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말씀으로 오시는 내 주님(시138:1-8) 본문
(시138:1-8)
온통 어두움 뿐이어도
주님 만 계시면
난
두렵지 않습니다
말씀으로 다가오실
주님
내 발 인도하사
천국까지 인도하실 줄
나
믿기에 그렇습니다
모든 이름위에
가장 뛰어나신
내 주
십자가 그 사랑의 예수님께서
오늘도 말씀으로
내 영혼
강건케 하실 줄 믿습니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
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감사합니다.
주여.
모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제 주인님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의 종, 주하인임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예수님으로 인하여
제가 주님의 자녀 됨을 감사드립니다.
제게 건강한 자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내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구원시켜주심이 꿈같이 감사합니다
제게 이 자리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크게 부흥치는 않았지만
많이 어렵지도 않음이 감사합니다.
올려다 보면 멍하지만
올려다 보지 않아도 될 마음의 여유를 허락하셔감이 감사합니다.
그 사실이 귀중한 깨달음임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깨달음이 유지 되어감이 감사합니다.
그럴 수록 점차 평온해져 감이 감사합니다.
평온이 평강으로 바뀌어 감이 또 감사합니다.
그 평온의 유지가 오래되어감이 감사합니다
밝은 낮이 감사합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함도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어둠도 감사합니다
돌아가 쉴곳 있게 해주심이 감사합니다.
주님
이 모든 것에 감사하지만
그 감사의 바탕이
주님의 말씀으로 시작됨이 감사합니다.
주님
로고스인 말씀이시며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사실이 정확히도 이해됨이 감사합니다.
모든 이름,
어느 것도 주님
그 위대하신 주님을 올려 드리고 정의할 수 없는 이름이기에
말씀이신 하나님을 감사합니다.
지력 부족하고
의지 부족하고
능력 부족하여
도저히 주님, 그 광대하신 분을 접하고 이해할 수 없는 저에게
이처럼 말씀으로 다가와
내 영혼에 깨달음을 주시고
깨달음을 넘어서는
성령의 감동과
움직이시는 힘으로
내 안의 강력으로 다가오셔서
내 인생을 이끄시고 주도하시고 대화하시니
그 얼마나 감사하신지요.
이제 오늘
저 주하인
주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그 이름 중에도 더 높여 올릴 것은
말씀이신 하나님 이십니다.
오늘도 그 주님을 묵상하오니
제 영혼을 더욱 강하게 하소서.
내 죽어
주님 곁으로 갈 때까지
더욱 그리해주소서.
제 자식들, 제 아내, 제 부모님... 모두 모두 그리하소서.
간절히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받는 자와 총선(눅2:8-17) (0) | 2012.04.12 |
---|---|
그게 娥歌다 (아1:1-2:7) (0) | 2012.04.11 |
By the rivers of Babylon (시137:1-9) (0) | 2012.01.16 |
그 분의 인자하심의 영원하심이 감사하다(시136:1-26) (0) | 2012.01.15 |
시온의 뜰 안에서 (135:1-21) (0) | 2012.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