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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이 길이 이 땅에 사는 우리의 당연히도 가야할 길임이 맞으나 그 길이 과연 쉽기만 할 것인가? 예수께서 홀로는 절대 불가할 것을 아시고 이땅에 성육신하시고 성령으로 보혜를 하시는 이유 그 길은 좁은 길이며 힘든 길이기에 그러하신 것 아니신가 그러기에 우리는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붙들어 성령의 충만함이 유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염려와 근심이 멀어지고 삶이 점차 자유로와 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시대가 급하다 너무 촉급히 변한다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고 가치관의 대 혼란이 있을 수 있는 바야흐로 마지막 시대가 눈 앞에 펼쳐지고 있는 듯하다 . 이럴 때 성령의 임재 그 분의 매사 도우심 그러함으로 견곤한 좁은 길의 발걸음이 더욱 필요할 때다. 더 기도해야 한다. 하루라도 더 많이 온전하신 하나님 성령의 온전한 열매..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문'이 아니다. '문들'이다. '문들을 닫았다' 는 게 마음이 닫혀있다는 소리로 들린다. 마음 속에 닫혀있는 여러 문들. 믿는 자들이지만 그 안의 많은 대다수의 현실적 인간의 한계의 문들.... '빈무덤'을 '부활'의 증거로 보지 못하고 무덤의 상징인 죽음과 사망,어두움으로 그리고 비어 있음이 '예수님 부활'로 당연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이해할 수 없이 사라지신 무서운 징조로 여겨져 아무리 예수께서 '증거'를 보이셔도 그들은 '마음의 문을 틀어 잠구고 앉아'.............. 무서운 빈무덤의 상징으로 보이고 있다. 나. 나는 어떤가? 오..
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사데'교회에 대하여 질책하시면서 '회개하라'고 강하게 말씀하신다. 도둑같이 이를 심판의 날을 상기하신다. 며칠 ..
2010년 찍은 사진 그때도 역시 주를 향한 나의 마음은 저리도 붉었었지만 알지 모르는 두려움과 나를 향한 무거움이 있어 주님을 뵘이 창살통해 멀리 바라보는 듯 멀리 있는 자의 안타까움도 컸었습니다 시간을 격하고 주님 손 붙들고 지내온 10여년의 시간 후 이제 보니 훨씬 더 맑게 보입..
4.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슬기' 있는 자는 촛불을 킬 기름이 담겨 있는 자다. 아.. 그러니 물론 '등'.. 예수님의 구원은 있어야 하는 자는 당연한 자고.. 난.. 슬기로울 기본은 갖춰진자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전적으로... 아... 그것 만으로도 감사하긴 ..
27.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설령... 바알세불, 사단, 세상의 권세잡은 자, ... 를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더라도 그게 .. 편할까? 잘난 체 , 교만, 질투......뭐......이런 내부적 혼란은 여..
3장 13.13.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
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 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어찌 아닐까? 그 중동, 고대, 남자 우선.. 인 시대에 결혼할 여자가 남의 애를 뱃으니 아무리 도덕적 , ..
46.너희 마음을 나약하게 말며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소문은 이 해에도 있겠고 저 해에도 있으리라 그 땅에는 강포함이 있어 다스리는 자가 다스리는 자를 서로 치리라 "마음을 나약하게 하지 말라. 이땅의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 말라." 와우. 아침 부..
그런 내가 이리 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그게 다 인줄 알고 살았던 내가 밝음을 누립니다 그랬던 제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회색 일색으로 세상이 이루어진 줄만 알았었던 제가 선들 바람에 세상을 오묘하고도 휘황하게 꾸미는 색채와 느낌의 축제도 있을 수 있음을요 주여 감사합니다 크..
16.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일 만한 이유가 없느니라 원형 경기장 내지 극장.. 군중 들 사이에 쌓여서 그들의 큰 아우성에 눌리며 이제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해 하는 그런 모습이 연상된다...
22.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진노의 그릇. 긍휼의 그릇 오늘 ..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항상 알거니와 미련하게도 더 자주 잊지만 성령께서 내 연약하여 엉터리 처럼 사는 이 '연약함'을 도우시고 계시고 도우실..
3.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진 듯. 오직 인간의 탐욕과 모사만 판을 치는듯 세상은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는 달리 '허무하게, 아무 흔적도 없이 , 무미 건조하게, ..
2.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벧엘에 있는 ..
2.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동남아 들을 다녀왔다. 아.. 들이라니... 굉장히 오랫 동안 여러 나라를 다녀온 것 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실은 베트남의 호치민 경유해서 태국의 방콕 내려서 '파타야' 에서 '쉼'을 누..
37.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사람'이...라 하신다. 사람. 인간. 지금 이 세상에서 사는 나. 그냥 나.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은 나. 육성(肉性)의 나. 그래도 나.... 그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