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 가장 큰 죄 가장 큰 사랑(상 12:19-25 )

제 12 장 ( Chapter 12, 1 Samuel )

 

 주님이 만드신

이 좋은 풍경을 보며

그 풍경에 빠져버리면

하나님은 잊혀지고

풍경에만

탐닉할 위험성이 농후하다.

 

 캐나다의 자연은

너무나

아름다와

무서웠다.

 

 왕은

효율적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쩌면 효율적으로 전할

명령체계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잊을

위험성이

농후해지는 것을

그리도

하나님은 경계하시는 것이신가 부다.

 

 

 

 

 

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로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기도하는 것이 최고의 덕목이다.

 

모든 죄 중에서도 가장 큰 죄는 

왕을 구하는 죄다. 

 그래도

가장 큰 죄가 아닌 듯 우리의 영혼은 속여지는 것이다.

그래도

강청을 하면

주님은 들어주신다.

 죄인 줄 알면서도

들어주시는 게 주님의 마음이시다.

그 분은

강하시면서도

약하시다.

 

가슴이 저리다.

 

 

 

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좇는데서

     돌이키지 말고 오직 너희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그 분은

그렇듯 싫어하는 죄악을 지어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시고

자식을 생각하시듯

달래신다.

 

 각종 죄를 지어도

그 중에 가장 나쁜 죄를 지어도

주님을 놓치지 말자.

 

 주님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

아니

오히려

더욱 사랑하시고

안타까워서

이리도 안절부절 못하신다.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지 못했더라면

난

주님이

배알도 없으신

가벼운 신인줄

착각하고 말았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우려 한다.

내 자신이 그 들과 하나도 다름이 없음이

속상하려 한다.

 

그럼에도

놀라운 하나님이 사랑하시기에

다행이다.

나도

마음이 펼쳐진다.

 

 

 

 

21.  돌이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좇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주님 이외에

그 어느 것도  진실된 것이 있으랴.

오직

주님 만이

진실이시고

진리이시고

참이시다.

 

 나머지는

헛깨비다.

광우병 걸려도 죽고

안걸려도 죽는다.

 인터넷에 도는 괴소문 몰라도 살고

촛불시위 참여해도 살기는 산다 .

 

무에가 그리 중요한가.

주님 만이 진실이다.

 

헛깨비에 촛불들 이유가 없다.

 
22.  여호와께서는 너희로 자기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신 고로 그 크신 이름을 인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난 혼자가 아니다.

내 잘못에도 그 분은

날 버리지 않으신다.

난 사랑받고 있다.

 

이게 중요하다.

 

다른 무에가 중요한가?

천년을 살든

만년을 살든

죽으면

어차피 갈 곳은 정해져 있다.

영원은

주님 곁이다.

 

 

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선택 받은 자,

그들 중에서도

특별한 사랑을 받는 소수자들에게는

'기도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고

'기도를 쉬는 것'보다

더 큰 죄는 없다.

 

 

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기도의 온전한 목적은

어리석은

왕을 달라는 강청의 뗑강기도가 아니고

사무엘 같은

중보의 기도가 되어야 할 것이며

여호와를 생각하기 위한

그 분의 평강을 위한

경외의 기도

진실한 기도

큰 일을 떠올리기 위한

합일의 기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게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온전한 모습이다.

 

 왕이라니. ...

원....

 

 

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기복의 기도도

자신을 위한 기도도

언제까지는 들어주신다.

아니

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응답과

은혜의 체험을 하게 허락은 하신다.

하지만

끝까지

변하지 않는 믿음과 기도의 태도는

악 중에서도

큰 악이다.

기복은

죄 중에서도

가장 큰 죄로 변질 될 위험이 있다.

그걸

주님은 경고하신다.

 

 

 

기도

 

감사합니다.

은혜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곧 있을 수술에 도 함께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