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록키 창조론 투어 080428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안양의 샘병원이 주축이 된

한국

영국

미국

캐나다의

믿음의 용사들이 모여

'Mission Swaziland 2008' 이

캐나다 뱅쿠버의 VIEW(뱅쿠버 국제 전도 세계관)의 센터인 VGC에서

열리게 되어 있는 바

일주일의 록키 산맥 투어와

그 후 있을

워크샵 프로그램에

정말 아무 힘이 없는 -...-  주하인 부부도

전반기 창조론 록키산맥 투어에만

참여하고 돌아올 이유로

병원의 리더분들과 함께하게 되었다.

어려운 자리...

 

 가기 전 부터 아내의 얼굴은

알레르기로 말이 아니었고

주하인은 나름대로

큰 비전을 가지고 나가는

믿음의 용사이신 분들이신 분들과

끼게 되어

편치 만은 않은 자리였다.

 

 

 비행기는 10시간 (30분 빨리 도착해 9시간 반) 을 날아

지구의 반대편인

밴쿠버에 내리게 되었다.

그곳은 원래 우리 나라 보다 17시간 느리다.

하지만 섬머 타임을 시행하는 차라

16시간 느리다.

4월 28일 오후 다섯시 반에 떠나서

다시 4월 28일이니

거의 하루가 느리다.

 

 캐나다는 다르긴 다르다.

공기가 맑다.

하늘은 구름이 유다르다.

 

 

 

 캐나다의 뱅쿠버는

년중 비오는 날이 많다.

 

 첫날 머물고

일주일 록키 투어 후

각국에서 올 팀들로 워크샵이 진행될

VIEW센터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