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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왕의 마음' 꼭 왕이 진짜 왕만을 의미하는 걸까? 내 육신을 끌고 내 오늘 마주할 , 내 의식과 의지와 생각의 한계가 머무는 곳까지의 테두리가 내 왕국이며 난 내가 육신의 껍질을 입고 이 세상을 살아갈 동안 매일 매일 허락되어진 이 왕국의 '왕'은 아닐까? 내 선택에 의하여 내가 움직일 수 있는 한계. 그 한계를 더 뚜렷이 하고 그 속에서 힘이 있는 행사를 하기 위한 본능으로 누구든 그 작은 소 왕국을 형성하며 사는 게 우리네 인생들이고.. 그런 내 왕국의 왕으로서의 내가 내 마음대로 움직이며 살다가 드디어는 '실제'.. 실체를 발견하게 되고 말며 결국 그 안에서 많은 다른 관계의 왕국들과의 부딪침과 깨짐 그리고 마모되..
21.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NIV: inheritance quickly gained)' 고생없이 빨리 물려받은 유산, 힘없이 얻은 소득을 말하는 것 같다. 그게 '복'이 되지 못한다 한다. 내게 오늘 실행해야 할 결심이 있다 . 몇년전 아주 급박히 감언이설에 속아 (^^;;) 들어 놓은 xx 보험.... 그런데 어제 전화하여 보니 생각보다 아주 많은 손해가 있더라. 그래서 또 예의 급한 성품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뒤져보니 해약하고 넣으면 좋을 듯한 방향이 보였다. 그래서 얼른 얼른 해결하려 오늘 점심시간에 나가 지점을 찾아가 (아.. 해약은 또 그리해야 한단다. ㅠ,ㅠ;;) 해결하고 일사천리로 진행할 계획을 세우니 내 안의 안절부절 못하고 폭풍..
이제 26개월 들어선 울 손녀는 이리도 순종을 잘합니다 ^^* 기도하는 시간에는 누구보다 정중히 그러하며 어느 요구를 하여도 반항을 하지 않으며 따르네요. 지 엄마의 아픔으로 하루 종일 맡겨진 주일내내 아이는 온전히 양처럼 이 할미 할아비의 집에서 저리도 이쁘게 지냈다 갔답니다. 단 한번도 힘들게 하지 않고요.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저 조그만 아가를 통해 한결 같은 순종을 통한 다툼이 없게 하는 어떠함의 모범을 배웠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오늘은 그러시는 것 같다 . 무슨 일이든 '다툼'을 멀리하고 일으키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라고..^^;; 얼마나 다툼이 내 안에 , 내 주변에 많은지 아시고 저리 말씀하시..
13.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오늘은 끝까지 듣자.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다 하시지 않는가? 욕을 당할지도 모르니 오늘 만큼은 더 그리하자. 더 그리하자라는 표현은 내 오래듣지도 않고 튀어나오는 조급성에 대하여 익히 스스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심하지 못함을 주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더 끝까지 듣길 바라시며 하시는 말씀처럼 들린다. 레마로.. ^^;; 15.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보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다고 하신다. 더 듣자 말을 줄이자 말을 많이 하면 죽고 싶을 만큼 욕을 당하여도 할말없을지도 모른다시니 그러자. 말을 줄이자. 듣기를 더 많이 하자. 오늘 그러자 주님 귀하신..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세상이 온통 '자기의 의사'로 뒤덮이고 있다. CF에서도 온통 '네 멋대로 살아라'가 가장 히트친 주제이며 너무 젊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아 .. 물론 노래가 우선임을 인정하지만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철학을 가지고 노래를 하며 소통한다하여 대박을 치고 있는 모 그룹(이름은 밝혔다가는 뭇매..ㅎ)의 메시지도 우주의 중심은 '나'고 멋대로 살아라.......가 주 메시지다. 그것을 가지고 '자기의 의사'대로만 살다가 갈곳 없이 방황하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이.. 또 재미없어 몸부림치던 아주 아주 많은 영혼 들이 (아... 음악 자체를 사랑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 '우상'으로 그들을 세우고 추종하고 있다. 아.. 삐닥하게 바..
27.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나이가 들면 자꾸만 한말 또 하게 되고 또 하게 되는 게 많아지는 듯하다. 아마.. 기억력도 낮아지고 자신의 존재가치가 약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몇번이고 말을 함으로 자신의 살아 있음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도 일조하지 않을까 싶다. 거기에 세상을 오래 살은 자로서의 위신, 권위주의와 더불어 경험을 통하여 얻어진 과한 자신감, 습관..........등으로 말이 많아질 당연하지만 슬픈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그런데 말은 하면할수록 실수할 개연성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커질 마음의 부담, 자괴감이 늘어나며 상대적으로 그러함을 잊기 위한 다른 잘못된 심리기제 ^^;; 의 단련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한 삶, 점점 더 맑아지고 깨끗해지..
