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묵상 (517)
발칙한 QT
제 10 장 ( Chapter 10, Job ) 와. 아.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이제 말이 막나간다. 4. 주의 눈이 육신의 눈이니이까 주께서 사람의 보는 것처럼 보시리이까 주님께 따진다. 주님도 '사람처럼 판단하십니까? " 그럼에도 조금..
제 9 장 ( Chapter 9, Job ) 이 꽃은 참 못생겼다. 그러나, 꽃이다. 특별히 주위의 녹색에 어우러지니 정감이 서린다. 만일 자신을 못생긴 꽃이라 수치스러워 하고 시들거리면 아름다워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누구나 주님이 만들어 주신 대로가 아름답다. 그것을 즐기자. 27.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원통함을 ..
제 9 장 ( Chapter 9, Job ) 먹을 것을 주니 눈에 빛이 난다. 엄마가 아이에게 '기도하고 먹으라'는 말을 듣고 얼른 안수하는 흉내를 냈더니 조 아이가 저리 순박한 얼굴로 머리를 드리댄다. 머리가 동그란게 얼마나 이쁜지.. 주님은 아이들의 그 천국 백성의 모습을 나에게 자주 보이셔서 내 심성이 맑아질 ..
제 9 장 ( Chapter 9, Job ) 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하나님께서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심을 늘 인정할 수 만 있다면 무엇이 걱정이랴. 어떤 어리석은 행동이 가능할까? 믿는다 하면서도 믿지 못하는 이 깊은 불신이 ..
제 8 장 ( Chapter 8, Job ) 노란꽃이 빨간 꽃보다 아름다운가? 더 커보이니 더 좋은꽃인가? 멀리 있어서 빨간 꽃은 노란꽃 보다 열등한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신경질 나려한다. ^^;;; 모든 것을 하나로 통일 시켜 그 궤에 맞추려하는 어리석음이 화나려 한..
제 7 장 ( Chapter 7, Job ) 주여. 지난 밤도 무사히 지내고 새 아침을 맞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주여 죽고 싶어요. 17.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
제 7 장 ( Chapter 7, Job ) 지난 밤이 비록 깊고 많이 어두웠었다지만 주님께서 베푸시는 이 아침 하늘은 어찌 이리 싱그럽고도 아름다운지요 1.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NIV : hard service)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2.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욥이 ..
제 6 장 ( Chapter 6, Job ) 주님 저도요. 얘처럼요. 자유롭게 날다가요. 쉬고 싶어요. 주님의 그 푸른 사랑 안에서요... 8. 하나님이 나의 구하는 것을 얻게 하시며 나의 사모하는 것 주시기를 내가 원하나니 9. 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그 손을 들어 나를 끊으실 것이라 11. 내가 무슨 기력이 있관대 ..
제 5 장 ( Chapter 5, Job ) 늘 눈을 들면 보이는 내 진료실의 십자가 난 저분 을 내 앞에 모신다. 그 분이 계시기에 난 살아갈 이유가 있다. 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22. 네가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 들짐승을 두려워 아니할 것은 욥기를 읽어가며 엘리..
제 3 장 ( Chapter 3, 2 Samuel ) 출근할 때 마다 뵈는 할머니. 연세가 얼마나 드셨는지 걸음을 옮기시는 게 오종종 걸음으로 참 안타깝다.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시고 쉬시는 품이 여유로우시다. 할머니의 걸음보다 느리고 오종종한 성장이지만 그래도 난 다윗의 집을 향해 가고 있다. ^^ * 1. 사울의 집과 다윗..
제 4 장 ( Chapter 4, Job ) 그 불면의 어둠 속을 헤메던 예전의 내가 주님을 만나고 날로 날로 저 푸른 창공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그 하늘의 깊음을 볼 때마다 깊은 가슴떨림과 더불어 그 하늘을 만드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으로 전율케 하며 이쁜 하늘을 볼 때마다 사진기를 들이대게 되었다. 나..
제 2 장 ( Chapter 2, Job ) 밤. 빗 줄기. 스산함. 빛. 그리고 나무... 외로움. 아니 오히려 그보다는 눈을 잡아끄는 아름다움의 감사함. 아침 비 빗방울 꽃 하얀색 녹색 싱그러움 여유 그리고 그러함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다감하심 감사함 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
제 55 장 ( Chapter 55, Psalms ) 1.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하오니 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저희가 죄악으로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
제 54 장 ( Chapter 54, Psalms ) 주님 만이.. 주님은 나의 힘이시고 나의 의지시고 나의 구원자 이시고 나를 판단하실 분이시고 환경에 상관없이 나를 돕는 자 올시다. 주님 안에서 난 자유롭습니다. 주여....... 1.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판단하소서 아.. 하나님이시여. 2...
제 53 장 ( Chapter 53, Psalms ) 주여. 이 나라가 과연 어디로 가야만 할지요. 작금의 이 나라는 마치 온 세상의 혼란을 농축 시켜서 펼쳐 놓아진 것 만 같습니다. 종교인이라는 분들까지도 길가에 내려 와 갖은 명분으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그것은 갈곳이 없음을 알겠지만 신문을..
푸른 소나무 위 푸른 잎사귀가 푸른 하늘 아래 춤 추듯이 내리 쏟아지는 듯 역동적으로 보입니다. 주님을 전제로 해야 이 강포한 자가 겨우 주님의 푸른 감람나무로 설 수 있습니다. 주여. 도우소서. 1. 강포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8. 오..
( Chapter 6, 1 Timothy ) 오직 나 주하인,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프고 하나님의 사람이 될 어쩌면 하나님의 사람일 지도 모를 난 비록 현실은 아니지만, 작은 풀꽃이 그러한 것처럼 하늘 그곳의 아버지 만을 바라보겠나이다. 주여.. 절 꾸미소서.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
제 6 장 ( Chapter 6, 1 Timothy ) 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4.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
제 5 장 ( Chapter 5, 1 Timothy ) 주님 정결하게 하옵소서. 잘못나온 반달도 주님 곁에 서 있으니 저 처럼 이쁜것과 같이 혹여 잘못 생각되는 분들도 주님 생각으로 아름답게 보게 하소서. 도우소서. 주님 십자가 앞에서 겸허하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더욱 제 영혼을 정결케 하소서. 늘 주님 말씀 앞에 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