큰 힘.. 도저히 허물어 낼 수 없을 것 같은 인생의 장애물이라 할 지라도 언젠가 곧 무너져 버리고 솟아날 구멍이 생기리라 너무나 큰 힘들이 격돌하고 내 이 작은 삶이 송두리 째 ..
그런 내가 이리 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그게 다 인줄 알고 살았던 내가 밝음을 누립니다 그랬던 제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회색 일색으로 세상이 이루어진 줄만 알았었던 제가 선들 바람에 세상을 오묘하고도 휘황하게 꾸미는 색채와 느낌의 축제도 있을 수 있음을요 주여 감사합니다 크..
21.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그러니, 그러시니 내게는 어찌하시겠는가? 어떻게까지 이 부족한 나를 주께서는 참아 사랑하시고 인내하시겠는가? 거슬려 말하는 백성들... 그들에게 조차 종일 내 ..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