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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욥 16:6-12) 아직도 내 자화상은 세상의 판단 기준과 하나님의 그것과 온전히 분리되지 않은 듯 흐릿할 때가 있다. 욥처럼 오직 하나님으로 오직 예수님으로 오직 성령으로 오직 주님 만으로 그리 모든게 판단되었으면 한다. 6 내가 말하여도 내 근심이 풀리지 아니하고 잠잠하여도 내 아픔이 줄어들지 ..
내가 매일 승리는 내것일 세 주님 만이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 사랑하심은 080928-071217.hwp 080928.ppt
제 14 장 ( Chapter 14, Job ) 늘 나를 따라다니는 내 그림자. 숙명처럼 따라다니는 벗어버려야할 어두움을 보는 듯... 주님여.. 당신의 강렬한 빛으로 날 깨닫게 하시고 내 모든 것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소서. 약한 점 부족한 점 어두운 점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되던 그 모든 것들을 주님의 빛 안에서 녹이..
제 13 장 ( Chapter 13, Job )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능력이 늘어났어도 가끔 내 속은 이리도 꽉 막혀 있는 듯 답답하기 이루 말할 데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마음이 청명해지면 이것은 기하학적 구조물의 아름다움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주님 저로 말씀하시거나 저에게 여쭈어 볼 평강을..
제 13 장 ( Chapter 13, Job ) 큰 나무 아래 분꽃. 나무에 촛점을 맞춘 사진 꽃에 촛점을 맞춘 사진. 느낌이 다르고 사진 분위기도 다르다. 꽃은 흔들려 촛점을 잡기 힘들었다. 나무에 촛점을 맞추고 찍은 위 사진은 훨씬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 하나님께 내 모든 촛점을 맞추고 살 수 있길 원한다. 나도... 3. 참..
제 12 장 ( Chapter 12, Job ) 이 주님을 알기만 하는 '자'가 엊 저녁 묵상 적용을 위해 비오는 기도원 벤치에 앉았다. 주님은 놀라운 깨달음과 평강으로 내 마음을 어루 만지신다. 이러시는 것 같다. '잘 왔다. 내 사랑하는 자야..' 난 그래서 주님이 좋다. 그 분의 임재감이 쌓이고 오래되면 난 '주님을 깨달은 ..
제 12 장 ( Chapter 12, Job ) 주여 비록 가리워져 있는 듯 미약한 자이어도 그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고 한없이 넓어질 수 있는 영혼의 평강을 허락하소서. 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 받는 자가 되었으니 의롭고 순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하나님의 불러 들으심을 ..
제 11 장 ( Chapter 11, Job ) 추석의 우리 고향 감리교회 불신자이던 우리 엄니 그 전날 저녁 가족 부흥회 처럼 찬양을 하니 마음이 열려서 일요일 아침 교회에 나오셨다. 주차장에 세워 놓고 내려가던 교회의 전경이 왜 이리 아름답던지.. 아마도 , 억지로 정죄하고 겁주지 않고 기다리다가 하나님 기쁨으로..
제 10 장 ( Chapter 10, Job ) 주여 주님 앞에서만 나팔 부는 주님의 꽃이길 원합니다. 외로워도요.. 12.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권고하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You gave me life and showed me kindness, and in your providence watched over my spirit.) 감사하신 하나님. 나에게 생명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당신의 섭리 ..
제 10 장 ( Chapter 10, Job ) 와. 아.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이제 말이 막나간다. 4. 주의 눈이 육신의 눈이니이까 주께서 사람의 보는 것처럼 보시리이까 주님께 따진다. 주님도 '사람처럼 판단하십니까? " 그럼에도 조금..
제 9 장 ( Chapter 9, Job ) 이 꽃은 참 못생겼다. 그러나, 꽃이다. 특별히 주위의 녹색에 어우러지니 정감이 서린다. 만일 자신을 못생긴 꽃이라 수치스러워 하고 시들거리면 아름다워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누구나 주님이 만들어 주신 대로가 아름답다. 그것을 즐기자. 27.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원통함을 ..
제 9 장 ( Chapter 9, Job ) 먹을 것을 주니 눈에 빛이 난다. 엄마가 아이에게 '기도하고 먹으라'는 말을 듣고 얼른 안수하는 흉내를 냈더니 조 아이가 저리 순박한 얼굴로 머리를 드리댄다. 머리가 동그란게 얼마나 이쁜지.. 주님은 아이들의 그 천국 백성의 모습을 나에게 자주 보이셔서 내 심성이 맑아질 ..
제 9 장 ( Chapter 9, Job ) 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하나님께서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심을 늘 인정할 수 만 있다면 무엇이 걱정이랴. 어떤 어리석은 행동이 가능할까? 믿는다 하면서도 믿지 못하는 이 깊은 불신이 ..
제 8 장 ( Chapter 8, Job ) 노란꽃이 빨간 꽃보다 아름다운가? 더 커보이니 더 좋은꽃인가? 멀리 있어서 빨간 꽃은 노란꽃 보다 열등한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신경질 나려한다. ^^;;; 모든 것을 하나로 통일 시켜 그 궤에 맞추려하는 어리석음이 화나려 한..
제 7 장 ( Chapter 7, Job ) 주여. 지난 밤도 무사히 지내고 새 아침을 맞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주여 죽고 싶어요. 17.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
제 7 장 ( Chapter 7, Job ) 지난 밤이 비록 깊고 많이 어두웠었다지만 주님께서 베푸시는 이 아침 하늘은 어찌 이리 싱그럽고도 아름다운지요 1.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NIV : hard service)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2.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욥이 ..
제 6 장 ( Chapter 6, Job ) 주님 저도요. 얘처럼요. 자유롭게 날다가요. 쉬고 싶어요. 주님의 그 푸른 사랑 안에서요... 8. 하나님이 나의 구하는 것을 얻게 하시며 나의 사모하는 것 주시기를 내가 원하나니 9. 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그 손을 들어 나를 끊으실 것이라 11. 내가 무슨 기력이 있관대 ..
제 5 장 ( Chapter 5, Job ) 늘 눈을 들면 보이는 내 진료실의 십자가 난 저분 을 내 앞에 모신다. 그 분이 계시기에 난 살아갈 이유가 있다. 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22. 네가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 들짐승을 두려워 아니할 것은 욥기를 읽어가며 엘리..
제 3 장 ( Chapter 3, 2 Samuel ) 출근할 때 마다 뵈는 할머니. 연세가 얼마나 드셨는지 걸음을 옮기시는 게 오종종 걸음으로 참 안타깝다.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시고 쉬시는 품이 여유로우시다. 할머니의 걸음보다 느리고 오종종한 성장이지만 그래도 난 다윗의 집을 향해 가고 있다. ^^ * 1. 사울의 집과 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