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탕자처럼 본문

- 호산나 찬양대

탕자처럼

주하인 2009. 3. 3. 22:04

 

 

탕자처럼 

 


1. 탕자처럼 방황할 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라.
 
 2.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생명 바치리라.

 
 3.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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