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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12 장 ( Chapter 12, 1 Samuel ) 주님이 만드신 이 좋은 풍경을 보며 그 풍경에 빠져버리면 하나님은 잊혀지고 풍경에만 탐닉할 위험성이 농후하다. 캐나다의 자연은 너무나 아름다와 무서웠다. 왕은 효율적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쩌면 효율적으로 전할 명령체계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잊을 위험..
제 12 장 ( Chapter 12, 1 Samuel ) 난 누구인가? 노란꽃인가? 천진한 아이인가? 돌벽인가? 난 무엇을 하는가? 놀고 있는가? 친분을 쌓고 있는가? 훈련을 시키는가? 돌벽에 외로이 서있는가? 돌벽처럼 있는가? 나.........는... 3.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거하라 ..
제 11 장 ( Chapter 11, 1 Samuel ) 사울 만세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가로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로 고하니라 사울이 소를 몰다가..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어도 그는 소를 모는 촌 소년의 생활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변화가 없다가 백성들의 우는 모습을 보고야 ..
제 10 장 ( Chapter 10, 1 Samuel ) 쓸데 없는 나의 허영심. 괜한 걱정 필요없는 잘난체 하고 픈 마음 억지로라도 튀고 싶은 헛된 욕망들 어둡고 부정적인 모든 판단들.... 오늘은 이 수채 구녕 (구멍이 아니다.^^;;;)에 모두 쓸려 가버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
제 9 장 ( Chapter 9, 1 Samuel ) 멀리 십자가가 보인다. 마음이 편하다. 집에 다 와간다. 15. 사울의 오기 전 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가라사대 사무엘도 장래에 대하여 계획을 세우고 걱정을 했을까? 선지자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겠다고 나름대로 안절부절 못했을 것인가? 여호와 하나님. 그 ..
제 9 장 ( Chapter 9, 1 Samuel ) 주님 비록 땅에 있지만 주님을 향한 타는 듯한 청천홍심(靑天紅心)은 하늘을 향해 있사옵니다. 주님 주님도 아시지요? 비록 땅에 있지만 내 타는 마음은 언제나 하늘을 향한다는 것을 요? 사랑합니다. 주님 제 붉은 마음을 받아 주소서. 2. 기스가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
제 8 장 ( Chapter 8, 1 Samuel ) 아주 조그만 노란 꽃 자신의 아름다움을 놀랍도록 멋지게 연출한다. 강변을 걷다가 눈을 쏘아들어 오는 이 노란 꽃은 자신의 모습으로 그 주변을 아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3.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
제 6 장 ( Chapter 6, 1 Samuel ) 십자가를 보는가? 십자가를 소품으로 한 달밤의 멋진 분위기를 보는가? 2.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소경이 소경한 테 길을 묻는 구나. 3. 그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
제 5 장 ( Chapter 5, 1 Samuel ) 하룻 강아지이긴 하지만 귀여운 하룻 강아지.. 이 강아지는 하나님도 이뻐하세요.ㅎㅎ 1.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당에 들어가서 다곤의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
제 4 장 ( Chapter 4, 1 Samuel ) 13. 그가 이를 때는 엘리가 길 곁 자기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 마음이 여호와의 궤로 인하여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에 들어오며 고하매 온 성이 부르짖는지라 15. 때에 엘리의 나이 구십 팔이라 그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18.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
제 4 장 ( Chapter 4, 1 Samuel ) 어느새 세월은 지나가고 잎은 무성해지고 하늘은 높다. 서두르지 않아도 계절은 변하고 마음은 한껏 넓혀져 있다. 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사무엘은 아이고 그냥 순종하고 변화없는 제단 앞의 생활이었는데 그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해졌다. 주님의 뜻..
제 3 장 ( Chapter 3, 1 Samuel ) 클로바에도 이런 꽃이 활짝 피더라구요. 제 손가락 보다 엄청 적은 아기꽃.. 아이 사무엘 처럼... 그러나 아름다운 꽃인 것은 틀림없었어요.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
제 5 장 ( Chapter 5, 1 Peter ) 록키 산중을 걸어도 한국의 복작거리는 일번지 거리를 걸어도 홀로 철지난 해변을 걸어도 인생은 모두 외로운 길이다. 주님이 성령으로 마중나오고 - valemount 숙소에서 한국 시간 기준으로 부부끼리만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일행이 모두 없어졌다. 그러려니 하고 걸어..
제 4 장 ( Chapter 4, 1 Peter ) 가는 몇 주전 부터 심한 알레르기로 얼굴이 붉은 마스크 쓴 것 같던 내 아내. 걱정은 뒤로 하고 너무도 잘 적응하고 마지막엔 아기 피부처럼 맑게 되어 돌아왔다.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자인 내 아내는 시련이 꼭 힘듦 만은 아님을 증명해 내고야 말았다. ^^* 주님이 살아 계..
제 4 장 ( Chapter 4, 1 Peter ) Columbia Icefield 의 설상차. 멀리 보이는 빙하 위쪽은 미국의 central national park를 25번 수장 시킬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수량이 얼음으로 덮여 있다한다. 이게 전 세계에서 탐을 내는 수자원 대국의 캐나다 의 모습이다. 고드름이 5월의 록키의 겨울을 맛갈스럽게 상징하고 있다. ..
제 3 장 ( Chapter 3, 1 Peter ) 뱅쿠버 VIEW 센터 뜰내 놓인 십자가. 나무 줄기에 비스듬히 세워 놓으신 게 인상적이었다.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게 십자가를 우리의 마음에 받아 들이고 그 분을 늘 주로 떠받기를 바라시는 분의 소원은 아니었을까? 아침의 영롱한 잔디 이슬을 통해서 바라본 그 십자가는 ..
제 50 장 ( Chapter 50, Psalms ) 철마다 이렇게 아름다이 꽃을 피우시는 우리 주님. 늘 감사합니다. 샬롬 1. (아삽의 시)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캐나다 간다. 오후에.. 한국도 캐나다도 주님이 부르셨다. 어디에 가도 주님이다. 비행기에서..
제 18 장 ( Chapter 18, Exodus ) 작년에 찍은 제비꽃 사진. 마치 부부가 다정히 포즈 찍은 것 같지요? 모세가 가족 상봉을 했데요.. 글쎄.. ㅎ 1. 모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
제 17 장 ( Chapter 17, Exodus ) 내 인생 가는 길목 길목은 심한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그 것을 건너서 넘어지지 않고 올 수 있었음은 모두 주님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 였습니다. 피보다 붉은 그 분 사랑 탓이었습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