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열왕기하 (121)
발칙한 QT
24.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 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마치 하나님이 하시는 소리 같이 들린다. ㅠ.ㅠ;; 이 소리는 그러나 바..
맑은 하늘 깊고 푸르며 시원할 그런 하늘 길게 늘여진 전기줄 그 위에 힘없이 앉아 있는 한마리 새 어찌 보면 아름답고 또 어찌보면 잘 어우러지는 듯도 하다 하지만 푸르고 높은 하늘만을 보려할 때 그들은 단지 오염이고 장애일 뿐이다 내 영혼의 성전 이 땅위의 하나님 만을 바라는 자..
23장 32.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 또 .. 37.여호야김이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을 따라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또.. 여러 왕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악을 행하고 선을 행하고 또.. 악을 행하고.. ............ ........... 계속 되..
21.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나는 과연 어떻게 하루를 살고 있던가? 환우 들이 밀려서 이리저리 바비 뛰다가 수술 실에서 연락이 와 진료실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가려던 중 불현 듯 내 뇌리에 떠 ..
1.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아... 이 왕. 맘에 든다. 우선.. 사람들을 제대로 쓸 줄 안다 . 왕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이 분명하여 장로들을 모을 줄 알고 거기에 '통'도 크다. '유다' 뿐 아니라 '예루살렘' 장로까지 모은다 . 그리고는 '말씀'을 읽어 준다. 말..
5.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숴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 온통 시대가 엉망입니다.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답답하고 두렵고 불안합니다' 왜 인지 모르지만 갑자기 그랬습니다. 세상을 쳐다보면 어디하나 희망..
1.므낫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므낫세는 악하기가 말도 못하는데 '55년 씩'이나 왕에 그냥 두셨다. 어떤 악한 왕은 몇달 못있게도 하시더니... 예후나 므낫세 등은 또 이렇게나 길게 ... ㅠ.ㅠ; 5.또 여호..
12.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어제 히스기야의 눈물과 통곡의 면벽 기도후 하나님의 치료 약속과 더불어 3일 만에 회복되어져 살아난 히스기야의 모습을 보면서 3일의 시간에 대하여 묵상하게 하..
교통사고 당한 이후 피하여 출근하던 아침 길입니다 말복 지나자마자 격렬한 더위가 한 숨돌린듯 찬바람이 나서 아주 조심스레이 발길을 향했습니다 아직은 따갑기까지 한 햇살을 가리는 나무의 그림자들 밑은 한숨 돌리는 회복기의 나른함 같은 그런 느낌이 들게 하였지요 그랬습니다 ..
19.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오늘 눈에 들어오는 것. 당연히도 '하나님의 응답'이시다. 이리 얘기하신다. 누구라도 '직접적으로' 이렇게 '강하게 ' ..
3.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몸에 힘이 빠질 때가 있다. 잔 파도가 밀려와 잔잔함을 빼앗듯 갑자기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 그 표현.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다..
19.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네가 의뢰하는 이 의뢰가 무엇이냐 나이가 들면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고 사회적인 고립이 가속화되어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가정으로 회귀하고 여성화 되어 조그만 일에도 눈물을 잘 떨어뜨리고 연속극..
이런 모습으로 출근하기도 하고 가끔은 벙거지 쓰고 퇴근하기도 합니다 걸어 출퇴근하는 제게 너무도 뜨거웠던 날씨는 게재에 시원함과 편리함으로 여행다니는 기분으로 그래 보자 하면서 그래 보았습니다 주여 자유로왔습니다 출근길이 꼭 엄숙할 필요도 없고 퇴근 길에 꼭 점잖을 이..
온 땅을 태울 듯 작렬하는 이 마지막 시대의 여름 날씨 가운데 버거운 땀을 흘리면서도 어쩔 수 없이 걸어 출근하다가 불현듯 올려다본 하늘에 보이는 십자가 끝에 어느새 가을의 기운이 서려 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이 시대적 변화에 매몰되어 허덕이며 살기에 잊어 버리고 지냈기에 그..
2.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열왕기하 답게 왕들의 이름이 잔뜩 명멸되어 있다 누구누구누구누구.. 유다왕 누구 때 이스라엘 왕 누구.. 반대....
3.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여호와 보시기에 .. 하나님이 보시는데도 정직히 행하였다면 그의 행함은 얼마나 아름다왔을까? 그런데... 그 행함이 깨끗하나 속이 이중적이라면... 그런사람 많다. 집에서와 바깥에서 다른 사람들. 대..
21.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그 때에 그의 나이가 십육 세라 아버지 아마샤가 예루살렘의 반란군들에 의하여 목숨을 잃고 그들 유다 백성들에게서 추앙을 받아서 왕이 되었다. 16세에. .. 그리고는 '어떠한 보복'을 행했다는 기록은 없다 . 과..
14.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요아스의 외침이 가슴을 울린다 . 왜 그럴까? 아침에 잠..
11.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가운데 행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명멸하고 또... 늘 이렇게 보시는 데.. 그 얼굴을 내게 향하사.... 라시는 데.. 우리는 어찌 하여 나는 어찌하여 이리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