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치유묵상 (4)
발칙한 QT
14.01.09 제시
그래서 힘내어 산다[창5:1-32] 안양천 강변도로 타고 한시간 가량을 달리면 한강과 만나는 지점. 거기까지 약 20 몇키로 ... 땀이나고 힘이 들고 차거운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살을 에이는 추위가 밀려온다. 날이 어두워지면 다시 돌아갈 길이 뼛속까지 힘들고 외로우려 하기도 한다. 그럴 때 ..
치유묵상
2014. 1. 9. 15:29
14.01.08 제시
- 비교없는 항상 감사[창4:16-26] 신도 라이딩 중. 멀리 수평선 바로 아래 보이는 점이 배다. 크지 않은 통통 배. 어디 있어도 하나님의 팔아래 있음은 밝음이다. 적어도 비교할 필요없는 아름다움이다. 절대의 아름다움. 소망이다 나. 의사. 치유 도우미. 그러나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심리학..
치유묵상
2014. 1. 8. 12:21
14.01.07 제시
- 죄 & 내 선택[창4:1-15] 한겨울 능내역을 조금 남긴 팔당 근처 민가의 능선. 차거운 겨울 하늘의 아침 속을 라이딩하다 하늘을 가르는 '인위적 비행궤적'을 보았다. 대 자연 속의 인간의 그것. 싯푸르면 더욱 청순할 하늘을 인간이 '그었다.' ........... 그러나, 그것은 그래도 아름다웠다. 죄..
치유묵상
2014. 1. 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