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편 (232)
발칙한 QT
내 안에는 아직도 외로움 남아 있어 나로 기댈 곳 의지할 곳 바라고 찾게 하나 이제 나 내 영혼 눈들어 다시 하늘 바라보라 한다 어느새 아침이 저렇게 밝게 왔으니 두 손들어 할렐루야 찬양하라 하리라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는 히브리어이고 알..
(시140:1-13) 6.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이전에는 그랬다. 누구에게 부탁하는 것을 '정말' 싫어 했다. 부탁하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줄 알았고 결과는 외로움이기도 했다. 그 이유는 역기능의 소산이었..
(시138:1-8) 온통 어두움 뿐이어도 주님 만 계시면 난 두렵지 않습니다 말씀으로 다가오실 주님 내 발 인도하사 천국까지 인도하실 줄 나 믿기에 그렇습니다 모든 이름위에 가장 뛰어나신 내 주 십자가 그 사랑의 예수님께서 오늘도 말씀으로 내 영혼 강건케 하실 줄 믿습니다 2. 내..
(시137:1-9) (펌) 바벨론 강은 유브라데강을 의미합니다. (창 2:14)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 By the rivers of Babylon we sat and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바벨론 강가' '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 ' 울었다.' 5. 예루살렘아 내..
(시136:1-26) 해 뜰때도 감사합니다 해 질 때도 감사합니다 해 진 후도 감사합니다 보이진 않아도 들리지 또 않아도 주님 계심을 나 알기에 감사합니다 이제 곧 다시 주님 뵐 수 있길 알기에 또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영원하십니다 그 인자하심이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저 이..
(시135:1-21) 저기에 주님 계실까요 아니시면 여기 반짝이는 이곳에 혹 주님 계실까요 모두가 노래하는 이곳이 될 수도 저기 빛나는 저 곳을 주님 기뻐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곳이 어디든 진정과 전심을 다하여 찬양 올려 드리면 바로 그곳이 내 주님 계신 곳임을 알았습니다 오늘 나 ..
(시132:1-18)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전능자. 나.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임을 알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전능자로 인정하는가? 조금... 더 .. 심령에 가깝다. 그렇다면 그 분의 성막, 하나님 계신 곳, 천국, 임재하시는 곳, 막연한 ..
(시131:1-3) 주여 부디 이러길 원합니다 어둠 만 바라보질 않기 원합니다 축복만 바라지도 않을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어둠 걷히는 광명의 순간을 기뻐할 수 있길 더욱 간절히 원합니다 아픔은 싫지만 기왕 허락하신 어려움이시면 그를 통하여 살아계신 내 주님 뵐 수 있길 원합니..
(시129:1-8) (우리 둘째가 태어나 처음 벌어온 아르바이트 월급) 이제 말할 수 있을 날이 이제 곧 올 것이다 어릴 때 기억으로 그리 오래 또 여러 차례 아파야만 했던 그런 괴로움의 날 들은 사라지고 주님 인도하심에 따라 힘껏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는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우..
(시126:1-6) 믿는 자이면서도 그 마음엔 가끔 어두움이 짙었었습니다 구원받은 자이면서도 때로는 내 심령에 무거움이 많았었습니다 십자가 보혈로 씻김 받았으면서도 나 자주 되풀이되는 죄로 고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전 시온백성입니다 제겐 십자가가 있습니다 주님의 성령이 ..
(시125:1-5) 평범한 날 안온한 날 내 진료실 창밖으로 저토록 소담한 눈오던 날 늘 이렇듯 주님 안에서 모두 함께 웃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영혼 조건에 상관없는 심령천국 이룰 그날 내 심령 아무리 바람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시온산의 단단함을 이룰 그날 바로 그날까지 ..
(시123:1-4) 2012년 새 해가 떴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그 빈 시간과 공간을 주님의 은혜로 채우소서 주님 은혜의 손만 바라봅니다 주인님의 하인처럼 여주인의 여종처럼 그리도 간절히 바랍니다 그 황량함과 곤란을 주님의 은혜로 채우소서 아마도 있을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을 ..
(시:122:1-9) 난 지금 여기 서 있지만 하나님 나라를 산다 나 비록 그림자 같을지 모르지만 주님은 크게 보시리라 나 이제 그들은 모르더라도 주님 위하여 그들 위해 복을 빌리라 오늘 그리하리라 조금 더 그리하리라 그게 주님이 원하심이시기에 나 오늘 조금 더 그리 하리라 1. 사람..
(시119:145-160) 145.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 전심으로 부르짖다.' 부르짖음. 전심으로 부르짖음이 과연 나에겐 있었던가? 저런 절실함이 나에게 있었던가? 그 절실함으로 주님 앞에 나갔던 적은 있던가? 별로다. 없다..
(시119:129-144) 주님의 말씀은 매일 제게 다가오신 놀라우심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은 어두운 제눈 밝혀 주시는 밝은 빛이 십니다 주님의 말씀은 죽어가던 영혼 깨우시는 경이로우심이시기도 합니다 또 주님의 말씀은 사모하기에 너무도 당연한 절대의 순수이십니다 말씀 앞에서면 ..
(시119:113-128) 113.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두 마음. 효성스러운 아들이길 원하는데 왜 이리 급한지.. 인자한 아버지 되려는데 '속상함'은 왜인지.. 자애로운 남편이길 원하는 데 왜 성급한 판단은 한번씩 드는지.. 온유한 의사이길 원하는데 왜 함..
(시119:97-112)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 내가 주님 말씀을 어찌 그리 사랑하던지 ~~' 나. 저리 고백할 수 있다. 말의 유희가 아닌, 시의 운율로 그리할 수 있다. 그것은 '내 감정 영역'까지 깊이 스며드신 살아있는 하나..
(시 119:81-96) 81.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대다수의 한국 아버지들. 어쩌면 집에서 편히 쉬는 법을 모를 수 있다. 나 만인가? 휴일날. 주일날... 집에서 가만히 쉬기가 참 어렵다. 그래서 아버지 학교에서 힌트 얻은 대로 몇 번 '요..
(시19:49-64) 49.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주님.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님 말씀으로 전 소망을 가지게 되었고 50.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주님 말씀은 제 인생, 제 그리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