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큐티 (548)
발칙한 QT
제 20 장 ( Chapter 20, Luke ) 조금만 넋을 놓고 있으면 세상은 왜 이리 어둡게 보이는 지요. 어둡다 못해 짙은 포도주 빛 같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니 어디나 주님 뿐이었습니다. 무엇이나 주님의 뜻이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 ! 포도주 빛 물든 것은 주님의 십자가 탓이었습니다. 주님께..
제 19 장 ( Chapter 19, Luke ) 피어오르는 구름이 한 바탕 눈이라도 올 듯 싶습니다. 주님 무슨 말씀이든 하소서. 주님 말씀을 대할 때마다 마치 저 구름이 몰려들어 눈이 예상되듯 전 주님의 레마의 말씀이 보일 듯 합니다. 주여 오늘도 저에게 또 한 말씀 허락하소서.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
제 19 장 ( Chapter 19, Luke ) 비록 갇혀 있는 아주 작은 꽃이지만 주님의 빛이 비취니 놀랍게 아름답습니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
제 19 장 ( Chapter 19, Luke )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실 때 영광 중에 나아가 열 고을의 상급을 얻을 수 있겠는가? 두려워 하겠는가? 아무리 이 땅의 삶이 아름다워도 밤이 오면 집으로 돌아가야 만 하듯 주님 오시는 그날엔 무어라 말할 까? 11.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
제 19 장 ( Chapter 19, Luke ) 조~~기 보이는 저 자전거를 타고 아이처럼 3월 1일 강변을 유람했답니다. 저물어가는 강변 길을 따라 부지런히 옷깃을 여미고 지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더 늦기 전에 주님 십자가 앞에 저리도 서둘러 왔으면 좋을 것을요..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
제 18 장 ( Chapter 18, Luke ) 찬양은 주님께 이보다 아름다운 영광을 표하여 드리는 길입니다. 33. 저희는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일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추였으므로 저희가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지난 주 당직을 서느라 교..
제 18 장 ( Chapter 18, Luke ) 아이들은 세계 어디에 가도 다 똑같이 이쁜 거 같아요. 아이들은 천사같아요. 아니, 아름다운 꽃 같아요. 한참 피어나는 생명력 넘치는 꽃요... 그들은 사진기를 들이대면 피어나는 꽃처럼 그 얼굴이 환하게 밝아져요, 아니면 부끄러워 해도 청초한 이슬먹은 백합같이 부끄러워 ..
제 18 장 ( Chapter 18, Luke ) 주님... 언제나 어디에서나 당신은 나의 구주이시고 나의 향하는 눈의 방향입니다. 주여 ! 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항상 기도하자. 기도하고는 낙망치 말자. 그 이유는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제 17 장 ( Chapter 17, Luke ) 얘보다 가볍게.. 이땅을 살되 천국을 산다.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 또 제..
어두운 구름이여 물러가라. 난 주님 말씀으로만 서련다. 제 17 장 ( Chapter 17, Luke )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오..
눅17:1-10 저 구름처럼 가벼이..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게요. 가끔은 어리석어 보이기도 해요. 어찌 보면 어린아이 같아지는 거 같아 나이에 맞지 않는 감성의 왜곡은 아닌가 하고 스스로 당황할 때도 있답니다. 수..
제 16 장 ( Chapter 16, Luke )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다약 종족 사는 곳입니다. 김익배 선교사님을 통해 주님께서 허락하신 '아가페 병원' 및 '마을'입니다. 주님. 이런 일에도 기쁨으로 열심을 낼 '돈'도 좀 주시면 감사하겠나이다. ^^;;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돈을..
(눅16:1-13)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
제 15 장 ( Chapter 15, Luke ) 퇴근 길 깊은 어둠 속 아파트 경비실. 주님은 깊은 우리 영혼의 어둠에 꼭 지켜 보고 나가야할 지표이지요.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제 15 장 ( Chapter 15, Luke ) 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나도 두 아들이 있습니다. 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둘째 아들하고 어제 저녁 늦게까지 이야기 하다가 늦게 일어났어요...
제 15 장 ( Chapter 15, Luke )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 Now the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all gathering around to hear him. 이제 세리와 죄인 들이 모두 그분 근처에 이야기를 들으려 모이니 ) 개역한글과 NIV가 해석하는 글이 뉘앙스가 좀 다르다. NIV가 좀더 평이하고 명확한 때가 있다..
제 14 장 ( Chapter 14, Luke ) 늘 십자가를 내 앞에 모시고 그리스도 그 분이 내 우편에 계심을 죽을 때까지 놓치 않으려 몸부림 치고 내 십자가가 어떤 것인지 잊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25.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여럿을 데리고 앞..
제 14 장 ( Chapter 14, Luke ) 목련이 아름다운 까닭은 그 추운 칼바람의 겨울에 혼자 만이 환희의 꽃 망울을 피워 올릴 줄 알기에 입니다. 마치 그 꽃은 하나님 나라의 그 환희를 아는 듯 하게 느껴집니다. 그러기에 그 추운 날 그 칼바람에 그리 혼자만이 감탄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 14 장 ( Chapter 14, Luke ) 겸손을 선택하는 것은 때로는 황량한 외로움이 스치는 듯 힘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따스한 봄날이기도 합니다.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