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편 (232)
발칙한 QT
배고파 나 주님께 왔습니다 주님 내 배 부르게 하셨습니다 의지할 곳 없어 나 주님을 찾았습니다 주님 내 가슴에 찬송으로 가득 채우셨습니다 마음 곤고하여 나 십자가 아래 무릎꿇었습니다. 주님 내 마음에 생기로 그득채우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찬송의 포도주 ..
괜히 외롭습니다 괜히 춥숩니다 또 괜히 허탈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셔서 아름다울 모든 상황이 오히려 버려진듯 느껴지는 것이 개의 세력 탓이라 깨우치시니 머리가 맑아 지는 듯합니다 이처럼 내 일거수 일투족을 간섭하시는 내 하나님이시여 속히오셔서 저를 도우소서 이리도 간절히 ..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아멘이다. 주님의 '율법', 말씀의 가르치심은 완전하다. 율법은 어떻게 받냐에 따라 '법'같이 딱딱한 것이 될 수도 있고 말씀이 하나님이신 ... 은혜로 받게 되면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눈이 와도 바람 불어도 어떤 환란이 와도 완전하신 하나님 순수하신 하나님 방패이신 하나님 이 하나님 안에서 오늘도 내 영혼 어린아이처럼 뛰놉니다 30.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하나님의 도. 그 분의 말씀대로 온..
16.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높은 곳, 천국이든 어디든 고결하시고 전능하신 분의 계신 ... 안전한 곳. 그곳에서 손을 펴신다. 그 펴지는 손이 상상된다. 참 크고 따스하다. 나를 붙드신다. 삐끗, 넘어져 빠지려 할 때 붙드신다. 도저..
이내 걸어온 길 돌아보니 어찌하여 이리도 어렵고 어둡고 또 외롭기만 하던가 하지만 눈돌려 주님 바라보니 세상이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듯도 하다 분위기 있고 쓸쓸한 멋스러움도 있고 때론 아름답기조차 하다 그렇다 주님이 나의 주님이 되시니 이제야 인생이 의미가 있어..
1.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그 습관이 감사합니다. 그래서 습관대로 제 기도처 에 앉아 기도하고 주님을 간구했습니다. 그것. 주의 날에 주의 영광을 위하..
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는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주님의 장막에 머문다는 것. 주님의 성산에 산다는 것. 여행가서 좋은 환경 가운데 며칠 만 쉬다 와도 그 쉬는 호텔이나 숙박장소가 멋지고 안락하면 그 안에 파묻혀 잠시 쉬다보면 참 좋다는 느낌을 피할 ..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 모든 것이 주님께로 달려가는 지름길 되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 있게 되어도 그를 통하여 주님 만을 피난처로 삼는 그런 기회 되게 하소서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피난처. 오늘의 묵상제목이다. 무엇을 ..
5.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나는 오직' 그렇습니다. 저는 오직.. 오직.. 입니다. 주님 만 의지하겠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세상의 기댈 곳을 두리번 하는 순간순간의 내 허전함과 답답함과 억울함을 느끼곤 하지만 말씀이 있으셔.. 이..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에'.. 하셨다. 우리아버지가 이렇게 말하셨어.. 라는 어린 아이들의 서로 자랑하는 소리를 들으면 그 아버지의 말씀이 진실인 ..
주여 세상이 어찌 이리 밝고 좋은 지요 아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 편만하시기에 이리도 아름답군요 눈을 들어 하늘을 봅니다 아 온 하늘에 주의 영광이 그득하네요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
제 마음이 이렇듯 심난 합니다 제 마음이 가끔은 흔들려 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내 방패이심을 믿기에 저 자체로도 아름다울 수 있음을 이제는 알았습니다 그게 진정으로 감사하고 기쁩니다 내 주님이시여 10.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어제,..
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3.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의 뼈가 떨린다. 영혼이 매우 떨린다 수척하다. 고치신다. 여호와... 세상이 아무리 번잡하여도 홀로 계신 하나님께 갈때..
아 주님이 제 말을 들으시는 군요 그래서 제 마음에 이렇듯 평화와 소망이 밀려오는 군요 그리 자랑스럽지 못하지만 나의 말로 이렇게 읖조리니 우리 주님 당신의 풍성한 사랑안에 이리도 불러 주시는 군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쭙기만 하면 당신의 성전에 부르시어 이토록 귀한 은혜로 ..
외롭습니다 춥습니다 힘듭니다 두렵습니다 삶의 수많은 곤란들이 각양의 모습을 띄며 저를 어둡게 만들려 합니다 그래도 말씀을 붙들고 또 다시 불 밝히려 하오니 이전에 그러셨고 항상 그러시듯 제게 은혜를 베푸시고 제 곤란을 부드럽게 하소서 세상에 주님의 등 밝히는 의로운 나 기..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 어찌하여' 이 어찌하여가 오늘은 질타의 소리가 아니고 내 편이 되어서 한탄하시는 '위로'의 소리로 들린다. 아침에 정~말 피곤하여 느즈막히 일어나느라 죄송하게도 말씀을 스마트 폰에서 '읽어주는' 것을 여러차례 운..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의 성소에서 찬양하고 그의 전능하신 하늘에서 찬양하자. 오늘로서 12.31일. 내나이 53세도 오늘이면 영원히 불러볼 수 없다. 이룬 것 없이 돌아보니 그리 감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