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근 1년 만에 갑자기.....불현듯...기타가 치고 싶어졌어요.그래서 정말 오랫만에 한가한 틈을 타.. 새로운 찬양을 접했어요.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직장을 평택으로 옮기고 금요찬양 참가 못하니 새 찬양 접하기가 힘들어서요. 악보다운 받고 저녁에 기타 뱃더리 집어 넣고 얼른 기타 조율..

정말 오랫만에 찬양을 올리네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5.1 채널 스피커를 구입했는데 USB 사운드카드라고 5만원 내외에 음질을 거의 전문 오디오 수준으로 올려주는게 있다고 하여 얼른 주문하고 나서 보니 기타도 연결하고 마이크도 연결하여 이전 아날로그 시대의 수백만원짜리 음향기기 같은 조절을 해준다해서 오늘 연결하는 잭..을 옥션에서 다시 주문 받아서 작동시켜보니 정말 소리가 다르네요. 맑고 깨끗한 기타소리...와우.. 그래서 기분 내키는 대로 촬영을 하고 나서 보니 아... 숙소에서 편한 차림이라 잠옷 바지 차림에 머리는 어제 오래된 '혹'수술을 한 지도 모르고 ..아이구..ㅎ 더구나 흰머리 휘날리고..ㅎ 밑에 층에 4년 동문선배이신 무서우신 ㅎㅎ.. 신경외과 샘이 사시고 그 옆집에 원장님까지 계..

12.15 주일 집 서재에서 둘째와.. 12.17 초빙되어 가는 전인치유 무대에서 할 노래 선곡하고 있는 중.

재훈이와 저녁에 잠시... 찬양은 '하늘의 소망을 품고'인데 본 교회 '강동혁'전도사님의 작곡으로 상당히 은혜가 되어서 선곡했답니다. 아마 5.22 수요 전인치유에서 특송으로 부르게 될 것 같아서 미리 연습해두었답니다.

이전의 오리지날 '오 예수님' 녹화분이 너무 짧아 한번 더 돌리니.. 어색하네요.ㅎ 그래도 은혜로.....

왜이리 박자가 틀렸는지.. 아마 첫곡 녹화할 때 긴장했던 모양입니다. 그냥.. .은혜되는 대로.ㅎ

전국 기독교 병원 연합회 주최' 감사 찬양제'가 세브란스 병원 에서 있었습니다. 샘콰이어.. 지난 1월 부터 매주 월요일 열~~심히 연습한 결과로 아니.. 하나님의 은혜.. 로 아~주 잘 연주하고 왔답니다. 곡목은 '은혜의 강가로' 와 '성도여 다함께' 였지요. 지휘는 유명한 작곡가 '김준범'님....

제 14 장 ( Chapter 14, 2 Kings ) 퍼붓는 비에 차창 밖은 온통 엉망이었습니다 그 창을 통해 들어오는 옆선의 차폭등의 붉은 빛이 마치 제 영혼에 켜진 경고등 만 같습니다 주여 이제라도 회개케 하소서 주님 말씀 듣지 않고 교만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제 영혼을 이제라도 씻게 하소서 3. 아마샤가 여호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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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제 비가 너무도 많이 오는 밤에 차를 몰고 친구 만나러 가는 가던 중 오래된 CD 안에서 '소리엘'의 첫 찬양으로 쏟아져나오는 이 찬양으로 너무 마음이 터지는 듯한 느낌으로 언젠가 한번 불러봐야 겠다는 생각하더니 오늘... 악보에서 숨어져 있다가 나왔네요. ^^~* 당연히도 그들만 못하겠지만 ..

주일 예배를 드리고 회진 돌러 왔다가 불현 듯 생각 나는 게 있었습니다. '기타 뒤가 떨어진 것을 '스카치 테이프' 붙이고 핸폰에 있는 피아노 플레이어 프로그램에 음을 맞추어 보자. ' 아. 그러고 나니 신기하게도 음이 너무 좋게 들려요. 고물 기타가... 그래서 생각 난김에 악보집을 꺼내어 몇곡만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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