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해외여행 (100)
발칙한 QT
록키를 향해 가는 첫날 길이 800키로 예정이다. 그러나, 가는 도중 고속도로에 사고가 있었던 모양으로 4시간이나 정체가 있었다. 하지만 캐나다는 우리와 정서가 너무도 다르다. 절대로 서두르는 법이 없다. 이게 톨게이트다.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했지만 가는 길목길목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결국 뒤..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안양의 샘병원이 주축이 된 한국 영국 미국 캐나다의 믿음의 용사들이 모여 'Mission Swaziland 2008' 이 캐나다 뱅쿠버의 VIEW(뱅쿠버 국제 전도 세계관)의 센터인 VGC에서 열리게 되어 있는 바 일주일의 록키 산맥 투어와 그 후 있을 워크샵 프로그램에 정말 아무 ..
하카다 역 주변 교통빌딩 4층 내 100엔 숍 옆 동의 Do Co Mo 통신 회사 객장 내 노숙자로 추정되는 (?) 사람. 피곤한 삶은 신문 읽다가 그대로 잠든 모습에서 엿보이고.. 어느 나라고 체제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은 있었다. 여 직원의 몸을 낮추어 설명하는 모습. 배울 만한 면이다. 모든 면에서 장인 ..
다자이후 안내서 아침 9시 반이 되어서야 부리나케 일어나 호텔의 로비에 차려진 빵을 아침으로 챙겨 먹고 급히 하카타 역으로 향했다. 역시 1일 전철 승차권을 뽑은 후 - 참고로 이것은 국철인 지하철에만 해당한다.- 텐진 역에서 하차하여 후쿠오카 텐진 역에서 환승하였다. 여기 부터는 민자철도인 ..
한달 전 쯤 갑자기 일본이 가고 싶어서 아들과 아내 , 나까지 세명 배타고 후쿠오카 가기로 결정했다. 일단 가깝고 배라는 특별한 체험이 필요했다. 성수기라서 평소 20만원 대이던 것이 거의 두배가까이 비싸졌다. 낮에 고속도로가 막혀서 초저녁에 차를 몰고 '부산 국제 여객터미날'까지 내려갔다. 고..
(칭짱열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하늘 열차가 어떤 기분인지 감상하세요.) 여전히 티베트를 ‘은둔의 땅’이라 불러야 할까. 하늘길(天路)로 불리는 칭짱철도가 지난 7월 1일 개통됐다. 그러자 하루에 5000명이 넘는 내륙의 중국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와 관광지는 사람들로 넘쳐난..
낯선 별천지…휴식 '그 이상'을 만나다 [외국 관광청 추천 여름 휴가지 8곳] 동남아-대양주 & 미주 등 스포츠조선 김형우 기자 입력 : 2006.07.12 12:07 48' 본격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올 여름은 월드컵의 열기가 고스란히 옮겨진 듯한 느낌이다. 7월 들어 인천공항은 원색의 인파로 넘쳐 나며 휴가철 분..
05.09.29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몇시간 - 오차드에서 쇼핑하며.. 오차드 로드 쇼핑거리이다. 저가의 물품 부터 명품까지 모든 상품들로 넘치는 곳...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넘친다. 명품가격도 우리 나라의 약 70-80% 정도면 살 수 있다고 하여 싱가폴 들르는 여행객들이라면 거의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05.09.29 마지막 날입니다. 8시 30분(한국 시간 10시 30분)경 늦은 기상을 한 후 이빨 닦고 세수하고 밥먹구 체크아웃하고 나니 열한시 조금 넘었다. 어제 바다에 나가 고개만 푹숙이고 들여다 본 바다 속에는 열대어 들이 헤엄치고 다니고 있었다. 이 바다는 너무 맑았었다. 사람은 거의 없었다. 여유로왔다..
05.09.28 맹그로브 투어를 마친 후 쇼핑을 나갔다. 올레올레 민속촌이란 곳인데 리조트에서 10분 정도 차를 타고 나가는 거리에 있었지요. 깨끗하게 단장은 해놓았지만... 물건은 정말 부족했습니다. 마침 점심 시간이고 해서 출출했습니다. 정면에 봉고차가 있지요? 거기 바로 뒤로 보이는 곳이 식당입니..
05.09.27 빈탄 (2시경) 빈탄의 반다 빈탄 터미날이 우리를 반기네요. 빈탄은 싱가폴보다 한시간이나 느립니다. 겨우 45분 떨어져 있으면서요. 우리나라 보다는 결국 두시간 느리게 가는 셈입니다. 입국 심사 하는 곳입니다. 니르와나 리조트 입니다. 니르와나 가든 호텔, 마양사리.. 등 4군데 호텔이 하나로..
05.09.26 하루 종일 주룽새 공원 -센토사 를 다리 품 팔아가며 돌아다니다가 저녁 때 되어서야 클라키에서 한정거장 떨어져 있는 '차이나 타운 역'에 도착했다. 나오자 마자 한컷 ! 참 ! 싱가폴은 MRT와 버스를 연계하면 못돌아 다닐 데가 거의 없어 통합 운송카드가 있다. 약 30불 정도 하는데 .. 나중에 반..
05.09.26 잠을 신나게 자고 일어났다. 어디가든 잘자니까.. 자기 전 집사람이랑 열심히 기도한 덕분이리라.. 아침은 호텔팩에 포함된 뷔페 조식권으로 먹었다. 음식은 태국보다는 전체적으로 향료냄새가 덜나서 견딜 만 했지만 그래도 그리 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아래 사진은 용과(Dragon fruit)이라는 과..
05.09.25 작년의 첫 해외나들이를 패키지로 마친 후 올해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 급작스러이 맘먹은 것이 한달 전이다. 호텔팩 호텔 + 비행기 + 약간의 교통혜택 이 비행기 삯 정도의 가격으로 나온 상품 SIA Holiday라고 싱가폴 항공에서 싱가폴 2박 + 빈탄 1박으로 묶인 것이 있어서 빈탄 1박 추가하여 약..
아쉬운 아침입니다 반나절후면 곧 비행기를타고 돌아가야하기 때문이지요. 여유만 있다면 며칠 더 쉬었으면... 일년이 넘은 지금도 가슴이 찌릿하네요. 마지막 뷔페식을 먹었습니다. 똑같은 메뉴지만 참 맛있게 먹었어요. 오는 길에 코끼리 트랙킹 했습니다. 이것도 한번 타 볼만 합니다. 그런데 가슴..
첫 해외여행인지라.. 팩키지로 갈 수 밖에 없는 심장의 크기 때문에 내심 초췌한 분위기이면 어찌할까.. 속으로 걱정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일단 리조트 룸은 만족스러웠지만요. 그러나. .. 생각보다 환경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영장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우리 집사람과 잘 ..
가이드와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수끼' 전문점인 "M.K Suki' 점에서 한끼. 타이 마사지를 마친 후라서인지 몸이 개운하고 더 많이 먹혔다. 정말 맛있었다. 주의) 향신료는 피해 달라고 사정을 하세요..ㅎㅎ " 메이 샤이 팍치 !!" 태국 냄새는 너무 오래 갑니다. 그중에서 팍치가 압권입니다. 한 동..
2004.07.12 첫 태국 여행 비행기 오래타려니 중년의 무릎이 무리가 와서 영~ 그러나, 창밖은 참 아름다왔습니다. 한밤 중에 도착한 공항 근처의 3성급 호텔의 아침 식사 광경. 관광대국 답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입맛에 맞았으나...김치만은 생배추..
또 다른 싱가폴 - 빈탄 여행기 (네이버 블로그 '헤더'님)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