3.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아무 돌이나 도가니나 풀무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은'이나 '금' 광석일 뿐이다 . 도가니나 풀무는 이쁘고 멋지지만은 않다. 그리고 투박하고 무섭다 . 그 안에서 펼쳐지는 '연단'의 과정은 너무도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그 모진 과정을 견디어낸 결과는 황홀하다. 순은(純銀)과 정금(精金)이다. 보석..말이다 .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연단하신다. 우리는 '금광석' 이기도 '은광석'일 수도 있다 . 보석의 자질을 가진.. 그래서 '연단'... 그것도 불.. 가장 센불에서 정금이 되고 순은이 될때까지의 고난은 필수다. 그렇지 않고는 어찌 하나님의 원하시는 백성이 되겠는가? 십자가 고난.. 은 그 풀무고난의 필연적인 연단..
20.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삼가'라신다. 오늘 새삼 더..라는 의미로느껴진다. 너무도 잘아는 구절. 너무도 깊이 새기고 있는 말씀들. 하지만... 삶속에 들어가면 과연 기도하던 때, 말씀으로 은혜 받던 순간의 그 내용과 결심이 기억되고 적용되던가? 자주 그러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닌 경우, 아니 오히려 하루의 상당부분을 말씀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시선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하루를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삼가'라 심은 나의 그러한 상태를 마치 헛기침으로 관심을 돌리려는 상황처럼 그리 마음을 돌리길 바라시는 것 처럼 가슴에 온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 '말씀에 주의 하는 자' 나. 말씀을 주의하며 살려 노력하는 자..
3.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행사' 모든 일(work)을 주님께 맡기면 '경영' , plan (계획) 한 것이 이루어진단다 . 그 안에는 안될 것이라는 고민과 불안과 갈등이 없다 . 그냥 자연스럽다 . 당연히 '기도'하고 '기대'하는 삶이 자연스러웁게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람들은 계획하고 이루어짐을 목도하고 체험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 우리의 이루지 못함은 우리가 잘못 기대함(하나님께 올바른 방향이 아니고) 잘못 정욕에 쓰이게 함이지 하나님의 부족하심이나 안계심이 이유가 아님은 당연하지 않는가? 그러니 너무도 당연한듯한 이 구절에서 제대로 믿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의 일상이 얼마나 당연하고 깨끗한 , 맑은 삶이 되고 그 삶이 쾌척할 수 있을 지를 오늘..
23.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어제 아침은 비가 그리 세차게내리더만 오후부터는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하더라. 3일 째 연달아 아침에 ,오후에 다른 날씨가 되풀이 되더니 드디어 오늘아침은 날씨가 매우 쾌청하다. 토요일. 진료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주 선명하다. 나른하고기분이 좋다. 걱정이 잠시 사라지고 마음 마져 푸근해지는 듯하다. 날씨가 청명하니 마음도 좋다. 아마.. 입의 대답이 안좋으면 받는 상대 뿐 아니라 발하는 자신 조차도 그마음이 안좋으리라. 마치 흐리고 비오는 아침 처럼.. 하지만 '입의 대답' .. 때에 맞는 말로서 옳게 하는 대답은 마치 청명한 오늘 아침의 날씨처럼 아름다운 하루가 되리라. 그렇다. 입의 대답으로 기쁨이 오고 때에..
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유순한 대답 온순한 혀 운율을 가진 듯하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한다. 온순한 혀는 생명 나무이다. (그것도 '곧' 생명나무다 ^^*) 교훈이고 훈계인 것 같지만시 같은 운율로 다가오기도 한다. 딱딱한 잠언,늘 표현하지만 잠언은 어렵다. 너무 딱딱 끊어서 말씀하시고 일차원적인 듯 ^^; 한 표현이 집중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그런데 그를 통하여서도 '시'처럼 느껴지게 한다. 내용이 '시' 같지는 전~혀 그렇지 않다. ㅎ 하지만 유순한 대답, 온순한 혀.. 라니 유순한 대답이 분노를 '쉬게 '하고온순한 혀가 생명나무라니.. 그 표현이 참 아름답게 들리려 한다 ..
