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편 (232)
발칙한 QT
(시 89:19-27) 안 보이는가 정말 보이지 않는가 일상 속에서도 고개들어 보면 보이는 저 푸른 하늘과 그 하늘 속에 마치 신기루처럼 조각 구름 처럼 보이는 도우시는 그 하나님의 손길이 진정으로 보이지를 않는가 다행이도 난 가끔 가끔 불현듯 불현듯 내 영혼의 백미러에 그 분의 임재하심이 느껴질 때..
(시89:1-18) 축구 골 네크는 그물이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재미지만 한계가 있다 그것이 세상일이다 가려져 있다 막혀있다 정신차려 보면 세상은 유한함을 안다 하지만 좌절할 일은 없다 그 너머의 세상을 보면 세상은 또 아름답다 주님이 만드시기에 그렇다 그렇다 모든 속박은 인간의 필연이다 하지만 ..
제 88 장 ( Chapter 88, Psalm ) 이 학교는 아니고 이런 대낮은 아니지만 이런 생기는 맞습니다 주님이 주신 것은 세상의 것과는 다릅니다 훨씬 더 밝고 훨씬 더 맑고 훨씬 더 생기넘치고 훨씬 더 기쁨입니다 주님의 앞에 늘 상달되는 내 기도되길 바랍니다 (고라 자손의 찬송 시 곧 에스라인 헤만의 마스길 영..
(시 87:1-7) 하기오스의 귀염둥이♡ ♬ 1.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난 삶의 터전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세상인가? 하나님인가? 나는 하나님을 보는 세상의 삶을 주장하지만 정말인가? 정말 내 속 깊숙이 내 터전을 성산, 즉 하나님, 그 하나님과의 더 깊은 친교에 두고 있는가? 예루살렘과 시온과 구..
제 85 장 ( Chapter 85, Psalm ) 추운 날씨인데도 날이 청명했습니다 금식하느라 속이 서늘하고 팔다리는 후들거리는데도 영혼은 참으로 맑았었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말씀 앞에 서고 당신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이심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흰 십자가가 푸른하늘과 녹색의 자연을 맑고 ..
새해에는 모두 주님의 복 듬뿍 받으세요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
(시 83:1-18) 진짜로 추운 겨울이다. 그 겨울 냇가에 물 안개가 오른다. 주님의 해가 뜨니 그렇다. 내 영혼도 그리하길 원한다. 사단이 밀까불어도 주님의 영광이 함께 하시면 난 내 영혼에 물안개 피워 올릴수 있다. 주여. 감사합니다. 1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제 82 장 ( Chapter 82, Psalm ) 한 겨울 핀 개나리 힘이 들기도 외롭기도 춥기도 하겠다 하지만 한낮의 햇빛은 하나님의 손길인양 여린 꽃잎을 뚫고 진노랑으로 빛을 발한다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가난하고 외로운 자들에게 저런 투명한 사랑을 보내는 그런 새해가 될 수 있기를 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
아이 머리 꼭지가 트럼펫 같으네요 ^^* 그 위로 햇빛이 비추고 아이는 성탄 선물 그 적은 것을 가지고 그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를 띠우네요. 저 선물을 부여잡은 적디 적은 손을 보세요. 저 티없이 웃는 얼굴을 보세요 나도 내 어깨의 짐을 풀고 내 손의 광주리를 내려 놓고 주님 주시는 선물 만을 기뻐..
제 80 장 ( Chapter 80, Psalm ) 1. (아삽의 시 영장으로 소산님에둣에 맞춘 노래)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3.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
제 79 장 ( Chapter 79, Psalm ) (병원 홍보팀 촬영 한것 빌려옴.. ^^*) 성탄절 산타라운딩 중 이 자그만 선물에도 이렇듯 좋아하는 아이.. 손에 링겔 낀 것도 잊어 버린 듯하다 난 주님의 양이고 주님은 목자시어서 그 분이 주시는 그 꼴을 먹고 살면서도 내 작은 할퀴어짐에 불평만 하고 주님의 주신 그 모든 것..
