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묵상 (517)
발칙한 QT
제 42 장 ( Chapter 42, Job ) 어둑해져가는 포구지만 석양이 있어 아름답듯이 내 인생 그리 크게 화려하진 못했어도 우리 주님이 계시기에 내 후반부는 훨씬 아름다우리라. 10.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이 그 벗들을 위하..
주님의성령이내게임했네 [예수전도단 1집] 주님의 성령이 내게 임했네 상한 영 고치며 갇힌 자 푸시며 옥문을 열어서 눈 뜨게 하도록 주님의 성령이 내게 임했네
제 40 장 ( Chapter 40, Job ) 강화도 고모부님 댁 가다보니 맞은 편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더라.ㅎㅎ 무너진 집의 흉내는 내도 진짜로 주님의 손으로 흔드신 집에서 이리 살 수 있을까? ㅎ 11. 너의 넘치는 노를 쏟아서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낱낱이 낮추되 욥이 어쩔 수는 없다해도 '노'는 넘치게 내기는 했나..
제 38 장 ( Chapter 38, Job ) 사마귀가 어찌 포크레인을 짐작이나 하겠는가? 1.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여호와께서 폭풍가운데 나타나셨다. 드디어.. 무서울 듯한 소리와 굉장한 위엄이 펼쳐졌으리라.. 그리고 나선 , 욥에..
제 37 장 ( Chapter 37, Job ) 주님은 어리석은 내 영혼을 따사로운 양광으로 감싸고 계십니다. 눈을 감고 등뒤에 내리 쬐는 이 가을 햇볕의 따사로움에 감미롭게 취해있으니 주님의 그 사랑이 날 어루 만지는 듯합니다. 어디에나 계신 하나님은 또 이리 나에게 나타내 보이시네요.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
(욥 36장) 늘, 아이같은 순수함으로..... 아이의 기본으로........ 엘리후의 계속되는 변론. 당연한 것도 있고, 약간은 꺄우둥 하는 것도 없지 않다. 너무 당연하니 묵상으로 멋지게 하는 것도 그렇다. 잠시 버스 안에서 눈을 감고 집중 하려니, '너무 멋있으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퍼뜩든다.' . 기..
제 35 장 ( Chapter 35, Job ) 아버지.. 아파서요. 아버지.. 힘들어서요 아버지... 그래서 공부 안하고 그냥 잤어요..... 그래도 난 그냥 들어주었다. 그리고 껴안아 주었다. 그가 내 자식이므로..ㅎ 어제는 목요일 여성병원 당직서느라 잠을 제대로 못잔 터라, 금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나선 얼른 집으로 가서 ..
제 34 장 ( Chapter 34, Job ) 어두운 밤하늘 속 가로등 위에 늘어진 나뭇가지 같은 나... 어둠 속에 갈 바 모르는 나를 발등상 처럼 밝히어 내 길을 인도하실 주님이시여. 난 주님 만이 내 삶의 인도자이시고 동행이심을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주여. 21.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
제 34 장 ( Chapter 34, Job ) 10.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단정코.. ? 총명한 자들아? 일부분 말이 맞을 수는 있다 . 조금 건방진 느낌이 드는 것(^^;;)과 큰 진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한다면... 11. 사..
제 33 장 ( Chapter 33, Job ) 23. 그럴 때에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해석자로 함께 있어서 그 정당히 행할 것을 보일진대 24.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사 이르시기를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 을 얻었다 하시리라 25. 그런즉 그 살이 어린 아이보다 연하여..
제 32 장 ( Chapter 32, Job ) 아이처럼 이렇게 뚫어져라 정신없이 순수하게 이쁘게 관심을 줄수 있는 내가 되길... 11. 내가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고 당신들이 할 말을 합당하도록 하여보는 동안에 그 변론에 내 귀를 기울였더니 (gave you my full attention) 12. 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 말을 대답..
제 31 장 ( Chapter 31, Job ) 24.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25.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나. 당직방. 머리 감고 말리지 않으니 착해.. 보인다.ㅎㅎ 무서워 보이는데...실은..ㅎ 주님 저도 그렇습니다. 제가 언제 돈을 탐..
(민 36:1-13) 1 요셉 자손의 종족 중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종족들의 수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지휘관들 앞에 말하여 2 이르되 여호와께서 우리 주에게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제비 뽑아 그 기업의 땅을 주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우리 주에게 명령하사 우..
제 30 장 ( Chapter 30, Job ) 클로바 꽃이 하늘을 향해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냈다. 참 아름다운 가을이다. 24. 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어찌 손을 펴지 아니하며 재앙을 당할 때에 어찌 도움을 부르짖지 아니 하겠는가 당연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천하의 의인이고 동방의 부자였던 그도 재앙이 닥치고 힘..
제 29 장 ( Chapter 29, Job ) 누구에게나 밤은 찾아 옵니다. 밤은 어두워서 싫지만 그 밤이 오면 달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때로 그 밤에 달은 멀어 느끼지 못하고 가끔은 가까이 있는 가로등이 더 밝아 보이기도 하지만 어찌 달의 그 대단함에 비유할 수 있을 까? 아무리 어두워도 눈을 들어 하..
절벽 아래에 피인 코스모스 위로 가을 햇살이 흐드러지게 내리꽂았습니다. 그 탓인지요... 흐르는 계곡 바람에 그들은 춤추듯이 나부끼고 있었고요. 멀리 보이는 산길을 올라오는 차들의 움직임이 아름답게 조화되어 보이네요. 주님의 지혜를 욥은 이런 감각 속에서 표현한 것은 아닐런지요.. 그의 엄..
제 27 장 ( Chapter 27, Job ) 주님으로 인한 평강은 이런 듯 합니다. 외부적 조건과 상관없는 내적인 고요..... 푸른 하늘의 일렁임과 노란색 꽃의 하늘거림과 내려 쬐는 가을 양광이 주는 이같은 유형의 가슴 떨리는 평화 말입니다. 5. 나는 단정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죽기 전에는 나의 순전함을 버..
제 26 장 ( Chapter 26, Job ) 바야흐로 가을이 왔습니다. 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8.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9. 그는 자기의 보좌 앞을 가리우시고 자기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