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도행전 (193)
발칙한 QT
20.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말미암아 ' '내가' 지금 있는 곳이 '로마'다. 결국 '죄'의 판정을 받을 곳. 이 곳에 오게 되기 위하여 그렇게 고난을 참았다. 오기 위한 곳이 아니고 오게 되기 위한..
1.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구원된 후에야 구원된 그 곳이 멜리데임을 알게 되었다. 난.. 주님의 찬란한 은혜 가운데 구원된 후 한참이 지나서야 이 구원된 삶이야 말로 진정한 '영생'의 삶을 위한 진실한 삶 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구원된 후 첫사랑의 수개월간 ..
31.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고난과 풍랑 중. 바닷속 같은 인생길. 그 항해에 우리 목숨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이 배'에 머무는 것이다. 가끔.. 버리고 도망하는 것이 나을 듯 무거운 책임감을 도피하는게 나..
20.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인생. 항해의 여정과 왜 같지 않을까? 살다보면 어찌 '풍랑' 이 없을까.. 나만해도 정말 바닥치기 했었던 고백을 했다 . 얼마 전.. 한 겨울 .. 식은 땀을 흘리면서 젖은 이불 말리느라.. 드라..
1.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 인생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없지 않다. 왜 아닐까? 10.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
주하인의 '묵상시화 전' 안양제일교회 북카페(03.05 - 04.05) 29.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멋지다.. 정말. 자기의 죽음, 묶임으로 인한 고난, 묶임 때문에 올 ..
7.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 이 소망' 모든 고초 즉, 유대인들의 고소, 아그립바 등 앞에 갇힘,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에도 불구..
인생 ...여기까지 살면서 참으로 힘들었던 것은 홀로 라는 사실이었다 홀로 버텨야할 한설이고 혼자 이겨내야만 하는 시려움이며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을 흐릿한 흔적의 한사람 그런 의미없는 시간 들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한사람은 맞고 내 걸어 가는 길의 외로움은 맞지만 그 ..
03.05 ~ 04.05 사진 묵상전 24장 24.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道)' 예수님 옳게 믿는 길.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본질'이신 예수님.... 이 인생 속에서 '예수님..
24장 1.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죽이려던 자들이 실패하자 고발하고 3.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19.천부장이 그의 손을 잡고 물러가서 조용히 묻되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살다보니 어느새 나이가 이렇게 들었다 . 불같이 급한 성품, 후회가 빠른 약한 마음. 그러다 보니 갈등도 많았고 무엇보다... 난.. 내 속이 씨커멓게 타 들어갈 때도 많았다. 한~참 지난 얼마 전 부터 모든 것이 '옳고..
23장 1.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나는 범사(凡事)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 나도 매사, 범사에 하나님을 섬겨서 살기 원한다 . 이제.. 난.. 그러할 방법을 안다. 그게.. 진정 .. 내게는.. 축복 중..
문득 걸어가다 올려다 본 하늘에 걸려있는 십자가가 뚫고 들어오듯 내 가슴을 흔듦은 그리고 그 하늘에 걸린 구름과 겨울하늘이 그리도 아련히 보임은 이 버겁고 모진세상 살면서 오직 내 의지할 곳은 주님 밖에 없음을 이제 내 전 영혼이 확신함이요 그를 알아 솟아오르는 힘듦을 참아..
21장 39.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22장 4.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천부장이 '애굽인' 살인자냐니 기회를 잡은 듯 사도바울께서 '나는' 유대인..
27.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그 이레가 거의 차매....라는 단어들을 보면서 '결국 올 일이 오고야 말았다'라는 '긴장'.. 불안.. 초조.. 30.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
17.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예루살렘에 이르니'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 가슴이 잠깐 흔들~ 그럴 때 난.. 주님의 뜻이 아니신가 , 레마이련가 잠깐 멈춘다. 그리고는 읽어간다. 주님이 주신 말씀이라면 당연히도 묵상 글은 이어질 것이고... '이르니' 왜 ..
김병창 수술 블로그 ( http://blog.naver.com/kbclmy) 4.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분명히 그들도 기도하는 자고 그들도 성령의 '감동'으로 얘기하는데 13.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
28.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삼가라'가 금방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엇을 삼가라하셨을까 잠시 '말씀을 읊조리며 작은소리로 ' 읽어 보았습니다. 자기를 위..
18.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내가 항상' 이란다. '나도 항상' 이고 싶다. 늘 .. 살아오면서 특히 불신의 역기능 가정에서 자라면서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변하는 판단 기준에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