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가복음 (121)
발칙한 QT
제 14 장 ( Chapter 14, Mark ) 어찌 이런 허허로움이 제 힘으로 가능하겠습니까 어찌 저런 여유로움이 저 혼자 가능하겠니까 어찌 저런 어우러짐이 제 능력으로 되겠습니까 모두 주의 도우심 덕이십니다 모두 주님의 모범 탓입니다 모두 주님의 그 사랑 탓입니다 주님 닮기 원합니다 보여주신 ..
제 14 장 ( Chapter 14, Mark ) 어쩌면 지금 있는 이 고요는 평화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지금 서있는 내 모습이 우아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지금 누리는 내 만족이 아름다움이 아닐지 모릅니다 아마도 어쩌면 예수님을 따르던 그 청년이 버리고 도망한 그 베 홑이불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온전히 ..
제 14 장 ( Chapter 14, Mark ) (결혼 기념일에 인사동 쌈짓길에서, 아내) 주님 나 때문에 많이도 아파 하셨습니다 나 때문에 주님 그리도 힘들어 하셨습니다 도저히 벗어 버릴 수 없어 죽어가던 죄로부터 이 내 영혼 구원하시려 우리 주님 그리 하셨습니다 아무런 가치없는 저에게 저토록 밝고 맑은 새 생명 ..
제 14 장 ( Chapter 14, Mark ) 어디에 거하더라도 그냥 인내 하겠습니다 주님 원하시면 그냥 기다리겠습니다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그냥 엎드리겠나이다 다만 바라올 것은 제게 빛을 비추어 주소서 말씀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시면 제 영혼 이리 꽃 피워내리이다 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
제 14 장 ( Chapter 14, Mark ) 주님은 내 발에 등이 맞습니다 주님은 내 길에 빛이심이 맞습니다 세상이 어두움이 날 가리고 흔들려 해도 주님은 날 밝히십니다 주님은 날 인도하십니다 세상아 나를 가만 두어라 하나님이 원치 않으신다 감사합니다 주님 1.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제 13 장 ( Chapter 13, Mark ) 깨어 있으라시네요 저들이 날 모르고 나 역시 저들을 몰라도 주님 안에서 한 시대를 살아가며 부닥치는 여러 일들에 대하여 주님을 의식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그렇게 깨어 있으라는 거 맞으시지요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35. 그러므..
제 13 장 ( Chapter 13, Mark ) 과연 삶과 죽음이 그 차이가 그리도 뚜렷할까 진정으로 살아있는 자는 그리 쉽게 죽음을 접하게 되지 않을까 생명과 죽음 그 사이가 그리도 넓고도 클까 늘 깨어 기도하고 항상 삼가하여 주님을 사모하여야 한다 그 길만이 주님 오실 그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14..
제 12 장 ( Chapter 12, Mark ) 어디에도 어떤 상황에도 어떤 부조리에도 꽃은 피어나고 그 피어남은 세상을 아름다움이란 단어로 꽉 채우게 합니다 성령이여 이 혼탁한 자의 영혼에도 임하셔 오직 성령 충만이란 단어 만 오직 즐거움이란 감정만 제 안에 임하게 하소서 상황에 상관없이 말입니다 주여 36. 다..
제 12 장 ( Chapter 12, Mark ) 날씨가 오랫만에 화창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요 꽃 들이 웃는 것 만 같습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느껴지는 듯 하니 내 영혼 이처럼 환희로 폭죽 터지는 듯합니다 살아계시는 내 하나님을 제가 이처럼 기뻐하나이다 주여 14.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
제 11 장 ( Chapter 11, Mark ) 진정으로 두려운 것은 어둠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힘든 것은 홀로 있음이 아닙니다 어둠 속에 있으면서도 어두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두려워 하면서도 진정으로 두려워할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삶입니다 십자가의 그 사랑을 느끼지도 못..
제 11 장 ( Chapter 11, Mark ) 아직 제 영혼에 수선할 것이 남아서인지 이곳 저곳 혼란과 어려움이 남아 저를 힘들게 합니다 아 그 아픔 그 혼란은 예수님 지시던 그 십자가를 기억나게 하던 사도 바울님의 그 가시와 같은 것이었음이 불현듯 생각이 납니다 이제 다시 봄은 오고 나날이 하늘은 푸르러짐을 이..
제 11 장 ( Chapter 11, Mark )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1) 나귀에 대한 일반적 시선 나귀는 '고집이 세고 초췌하다. ' 그러나 힘이 세고 서민적이다. 나귀새끼. 더 작고 힘이 없고 볼품 없는..
제 10 장 ( Chapter 10, Mark ) 주님 아직 흔들립니다 제대로 보게 하소서 눈 들어 똑바로 보게 하소서 46.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주님 나는 보지 못하는 소경 같은 자였습니다. 주..
제 10 장 ( Chapter 10, Mark ) 사순절이라서 인지요 하늘을 보되 지저분한 줄이 많이도 보입니다 날이 맑은데 가리우는 것이 저리도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주님이시여 이제는 제 마음에 어려움보다는 탁 트임이 더 많이 느껴집니다 묶임의 두려움보다는 창공의 자유로움이 흔들리는 흐림보다는 푸른 하늘..
제 10 장 ( Chapter 10, Mark ) 내 힘으로 안되는 일.. 하나님의 은혜로만 ~ 27.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내 힘으로 안되는 것. 참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거치고 또 거친후 드디어 손 든후에야 여기..
제 10 장 ( Chapter 10, Mark ) 주여 저를 만져 주세요 이렇게요 제 마음 이런 아름다움과 포근함으로 채울 수 있도록 절 만져 주세요 주님 13.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갑자기 근심거리가 두개 세개 밀려온다. 누구에게도 호소할 수 없는... 경계를 ..
제 9 장 ( Chapter 9, Mark ) 눈이 와도 참아내야 하다 바람 불어도 인내해야 한다 조금 있어 새벽이 되면 저 멀리 산등성이에 해는 떠오르고 이제 세상은 주님의 사랑으로 다시 새로와 질것이기 때문이다. 30. 그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갈릴리 , 그 익숙..
제 9 장 ( Chapter 9, Mark ) 19.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예수님께로 가야만 예수님께로 가면 예수님께서만.. 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
제 9 장 ( Chapter 9, Mark )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어찌 희기에 저리도 흴까? 흰옷. 더러움이 한점도 없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계시록의 이긴 자 144000명이 입을 그 '흰옷'. 하얀 색은 '순결'의 상징이시다. 완전 정화의 상징이다. 7.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