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록키 산1 본문

- 해외여행

록키 산1

주하인 2008. 5. 5. 21:19

 록키를 향해 가는 첫날 길이 800키로 예정이다.

그러나, 가는 도중 고속도로에 사고가 있었던 모양으로

4시간이나 정체가 있었다.

 하지만

캐나다는 우리와 정서가 너무도 다르다.

절대로 서두르는 법이 없다.

 

 

 이게 톨게이트다.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했지만

가는 길목길목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결국 뒤로 25키로나 돌아 우회하여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숙소는 스키장으로 유명한

golden city의 KickingHorse  다.

키킹호스라는 것은

산의 모습이 말 뒤꿈치로 채인듯 하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밴쿠버가 살기가 좋은 도시 인것은

30분 만 나가면 세계에서 가장 좋은 스키장이

지천으로 있다는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다.

 

밤에 도착하여 잚 몰랐지만

키킹호스의 절경은 가히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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