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빛이신 주님 앞에 본문
주님.
꽃으로 만드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밝히시기에
전
이리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폭죽 터지는
벗꽃의 봄향연을
이루어 보려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내 가졌던
모든 육신의 자랑을
던져 버리고
감각을 만족시키던
모든 육신의 영광을
봄 끝의 벗꽃처럼
과감히
던져 버리고
주님 곁으로
떠날 수 있길 원합니다.
난
빛되신 주님
빛이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내
꽃을 받으소서.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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