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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20.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탄? 영적인 존재.. 삼지창 들고 있을 듯하고 검은 옷 입고 빨간채색 되어 잇을 듯한.. 그래서 '합리적 과학세계관'을 가졌을 우리들은 모두 사탄이나 귀신이나 영적 존재...
세상을 너무 이리 저리 흑과 백, 둘로 분리해 놓고 이것은 옳고 저것은 틀리니 나 만의 틀에 맞추어 바라 보는 것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은 있을 지 몰라도 이제 보니 그리 아름답지는 않은 것 같다 좋아 보일 때는 마땅히 그들에게 그러할 이유가 눈에 좀 거슬려 보일 때는 또 다른 이유..
22.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막힌다. 여러번 막혔다. 가슴이 턱 막히다. 막막하다. 인생이 막혔다. ...... 참.. 듣기 싫은 얘기. 그렇지만 이 버거운 삶 속에서 언젠가 맞닦드려야 할 지 모를 두려움의 근원적 증상. ......ㅠ.ㅠ;; 난.. 참 오랫동안이나 저 ..
14.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인내의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라. 아.. 그거. 내 혼란.. 자그마한 혼란을 가지고 크게 확장시켜 버려 사뭇 하루, ..며칠.. 오래를 사로잡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보다 내..
13.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 하도록 주의하라 비판하는 자 오늘만큼은 주의하자. 비판하는 것 주의해야 함을 잊는 자 되지 않도록 또 주의 주의 하자. 내 안의 비판의 이유가 무엇인지 더 확연히 깨달아 막연함을 넘..
3.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8.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하늘이 이처럼 푸르르게 보임과 그 푸름 안에 떠도는 하얀 구름이 솜사탕의 그것보다 더 부드럽게 보임도 또 그 안에 어우러지는 해바라기의 눈물날 듯 다정히 보이는 노람 뿐 아니..
14.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주여. 제가 주님의 인도안에서 변화되는 저 스스로를 바라보아 오면서 이렇게 생각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자들에게 그리하셨듯 명품 피조물(자동차로 생각해 봅니다 ㅜ.ㅜ;;) 로 만들어주셨지만 스스..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오직'이라신다 . 그게 쉽지 않으실 것을 아시기 때문에 마음을 더욱 강하게 하라는 의미실 듯 느껴진다. '오직'... 그것. 쉽지 않을 그것이 '..
20.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그렇다. 나는 꺾이지 않을 자다 . 아니.. 서 있는 자고 앞으로도 서 있을 자가 맞다. 그러함은 내 의지와 앞으로의 다짐이 아니다 . 그러하기 위하여 쓸데 없이 자신에게 주문을 ..
5.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추석 연휴. 지난 금요일 까지 근무하고 마침 오랫만에 쉬는 토요일이라서 근무 마치고는 올라와 오랫만에 휴가 같은 휴식을 즐기는 처지다. 큰 아들이 올해 장가를 가고 아버지도 소천하시고 .... 참 많은 일이 올여름..
21.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그러니, 그러시니 내게는 어찌하시겠는가? 어떻게까지 이 부족한 나를 주께서는 참아 사랑하시고 인내하시겠는가? 거슬려 말하는 백성들... 그들에게 조차 종일 내 .. 주님 ..
8.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10장 4.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의'로움은 '율법'과 상치되지 않는다. 세상의 법... 관습.. 양식.. 일반적 행태.. 등을 포함한 '율법'이 우선시 되는 것은 '의'를 이루지 못하지만 '의'롭다고 하면서 율법을 준수하지 못하는 행태는 결코 의를..
22.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진노의 그릇. 긍휼의 그릇 오늘 ..
15.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힘이 난다 '내가' 라시며 하나님께서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시리라' 신다 . 그렇다 . 난..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 할 자 맞다. 긍휼히 여김을 받아야 할 자다. '정죄' 받고..
자유로운 삶은 마음 속 안에 불끈 불끈 튀어오르는 정죄감과 예상을 할 수 없이 자신을 갉아 먹는 내면의 소리들이 잠잠해지고 그래도 우리는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자임이 깨달아 질 때에야 비로소 시작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그러함은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온전히 가능한 이야..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항상 알거니와 미련하게도 더 자주 잊지만 성령께서 내 연약하여 엉터리 처럼 사는 이 '연약함'을 도우시고 계시고 도우실..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