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편 (232)
발칙한 QT
1.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날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경건한 자는 드물어지고 충실한 자들은 또 그런 듯하게 느껴진다. 아무리 미사여구를 발휘하던 자들도 어디 아름다움을 아직까지 발하며 그리도 대단한 비전을 얘기하며 충..
1.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할렐루야.. 그렇다.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탄사'다. 최소한 내게는 그렇다. 너무 좋아.. 나도 모르게 일상에서 하나님 영광을 드리지 않을 때조차 할렐루야.. 라 하기도 한다. ^^; 그렇게 될때는 혹여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것 ..
1.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당연하다.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송축하는' 삶이 내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 허락되어진 가장 옳은 삶의 태도이자 그를 통하여 진정한 '진리'... 삶의 이유, 목적을 알 수 있다. 그 만이 우리 사는 삶의 유일..
145.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전심으로 부르짖다. 시편 기자는 그랬다. 응답을 구했다. 교훈을 지키려 노력했다. 그는 그랬다. 나도 자주 가끔 ^.^; 그런다. 그럼에도 전심으로 부르짖는 횟수가 이 분의 저러한 외침과 비교하..
129.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주의 증거들이 놀랍다. 그래서...' 맞다. 주의 증거들이 놀라운게 '사실'이다. 나.. 솔직히 이렇게 쉽게 고백할 수 있다는 사실이 , 자체가 놀랍고 즐겁다. 참 오랫동안, 내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안팎이 똑같이 살자.. 고 노력해왔..
114.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그렇다. 나의 은신처다. 피하여 숨을 곳 .. 말이다. 어렸을 때도 그랬다. 우리 집 옆.. 연탄 쌓는 창고 바로 곁을 보니 어린 나만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빈공간이 있었다. 그래서 그리로 겨우겨우 들어가 보니 아주 친한 친구 ..
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오늘은 종일 작은 소리로 주의 법을 작은 소리로 읊조려 봐야 겠다. 내가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그리함으로 다시한번 확인 해 보리라. 99.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
66.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오랫만에 또 습관성 비평이 나오려 하고 가만히 두면 나를 사로 잡으려는 익숙한 좌절들이 내 안에서 꿈틀대려함이 느껴져 당혹스럽다. 그래도 정신을 차려 가만히 나를 들여다 보니 참으로 엉뚱한 생각, 망상... 같..
50.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게는 생명이고 54.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노래다. 주의 말씀이 내게는 노래로 다가오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가슴을 떨리게 하는 시의 운율로 다가오기도..
36.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내 마음이니 그 마음대로 횡행하던 내 속의 탐욕의 존재로 부터 내 마음을 주께서 마음대로 주장하셔서 마음이 주님께로만 향하게 하시어 주님하신 모든 증거에만 제가 솔깃하였으면 합..
주여 모든 당신을 사모하는 분들 주께서 사랑하시는 그 분들에게 이렇게 복을 부어 주소서. 새해에는 더욱 후대 해주세요.^^* 아 후히 대하셔서 살아 춤추는 자 같이 되게 하소서. 제발.. 주여. 그리고 더 발전하는 우리의 믿음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내 주여. 17.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2011.12.21에 올린 묵상 사진 ) 태고적 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젊을 적 그 고난의 시간과 하등차이 없이 바다는 변함없고 파도는 여전하며 바위에 부딪쳐 튀어 오르는 포말 역시 똑같지만 난 이제 격정의 시간들이 흐르고 흘러 어느새 여기 이자리 이 나이의 내 자리에 서 있다 상상해보지도 ..
내 장막의 문 2011/12/22( 제목 이나 사진 △을 누르시면 연결됨 ) 이 들판을 흐르는 잔잔한 바람은 이전에도 불었겠고 또 앞으로도 그 자리를 흐를 것이다 그 흐르는 우주의 흐름 속에 세상은 또다시 이렇게 그 시간의 한 면을 아름다움으로 장식하고 있으리라 나도 그래야 한다 내 닫혀 있..
(2011.11.29묵상 분 ▲ ,▽누르시면 연결됨) 인자하고 인자하신 해뜨고 해짐이 그냥 되풀이 되던 의미없는 흐름이던가 오늘 눈떠 저 해뜸을 바라볼 수 있음이 진정으로 감사한 일이며 정신없이 흘러갈 일상에 그를 통하여 인자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음도 또한 감사한 일이 맞다 살아계신 ..
1.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다' 출애굽. 예수님의 강력한 첫사랑으로 '불면증' 없어지고 '불안'없어지며 그냥 둥둥 떠다니듯... 하나님 이야기만 나오면 운전하다가도 길가에 차 세우면서 '눈물' 한참 흘리고..
1.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할렐루야' 즐거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내 모든 삶의 의미이고 주님 만이 절 즐겁게 할 수 있으실 이유이며 주님으로 인해 또 하루 눈뜨고 힘내서 살아갈 아니..드는 세월을 익혀 나갈 수 있..
2.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나. 소시민. 그냥 출퇴근하고 자고 또 그러고.. 작은 일에 흥분하고 또 적은 일에 감동하며 엮인 일에 아파하고 그 일에 또 가슴 조리기도 한다 . 그러면서 하루하루 지내오다가 지금 이나이, 곧 큰 아들 장가..
1.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너는 주하인은 내 하나님이신 나의 오른쪽에 귀한 자리, 사랑하는 아이를 앉히는 아빠의 옆자리에 앉아 있으라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라. 그리고... 내가 해줄 테..
26.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 기자가 오늘은 타인의 공격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온전히 하나님 앞에 '하소연'하고 그들에 대한 '원수'를 주께서 갚아 주시길 하소연 하는 절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호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