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가복음 (121)
발칙한 QT
제 8 장 ( Chapter 8, Mark ) 칼바람 불어도 주님 안에 있으면 언제나 꽃을 피울 수 있다 16.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우리에게 떡이 없다' 고한다. 난 자신감이 없다 한다. 지금도 이래 이래서 못한다는 부정의 이야기들이 많다. 주님은 계속 할 수 있다 하시는 것 같..
제 7 장 ( Chapter 7, Mark )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너희 ' 주하인, 특히 ! '다' 정신차리고 '내 말을 듣고'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들어라. 말씀을 듣는 하루가 되어라 ' 깨달으라' 그리고 ,깨달아 명심하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
제 7 장 ( Chapter 7, Mark ) 내 눈엔 십자가가 뚜렷이 보이던가 그 분의 그 선홍빛 보혈이 과연 그대로 보이던가 혹여 세상의 그 현란한 자극으로 내 영혼이 가려짐은 아니던가 색 안경(막7:1-13)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예수님께 와서 모인다고 모두 예수님의 ..
제 6 장 ( Chapter 6, Mark ) 그렇다 잠시 구름이 눈을 가리고 바람이 으슬 거리게 하여도 그 뒤에 해가 있음은 불변이다 그렇듯 주님 예수님께서 날 보고 계시고 내가 그 눈안에 있음도 전혀 변할 수 없는 진리이고 사실이다 감사하다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
제 6 장 ( Chapter 6, Mark ) 매일의 삶에서 주님을 잊지 않고 삶이 그리 쉽지 만은 않지만 어두움이 오기전에 미리미리 하늘을 쳐다보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그런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 만이 나의 삶의 목표와 이유가 되게 하시고 주님 성령의 도우심 만이 하루를 이어나가는 에너..
제 6 장 ( Chapter 6, Mark ) 인생의 길은 외롭다 외로운 길이 더욱 외로운 것은 괜한 서운함의 짐을 짐이다 어차피 가야할 고독의 길이라면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내려 놓을 것은 내려 놓고 가벼워 져야 한다 비록 쉽지 않은 일이라도 말씀이 있으시니 서둘러야 한다 순종해야 한다 (11. 01. 16 주일 밤, 아내와..
제 5 장 ( Chapter 5, Mark ) 초생달 떴다고 어두움 뿐이던가 날이 진다고 내일이 없을 것이던가 늦은 시간은 희망이 없음이던가 누가 그러던가 쉬는 것이 꼭 늦은 것 만도 아니다 거기에도 거기 만의 희망은 살아 움직인다 ( 막 5:35-43 ) 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
제 5 장 ( Chapter 5, Mark ) 그렇다 주님 안에만 있으면 언제든 다시 건널 수 있다 다시 회복되고 다시 치유되어 이전보다 더욱 확고한 믿음 안에서 아름답게 살 수 있을 줄 오늘 난 확신하게 된다 ( 막 5:21-34 )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저편으로 건너 가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
제 5 장 ( Chapter 5, Mark ) 환란과 폭풍 중에서도 같이 동행하시는 주님이 계심을 알기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제 험난한 인생길에 늘 함께 하셨던 너무도 큰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여 앞으로도 절 놓치 마소서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건너편' 에 도달했다. 이질적이고 다른..
제 4 장 ( Chapter 4, Mark ) 날이 깊이 저물며 세찬 바람과 많은 눈발이 세상을 흔들듯 쏟아집니다 주님 계심 잊었더라면 이 혼돈과 흔들림에 자칫 넘어질 뻔 했습니다 주님 그래도 제 안에 주님 계심 느껴지기에 참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거기 계시는 거 압니다(막4:-41 )..
제 4 장 ( Chapter 4, Mark ) 씨를 뿌리면 이쁨으로 그 뿌린 자에게 보답을 한다 그런 꽃들은 비록 풀꽃이라도 화분에 옮겨져 베란다에서 키워진다 바깥에 칼 바람이 불어도 최선을 다한 삶은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 나에게 뿌려진 씨앗은 천국의 씨앗인가 혹 나물 씨앗이던가 26.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
제 3 장 ( Chapter 3, Mark ) (펌) 주님 제 손 잡아 인도하소서 넘어지기 전에 절 붙드시고 흔들리기 전에 절 잡으시며 외로워 울지 않도록 절 잡으소서 걸어야할 이 머나먼 길 지나야할 저 좁은 문 그리고는 마주할 그 천국 도달할 때까지 주여 부디 절 놓치 마소서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
제 3 장 ( Chapter 3, Mark ) (펌) 흘러야 아름답다 흘러야 썩지 않는다 엿보는 것은 고인 것이다 고인 것은 썩는다 생명 있는 것은 움직인다 생명은 흐른다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다시 회당에 들어가신다. 가르치시러 들어가시지만 거기에도 '병자'가 기다..
제 2 장 ( Chapter 2, Mark )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다 나아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니라 (펌) 이런 곳일까? 주님을 다시 열렬히 만나 뵙는 바닷가가? 갈매기의 저런 자유로움은 아닐까? 예수꼐서 '다시 ' 바닷가에 나가셨다한다. 바닷가에 가니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람들이 ..
제 2 장 ( Chapter 2, Mark ) 저렇게 위험한 공사장이었을까요 아마 아닐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들 운명의 공동체는 더 높아도 옥상에 올랐을 것입니다 그득한 사랑과 열렬한 믿음의 결과로 그들은 매화 꽃 만발하고 폭죽터질 듯한 하늘 나라의 축제를 이루어 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시고 그들의 믿..
제 1 장 ( Chapter 1, Mark ) 그래도 주가 계시므로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흐리기는 합니다 저 주께서 원하시어 깨끗하게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샘 병원에서는 해마다 '특별 새벽기도회'로 한해를 시작..
1 장 ( Chapter 1, Mark ) 변화 없는 듯 느껴지는 이 영혼의 잘못된 오류에 말씀하소서 주여 잠잠하고 나오라 하소서 붙드소서 주여 제 손 잡아 일으키소서 2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새해에는 모든 '더러운 것'들은 잠잠하고 아뭇 소리 말고 '믿는 사람들에게서' ..
(막 1:12-20)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다' 참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의 조합. 광야. 사십일 계시며 '사단에게 시험 받으시고' '천사들이 수종들다..
제 1 장 ( Chapter 1, Mark ) 날씨가 춥다 아침 걸어나오는 길목의 강이 꽁꽁 얼었다. 주님의 광야 생활이 참으로 을씨년 스러웠을 것 만 같다. 그래도 난 개운하고 즐거웠다. 주님을 묵상하며 열심히 걸어나오는 내 입가에 뜨거운 김이 나온다. 주님은 들짐승과 함께 지내셨다하신다. 광야에서 ... 하지만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