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나님 (480)
발칙한 QT
제 13 장 ( Chapter 13, John )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그 많은 가정 내 상처는 그렇지 못했음 탓이다 그렇지 못했음은 주님을 모르고 살았엇음 탓이다 이제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 흘리시던 사랑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끝없는 사랑으로 돌아..
빛이 없어도 환하게 다가 오시는 .. 주님 만 보길 원합니다. 주님 앞으로 나가길 원합니다. 어떤 마음이던 그렇습니다. 그냥 주님 만을 뚜렷이 볼 수 있길 원합니다. 44.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
연세가 85세. 눈을 보라. 얼마나 총명하신가? 거동을 못하셔서 침대 채로 내려오셔서 누우셔서 진찰 받으시는 데 나에게 하시는 말씀. " 키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좋았을 텐데..' ㅎㅎ 아이구 할머니 전 키가 182cm정도 된다네요...하니 그냥 눈만 반짝이신다.ㅎㅎ . 이 할머니. 내과적 질환으로 중환자 실..
주님. 꽃으로 만드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밝히시기에 전 이리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폭죽 터지는 벗꽃의 봄향연을 이루어 보려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내 가졌던 모든 육신의 자랑을 던져 버리고 감각을 만족시키던 모든 육신의 영광을 봄 끝의 벗꽃처럼 과감..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주님. 꽃으로 만드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밝히시기에 전 이리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폭죽 터지는 벗꽃의 봄향연을 이루어 보려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내 가졌던 모든 육신의 자랑을 던져 버리고 감각을 만족시키던 모든 육신의 영광..
(요12:27)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모든 게 사랑 탓이었다. 이처럼 주님이 고뇌하시는 그 이유도 오직 다 미련한 이 나를 구하시기 위한 사랑 탓이시었다. 아 ! 그 거역하지 못하시는 ..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제 드릴 것 이 돌단풍 꽃처럼 적고 또 적지만 그래도 그래도 주님 말씀 순종하며 제 사랑 제 기쁨 이 만큼 모았나이다 주여 작지만 제 정성 받으소서 주의 기뻐하심 만큼 풍성하게 보여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저희가 ..
병원 선교회가 요번 주 금요일 아침 예배 특송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연습합니다. 찬양의 아름다움이 상당했습니다. 놀랐습니다. 이렇게나 재원이 많음이요. 주님의 예배하심이 이 병원에 얼마나 많은 지요. 들어보시지요.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흐린 아침여서 매화의 봉오리 터짐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흘래쉬를 터뜨리고 사진을 찍으니 입체감이 살아나고 또 다른 멋짐이 보인다. 나귀타고 오시는 주님이 내 마음을 잠시 흔들었어도 성령의 불로 날 다시 조명하시어 주소서.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부활은 철장 같고 죽음 같은 세상에서 하늘의 넓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죽음의 부정적 언어에서 생명의 긍정의 언어로 내면의 흐름이 바뀌는 것이다. 그 하늘도 때로는 먹 구름으로 흐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곧 해가 날 것이다. 부활한 내 심령에도 어두움은 있을 것이다. 하..
제 11 장 ( Chapter 11, John ) 어제 정말 단 비가 내리네요. 주님의 눈물 같아요. 얼마전 까지 빨갛게 열매를 맺어 풍성한 가을을 자랑하던 이 이름 모를 나무 열매에 빗방울이 마치 눈물처럼 정말 주님의 눈물처럼 맺혀 보여요. 멀리 제 다니는 병원이 보이네요. 바라기는 주님이 눈물이 온 세상을 덮고 우리..
제 11 장 ( Chapter 11, John ) 네 꽃들이 다시 피어나리라 20. 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참 좋은 마르다. 엉뚱한 마리아. 마르다는 친절하고 사려깊다. 마리아는 감성적이고 어리다. 이상은 보편적 관점에서 판단한 이야기다. 하지만, 조금 깊게 들어가 보면 마..
제 11 장 ( Chapter 11, John ) 아직 찬바람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꽃 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합니다. 이미 봄은 우리 곁에 와 있네요. 아픔이 가라앉지 않았는데 아니, 어쩌면 깊은 아픔 속에 있음에도 주님은 이미 우리 곁에 곁에 있으실 겁니다. '이미 있으신 하나님' 그냥 그 주님이 봄이 올 때 화사히 ..
제 10 장 ( Chapter 10, John ) 아침 출근 길 드디어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새로운 마음으로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신선한 아침 공기와 같은 마음으로 새롭게 개화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출근 길은 생기로 그득 했습니다.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돌..
제 10 장 ( Chapter 10, John ) 아무소리 듣지 못하는 야생이길 원치 않나이다. 주님. 난 주님의 우리 안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기다리는 양이길 원합니다. 주님.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 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
제 3 장 ( Chapter 3, 2 Peter ) 모르는 사이에 봄은 어느새 이처럼 우리 가까이 와 있었습니다. 그 차거운 겨울 바람도 버들 강아지가 수놓는 이 계곡을 바라보니 아주 멀리 있는 옛 기억 들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은 이처럼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합니다. 주님의 시간은 더욱 그 분의 뜻이겠지요.. 주님은 ..
제 3 장 ( Chapter 3, 2 Peter ) 이름:종이꽃 하필이면 왜 꽃이 종이를 흉내 냈을까? 주님을 알면서도 세상을 지향하며 주님을 기롱하는 자들은 꽃이되 종이와 다를 바 없다. 꽃이 꽃같지 않으니 그것도 희한해서 사진은 찍었지만 오랫동안 옆에두고 보기는 별로 달갑지는 않다. 세상을 기롱하는 자들, 예수님..
09.03.04 연습곡 참 좋으신 주님 귀하신 나의 주 늘 가까이 계시니 나 두려움 없네 내 영이 곤할 때 내 맘 낙심될 때 내 품에 안기라 주님 말씀 하셨네 광야같은 세상 주만 의지하며 주의 인도하심 날 강건케 하시며 주의 사랑 안에서 살게 하소서 주만 의지하리 영원토록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세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 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