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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당진에는 캠핑할 곳이 많다 주로 무료 야영장을 솔캠으로 다녀오는 컨셉을 좋아하는 바 '도비도'는 그런 의미에서 참 ..나에겐 잘 맞는 곳이긴 하다. 처음 캠핑 시작하고 얼마 안될 때 들렀던 곳이다. 이곳은 '상권'이 무너지고 (자세한 것은 잘 모르는데 반대편 삼ㄱ포'라는 곳이 번성하며 문을 닫게 되었다함.. 썰렁한게 특징.. ㅠ.ㅠ .. 하지만 그러한 약간은 스산...?.. 하여튼 부디끼지 않는 곳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묘한 매력으로 .. 상인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 유령의 도시 처럼 변하면서 포구가 마치 미국 자동차의 본산이었던 디트로이트가 한시절을 풍미하고 망한 후 도시가 황폐화되었던 같이 그런 느낌이 ...드는 곳. '캠핑은 공식적으로는 안되는 곳'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입소문으로 알려지면서 나같..
제 13 장 ( Chapter 13, Matthew ) 교보 문고. 책읽는 아이와 기다리다 조시는 아버지 주여 나도 기다리다 졸지 않게 하소서. 어서 천국으로 내 영혼을 사로 잡으소서 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주님 당신의 사랑이 내 진료실 창문 틀에서 이토록 화사함으로 터지고 있습니다 다 죽어 버려진 이 꽃이 이처럼 피어나 진한 생기로 당신의 주신 생명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꽃은 내리쬐는 햇빛을 꽃 잎으로 투과해내어 주님 당신의 영광을 온몸으로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옛적에 있었고 옛..
제 4 장 ( Chapter 4, Ezra ) 어두운 밤하늘 외로운 보름달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 끝나지 않을 듯한 외로움 그래도 난 외롭지 않다 나에겐 십자가가 있다 내 사모하는 예수님이 계시다 11.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서편에 있는 신복들은 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
제 10 장 ( Chapter 10, Jeremiah ) 주님은 코스모스를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해도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구름도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바람도 만드셨습니다. 또 주님은 석양의 빛과 어두움도 만드셨지요. 주님은 온 우주 만물을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조화롭게 꾸미셨습니다. 저는 그 주님을 느낍니다..
제 3 장 ( Chapter 3, Jeremiah ) 주님 머리 숙입니다. 말씀하소서. 주님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소서. 바람만 불면 날아갈 듯 휘청이는 저이지만 주님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6. 요시야 왕 때에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네가 배역한 이스라엘의 행한 바를 보았느냐 그가 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 ..
한글개역개정 (예레미야 - 3) 그래서 그런가요 주님? 이처럼 간절히 손을 들고 주님을 기다리는 데도 마치 단 비가 그치고 늦은 비가 없어진 것 처럼 주님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듯 주님의 은혜가 느껴지지 않는 이 메마른 감성이 그래서 그런가요? 주여. 아직도 제 영혼은 주님의 함께 하셨던 그 사랑의..
제 1 장 ( Chapter 1, Obadiah ) 부디 주님 안에서 더욱 겸허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의 크고 아름다우심을 나로 인하여 나타내 보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3.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
제 10 장 ( Chapter 10, 2 Corinthians ) 주님 난 주님 만 바라봅니다 당신의 격려 만이 내 최고의 기쁨입니다 내 자랑 내 사랑은 오직 주님 뿐입니다 12. 우리가 어떤 자기를 칭찬하는 자로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저희가 자기로서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서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
제 6 장 ( Chapter 6, 2 Corinthians ) 해 아래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다. 해 아래 있다는 것이 다 주님의 은혜다. 삐지지 말자 ㅎ 감사하며 살자.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 어떻게 생각하면 굉장히 교만할 수도 ..
( 딛3:8-15 ) 우산을 쓰고서 우산을 쓴 자들을 보니 아름답다. 눈을 내려 시선을 맞추면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믿는 자의 눈은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제 3 장 ( Chapter 3, Titus ) 주여 제 영혼을 밝게 하여주소서 성령의 등불을 켜소서 제 영혼을 새롭게 하소서 저로 영생의 소망을 가지도록 하소서 1. 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사람(교인) 들에게 가르치라. 복종하고 순종하길..
제 1 장 ( Chapter 1, Titus ) 가만히 있어도 거기가 빛이 나는 그런 성장을 원합니다. 남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 영생의 소망을 ..
제 1 장 ( Chapter 1, Ruth ) 나도 쉬고 싶다. 나도 따르고 싶다. 나도 충만함으로 채우고 싶다. 나도........... 주님. 주님의 충만함과 주님의 평강으로 그득한 그런 멘토를 보내소서. 저에게 그들을 신뢰할 깊은 깨달음과 쉼을 주소서. 15.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제 4 장 ( Chapter 4, Lamentations ) 그래도 하늘을 향해 내 삶을 피워 올리겠습니다. 주여.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 쓰다가 다 ..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어두움. 그 안에 깊이 들어 있을 때 무엇이 더 밝게 보이는가? 가로등인가? 달인가? 눈에 보이는 게 전부인가?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심히 깊은 구덩이. 어제 무사히 성결대에서 특송을 마치고 아내와 개운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늦잠을 잤다. 죄송하다. 아침의 묵상시간도 주님 말씀을 듣는 시간도 마구 줄어든다. 그럼에도 내 하루의 삶이 별 부담이 없이 지나간다. 이전에는 안절 부절 못하였는데.. 이게 게으름일까? 주님이 인정하시는 여유..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주님의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두팔을 들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꽃을 피워냈습니다. 주님의 힘으로 적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워냈습니다. 오직 주님의 뜻으로 생기를 피워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늘 주님 만을 바..
주님 만이 G.jpg 제 2 장 ( Chapter 2, Lamentations ) 처녀 처럼 수줍은 풀이 내 진료실 창틀에서 맑은 하늘의 양광을 맞으며 어느새 이렇게 자라났다. 이들은 알까? 주님이 모든 것을 섭리하셨음을? ^^*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