제 78 장 ( Chapter 78, Psalm ) 내 창틀에 피인 이름모를 꽃 한송이 시들어 죽어가던 그 꽃이 주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다시 살아 났다 꽃은 그 감격을 꽃잎으로 투영해 내었다 주님의 그 사랑을 살 속 깊이 투과해 내었다 누구라도 보면 바로 주님의 손길이 임하셨었음을 알 수 있도록 꽃은 영혼 깊숙히 그 기..
제 78 장 ( Chapter 78, Psalm ) 내 창틀에 피인 이름모를 꽃 한송이 시들어 죽어가던 그 꽃이 주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다시 살아 났다 꽃은 그 감격을 꽃잎으로 투영해 내었다 주님의 그 사랑을 살 속 깊이 투과해 내었다 누구라도 보면 바로 주님의 손길이 임하셨었음을 알 수 있도록 꽃은 영혼 깊숙히 그 기..
제 78 장 ( Chapter 78, Psalm ) 내리는 비가 주님의 슬픔의 눈물은 아니신지요? 제 불신앙의 어리석음을 안타까워 하심은 아니신지요? 이 부족한 자 두팔 들어 주님께 회개합니다. 40. 저희가 광야에서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고 그 분을 슬프시게 해 들인게 정말 얼마나 많고 많..
제 78 장 ( Chapter 78, Psalm ) 30. 저희가 그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저희 식물이 아직 그 입에 있을 때에 32. 그럴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범죄하여 그의 기사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미련'하다. '미련'이 남는다. 먹으면 살찌는 것 안다. 그래도 유혹을 못이겨 입에 베물어 먹었으면 그제라도 뱉어 버리면 ..
주님 당신의 사랑이 내 진료실 창문 틀에서 이토록 화사함으로 터지고 있습니다 다 죽어 버려진 이 꽃이 이처럼 피어나 진한 생기로 당신의 주신 생명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꽃은 내리쬐는 햇빛을 꽃 잎으로 투과해내어 주님 당신의 영광을 온몸으로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옛적에 있었고 옛..
주님 당신의 사랑이 내 진료실 창문 틀에서 이토록 화사함으로 터지고 있습니다 다 죽어 버려진 이 꽃이 이처럼 피어나 진한 생기로 당신의 주신 생명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꽃은 내리쬐는 햇빛을 꽃 잎으로 투과해내어 주님 당신의 영광을 온몸으로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옛적에 있었고 옛..
제 78 장 ( Chapter 78, Psalm ) 주여 이 어두운 세상에 주님 만이 내 소망이 되소서 그 사실을 내 자식들이 잊지 않도록 그들을 가르치고 권면하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여 절 도우소서 3.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6. 이는 저희로 후대 곧 후생 자손에게 이를 알게 ..
제 77 장 ( Chapter 77, Psalm ) 1. 내가 내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KJV) I cried unto God with my voice, even unto God with my voice; and he gave ear unto me. ' 내 음성으로 ' ' 내 음성으로 ' 부르짖으니 귀를 기울이시로다. 미래형으로 나왔다. 하지만 '과거형'..
제 76 장 ( Chapter 76, Psalm ) 주님의 성령으로 내 영혼의 속살까지 투명하여지길 빕니다. 주님은 빛이십니다. 그 빛 안에 살아가는 전 오직 주님 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나이다. 그게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주여. 2.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주님은 어디에나 계시다. 내안에도 교회에도 내 주위에도.. 그 어디나 사모하는 자가 있는 그 곳이 그 분의 장막, 즉 tent시다. 그분은 하늘나라 시온성에 거하시지만 어디에도 계시는 분이시다. 눈을 감고 바라보자. 주님을 만나자. 밝은 오늘 토요일 오후에..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온유한 자. 착한 자를 떠나서 모든 판단을 주님으로 하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