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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항해자) ---------------------------------------------------- 인생의 항해에는 나침판이 필요하지요.... 항해자 나 비로소 이제 깊고 넓은 바다 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소 이제 폭풍우를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 분은 나의 주님 주 나..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21살 이라나요. 바이얼리니스트 박지혜. 천재 . 유명한 것이, 독일에서 33억짜리, 전세계 3대 밖에 없는 바이얼린 중 하나를 대여 해줄 정도의 대단한 실력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니어도 바이얼린에만 경호원이 2명 붙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대단한 명기. 그 명기를 소유..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이런 붉은 옷이셨을까? 주님의 자색옷이? 이런 붉은 선혈이셨을까?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무엇이든 내 마음도 붉다 . 타오르듯 뜨겁다. 주님 십자가 내 영혼에 자리잡으시니 내 마음도 타는 듯 붉다.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6. ..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난 누구를 기다리는가? 간절히인가? 피흘리는 주님의 십자가 인가? 아니면 단지 구경하는 자던가? 현란한 세상인가? 난 내 영혼의 왕으로 주님 예수님을 진정으로 갈급해 하는가? 28.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어찌 난 이런 간절한 기도를 잊어왔던가? 어찌 난 모든 해결의 중심에 주님의 십자가가 계셨었음을 잊어버리고 살았던고?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예수님이 결박당하셨다. 이 어이없는 일이..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
09.04.04 아버지 학교 특송 우리 부부 만 할 수 있는 찬양 ! 한번 들어 보세요. 꼭...... 온 생애를 다하여 오직 예수님만 기다리기 위하여 제 영혼 무릎 꿇습니다. 온 생애를 다하여 오직 나의 주께만 사랑 충성 바치기 위하여 주께 기도 드립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주 이름만 들려도 심장이 뛰고 가슴..
2009.04.04 안양 새중앙교회 39기 아버지 학교 특송 중 '오늘 나는' 가사가 정말 내 잘못 그대로 고백하는 듯......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 최용덕 작사작곡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짓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미길 원했고 그가..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로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 하겠느냐 하시니라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목련이 풍성하다. 솜이불 펼쳐 놓은 것 같다. 소나무와 어우러져 하늘을 꾸민다. 그 하늘이 또 풍성하다. 양떼같은 구름이 하늘을 포근히도 감싼다. 모두 다르다. 그러나 모두 하나다. 하나가 되어 그 하나의 본질이신 주님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하다. 주님 안에서 어우러지는 ..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목련이 손을 들어 기도하는 듯하다.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듯하다. 그것은 목련의 위세로서는 불가능함을 안다. 아마도 기도하는 목련이기에 가능할 것같은 상상이다. 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개나리도 하늘을 배경으로 이리 찍어 놓으니 마치 동양화의 한폭같이 보이기도 하고 고호가 그리고자 하는 그 노란 강렬함의 비슷함으로 보이기도 한다. 무엇을 가지고라도 주님께 기쁨을 올리는 하루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
내가 그렇다. 목련이 그러하듯 주님 하늘을 향해 만개한 내 꽃을 언제까지나 피워 올릴 수 있길 그토록 간절히 바랐으나 바람이 불어오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스러져 가는 이들 허무한 꽃 봉우리처럼 나도 그럴까 두렵다. 내가 그렇다. 내 믿음이 그렇다. 이처럼 오늘은 풍성한 듯하..
제 15 장 ( Chapter 15, John ) 주차장 올라가는 길목 전신주의 나팔꽃. 그 가을 그리도 하늘 거리더만 이제 봄을 맞이하여 꽃씨는 어디가구 꽃 집만 남아 저리도 간절히 무엇을 쳐다 보고 있누. 나도 저처럼 간절히 주님 만을 쳐다보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주님 사랑해요. 9. 아버지께서 나를 ..
제 15 장 ( Chapter 15, John ) 난 어느 정도 성장하고 있을까? 아직 아기 수준일까? 아기가 귀엽다. 그 순수함을 잃지 않은 큰 과실로서 우리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길 원한다.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
제 14 장 ( Chapter 14, John ) 밤 불꺼진 기도원 건물. 하지만 하늘에 떠 있는 달과 별이 잘 다듬어져 있는 나무의 실루엣을 멋지게도 꾸미고 있다. 참으로 아름답다. 아니. 내 맘이 더 밝고 평안해서 이리라. 주님이 난 참 기쁘다.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
주의 사랑에 취하여 주님. 난 이리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답니다. 피처럼 붉은 이 죄인 중의 괴수를 오직 당신의 은혜로 씻으셔서 희디 흰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죽을 수 밖에 없던 내 이 메마르고 거친 영혼에 초록의 생명을 부어 넣어주시다니요. 주여. 이제야 이 주모는 이 기쁨과 감사함을 주님의..
제 14 장 ( Chapter 14, John ) 주의 사랑에 취하여 주님. 난 이리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답니다. 피처럼 붉은 이 죄인 중의 괴수를 오직 당신의 은혜로 씻으셔서 희디 흰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죽을 수 밖에 없던 내 이 메마르고 거친 영혼에 초록의 생명을 부어 넣어주시다니요. 주여. 이제야 이 주모는 이 ..
제 14 장 ( Chapter 14, John ) 도처에 생명이 그득합니다.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믿으면 근심하지 않아도 될 예수님.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NIV: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내가 가려는 곳으로 향하는 길)을 너희가 알리라 길을 가시는 예수님. 천국을 가시는 길..
제 13 장 ( Chapter 13, John ) 주님 홀연히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서 있을까? 한껏 코만 높아진 어이없는 자로 서 있을까? 주님의 작은 자로 주님의 사랑을 받을 자로 서 있을 수 있을까? 석양이 아름답다. 노을이 짙으면 곧 밤이 온다는 데... 주님 오실 차비를 하자. 31. 저가 나간 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