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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가련한 아이일 수록 연약한 자 일 수록 더욱 눈이 가고 애정이 가는 것처럼 주님은 부족한 절 지금껏 사랑해 주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아이의 저 눈같이 전 새해에도 주님만 쳐다 보렵니다. 경이와 사랑과 존경을 가지고요...... 주님 감사합니다.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예수님은 우리가 가져야할 유일한 희망입니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이 디베랴 바닷가로 내려왔다. 디베랴는 옛날 삶의 모습이다. 왜 일까? 왜 예수님의 허리춤..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 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왜 그러셨을 까? 왜 마리아가 만지지 못하게 하셨을까? 곧 도마에게는 상처에 ..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어둠이 와도 난 주님 예수님을 찾는 열망을 지니고 있으렵니다. 죽을 때까지요.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온통 어두움 뿐일 것 같아도 주님은 곁에 계시다. 온통 무덤 같은 답답한 날이 계속되는..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십자가 주위에 유대인 들이 눈에 뜨인다 십자가를 원수로 보는 이들.. 지옥..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주님 제 어두움을 아시는 군요. 그러나, 주님 ! 그 어두움 속에서도 주님을 향해 하얀 꽃을 피워올릴 나를 위해 빛이 되어 주소서.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주님이 채찍질 당하셨다.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화분 안에 그득한 것이 아름답기도 하다. 흰꽃과 연보라 색의 조화가 그렇다. 하지만 그것은 화분 안의 아름다움이다. 화분을 넘어서서 이들이 놓이면 과연 지금보다 아름다울 수 있을까? 좁은 화분의 세상바로 곁에 더 넓은 세상이 있음을 이 화분의 꽃은 과연 알고 있을까? 빌..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내 창틀에 놓여 있는 풀들. 창밖 너른 하늘 만을 보아서 인지 땅에 떨어져 나와도 그들은 싱싱하다. 생명력이 충일하다. 주님 만으로 세상을 살자. 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
(요한복음 18:1-14)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시니 그 곳에 동산(쉬운성경: 올리브정원)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니라 2. 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3.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전 아이처럼 주님을 궁금해 합니다. 열심히 주님을 바라보지만 솔직히 무엇을 하시는지 이해못할 부분이 많긴합니다. 그래도 주여. 절 귀히 보아 주실 것이시지요? ^^* 15.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문이 저기 있다. 하늘로 가는 문이 저기 있다. 주님..... 깨달은 또 하루가 되게 하소서.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 영원한 생명. 전에도 묵상했지만 그리 큰 감흥이 없었음은 삶 자체가 나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않..
제 16 장 ( Chapter 16, John ) 가려도 가려도 십자가는 보인다. 칼바람으로 스산해도 검은 집의 지붕이 암울해 보여도 십자가는 보인다. 희망으로 보인다. 주님은 희망이시고 주님은 소망이시다. 십자가는 생명이고 성령은 영혼을 운행하시는 원리이시고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근원이시다. 난 그리 고백한..
제 16 장 ( Chapter 16, John ) 출근하던 아침. 근처 전자상품 매점에서 켜논 등을 끄지 않았다. 노랗게 보이는 등이 아침의 하늘과 대비가 되어 아름답게 보인다. 주여 나 주하인 주님에 대한 믿음의 불을 죽도록 꺼지지 않도록 도우소서. 난 주님 안에서만 아름답나이다. 난 주님 안에서만 의미가 되나이다. ..
제 15 장 ( Chapter 15, John )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종' 주인에게 충성을 다해야 할 존재. 잘못에 대하여는 철저히 징계를 받아 상하의 구분을 확실히 해야..
제 14 장 ( Chapter 14, John ) 흰눈이 내리던 날. 내 마음에도 평안이 내리는 듯. 당직 서다가 내려다 본 길 가엔 온통 하야지고 있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고아같이 우리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성령이... 그 분이 주시는 은혜 중 가장 큰 기쁨. 평강의 누림. 눈이 주는 평화로..
제 14 장 ( Chapter 14, John ) 어두운 암흑에서도 흰꽃을 피우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어두움 속에서 빛이신 주님 예수님 만을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가장 아름다운 어우러짐을 이땅에 보이게 하소서. 저로요. 내 아들로요... 주님...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침에 ..
제 13 장 ( Chapter 13, John ) 어두 컴컴하고 끝이 없을 듯한 하늘에서 눈이 내리네요. 퇴근하는 길목에서 건널목 건너다 올려다 본 과자점 네온에서 흘러나온 빛이 어두움을 뚫고 내리는 눈의 궤적을 아름답게 비춰주고 있네요. 어두운 이 영혼에 마치 어두움을 비추이는 빛처럼 칠흙의 하늘을 뚫고 내려오..
제 13 장 ( Chapter 13, John ) 어제 당직 서다가 내려다 본 밖에 하얀 눈이 내리고 있네요. 마음이 푸근하긴 했어요. 퇴근하는 길 멀리 보이는 가로등의 붉은 등이 자꾸만 걸리는 내 영혼의 현 상태를 말하는 것만 같아서요. 이제 보기 싫은 것, 하기 싫어 했던 것 다 흰 눈 같은 깨끗한 성령으로 덮어 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