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묵상 (517)
발칙한 QT
제 5 장 ( Chapter 5, John ) 늘 말씀을 상고하지만 아직도 내 영혼 속에 주님 예수님께서 차지하시는 비율이 이렇게나 적은지요... 아.. 이 가련한 주하인을 불쌍히만 여기소서 주여.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
제 5 장 ( Chapter 5, John ) 링겔 줄을 물고 있는 患兒. 얼굴이 천진하기가 그지없다. 그에게는 창피한 것도 없다. 두려운 것도 없다. 엄마가 있고 주위에 사랑이 있음을 보고 있다. 그러니... 귀엽다. 난 주님만 보겠다. 앞으로 더.....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
제 5 장 ( Chapter 5, John ) 주님 흐릿하게 말구요. 뚜렷하게요. 뚜렷하게 주님을 뵙길 원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주님은 날 사랑하시는 줄 알지만요....♡ 5.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아버지. 전 지금껏 주님을 온전히 알지 못하고 근 오십년 가까이를 살아온 그런 자랍니다.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제 4 장 ( Chapter 4, John ) s 믿음은 이 볼품없는 소품들 사이에서 저리도 소담한 아름다움을 피워내는 꽃과 같은 결과물의 놀라움일 듯 싶다. s 4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you people)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너희는'은 누구에게 하신 말씀이신가? 갑자기 왕의 신하가 아들의 ..
계곡 같은 우리 아파트의 특성 상 베란다가 춥다. 공구통 가지러 나가다 그 추운 베란다에서 이리 아름다운 꽃이 피워있음을 발견하고 기뻤다. 내 추운 영혼에도 성령으로 꽃이 피고 열매맺는 기적은 일어날 것이다. 제 4 장 ( Chapter 4, John )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
제 4 장 ( Chapter 4, John ) 조금은 바람이 세더라도 조금은 외롭더라도 조금은 높아서 어지러워도 남들을 위해 홀로 불을 밝히는 육교 위의 가로등 처럼 내 육신의 아귀같은 갈증을 누르고 주님의 생명수로 보충받아 세상을 위해 조금은 더 쓰일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주여.. 6. 거기 또 야..
제 3 장 ( Chapter 3, John ) 퇴근 길 아파트 정문 앞에서 찍은 하늘. 달. 아름답고 늘 떠 있지만 그 달이 하나의 거대한 행성임을 잊는다. 그냥 아름다운 동화속의 이야기 처럼...... 내 인지능력은 거기가 한계다 . 주님은 늘 내곁에 계시고 그 분은 날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영원을 약속했것만... 난 바보..
제 2 장 ( Chapter 2, John ) 아들 뒤에 밤하늘의 십자가가 아름답다. 아름답게 보는 눈에만 십자가는 아름답다. 성령으로 그득한 눈은 전율로 보이겠지만..ㅎ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난 아닌가? 증상 호전 만 보고 믿는 이들과 다..
제 2 장 ( Chapter 2, John ) 송구 영신 예배에서 뽑은 구절. 좋아하던 말씀을 뽑았다. 작년까지 늘 '내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던 자'라는 말씀을 뽑았었는데 이제 그 보다는 조금 성숙하게 주님을 내 몸에 사시게 하라는 말씀이시다.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
제 1 장 ( Chapter 1, Mark ) 날씨가 춥다 아침 걸어나오는 길목의 강이 꽁꽁 얼었다. 주님의 광야 생활이 참으로 을씨년 스러웠을 것 만 같다. 그래도 난 개운하고 즐거웠다. 주님을 묵상하며 열심히 걸어나오는 내 입가에 뜨거운 김이 나온다. 주님은 들짐승과 함께 지내셨다하신다. 광야에서 ... 하지만 '천..
제 49 장 ( Chapter 49, Isaiah ) 저녁 마다 아이와 침대 머리 맡에서 말씀을 읽기를 계속하고 있다. 며칠 째... 주님은 기뻐하심이 분명하다. 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통로이다. 성령의 운행하시는 길이다. 난 아이에게 피곤하지만 온전한 지혜를 가르치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기려 하고 있다. 1. 섬들아 나를..
제 6 장 ( Chapter 6, Deuteronomy ) 오 주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그리하소서. 20.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증거와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뇨 하거든 ' 후일에 묻기를... ' 주님이 저리 말씀 하신다. '네가 이 다음에 성공한 후 - 영적으로든 육적으로든 - 네 아들이 ..
제 6 장 ( Chapter 6, Deuteronomy )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예. 듣겠나이다. 말씀하소서.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soul)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러겠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가련한 아이일 수록 연약한 자 일 수록 더욱 눈이 가고 애정이 가는 것처럼 주님은 부족한 절 지금껏 사랑해 주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아이의 저 눈같이 전 새해에도 주님만 쳐다 보렵니다. 경이와 사랑과 존경을 가지고요...... 주님 감사합니다.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예수님은 우리가 가져야할 유일한 희망입니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이 디베랴 바닷가로 내려왔다. 디베랴는 옛날 삶의 모습이다. 왜 일까? 왜 예수님의 허리춤..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 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왜 그러셨을 까? 왜 마리아가 만지지 못하게 하셨을까? 곧 도마에게는 상처에 ..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어둠이 와도 난 주님 예수님을 찾는 열망을 지니고 있으렵니다. 죽을 때까지요.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온통 어두움 뿐일 것 같아도 주님은 곁에 계시다. 온통 무덤 같은 답답한 날이 계속되는..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십자가 주위에 유대인 들이 눈에 뜨인다 십자가를 원수로 보는 이들..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