23.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그게 어떤 것이든 땀흘려 하는 정직한 '수고'는 '이익'이 있음이 당연하다. 그런데 그 수고와 이익을 상쇄하는 것이 있으니 '입술의 말'... 입술에서 함부로 흘러나오는 잘못된 '말'이다. 가벼운 그의 인격. 잘난체 하고 싶어하는 교만, 굳이 야고보서의 인용을 하지않더라도 불의 수레바퀴같이 자신과 타인을 파괴하는 숨겨진 욕구로 인한 '불같은 혀의말'.........은 당연히도 '궁핍'... 그게 현실적인 궁핍이든, 마음의 황폐화를 이루는 태우는 불이든 궁핍한 육신과 마음의 현상을 가져옴이 다반사다. 그렇다. 오늘의 말씀은 '입술을 닫고 말을 줄이며 하는 정직한 수고'는 이익이 있다는 이야기다. 그냥 이익이 아니다. 모든 이익이다. 모든 ..
4.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당연히도 소가 있으면 할 일이 늘어나겠지.. 청소도 해야하고 꼴도 먹여야 하고 소를 이용하여 소출을 늘여야 하는 부담감도 있어지고 그와 더불어 엵여지는 자손을 잘 키울 수 있는 희망과 절망의 크기도 늘어나며 ..................... 그렇기에 소는 '부담'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 부담이 과연 부담일까? 부담이 '소' 문제인가 '내 문제' 인가? 귀찮음이 내 마음의 문제 가 아닐런가? 이어지는 잠언의 밑구절에 '마음은 누구도 ' 알수 없다고 나오지 않던가? 그러기에 '소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 부담으로 받아지는지 진정 기쁨으로 받아지는 지는 소문제가 아니고 내 문제 일 수 있다는 이야기시다. 소가 소만을 이야기 하..
14.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생명의 샘' 무슨 큐티 책제목 같은 느낌. 그러나 가만히 묵상해보면 생명이 남들이 알지 못하던 동굴 어딘가 (주님 없는, 아니.. 잠시라도 뵈지 않으시는 인생은 동굴 같지 않던가.. 눅눅하고 답답한..) 솟아나오고 있는 작은 샘물 같은 느낌이 우리의 매일을 채우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늙어가는 이 물질 만능의 중심없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에 마음 둘 수 있는 유일하며 확실한 진리의 존재. 그 존재로 부터 내려오시는 은혜의 샘물, 생명의 샘물.. 말이다. 그런데 그러한 연상과는 다르게 계속 '교훈' .. 훈계.. .죄송하지만 말장난 같은 ^^;;; (은혜 없을 때 느껴지는 느낌, 즉 사단의 세력에 있을 때 같은 메마른 생각에 ..
1.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주님. 솔직히 고백하면 꾸지람 듣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 꾸지람 같은 태도만 취해도 '벌컥'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그러한 자들의 모습은 정말 스스로 생각해도 별 볼품이 없음을 인지하면서도 그런 상황에 들어가면 여지없이 그러합니다. 아니... 그런 상황이 싫어서 많이 피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 자체를 말입니다. 주여.. 때로는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 준행을 못하게 하는 도피까지 되기도 하니 그 얼마나 미련한 자인지요.. 아... 제 안의 거만.. 다치기 싫어하는 독야청청의 욕심............ 어떠한 표현이든 고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꾸지람을 즐겨듣기는 누구도 가능치 않지만 그 안의 내포되어..
15.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이상히도 '미련한 자'라는 단어를 보자 마자 가슴이 뜨겁다. ^^; 미련한 자가 왜 은혜가 되는 가..ㅎ '미련한 자' 되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 주께서 오늘 말씀에 '레마'로 지정하심이 아닐런가..ㅎ 그렇다. 난.. 미련한 자였었지만 그 미련함을 우직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덕분으로 말씀을 묵상하는 열심을 보이게 되어 (되었다.. 한게 아니고.. ^^*) 미련한 자가 아닌 미련한 부분이 남은 미련할 수도 있는 자로 아직은 행하게 하시며 앞으로 지혜로운 자 16.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슬기로운 자가 될 미련함이 남은 미련하지만은 않은 자........가 바로 나 일것임을 가슴 깊..
24.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오늘은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구제'하라. 구제하면 자신도 윤택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주여. 다행이도 허락하신 마음이 있어 어느 정도의 베풂은 있습니다. 더 하라 하시는 지요... 그러시면 그런 마음 허락하소서. 오늘 주신 말씀 붙들어 보겠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러라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제 안에서 움직이는 어떤 거부가 있습니다. 아님을 알면서 행동을 하면서도 그러함의 이유를 오늘 붙들고 살아가 보겠습니다. 주여. 하루 .. 도우소서. 구제에 대하여 특별히 기울이고 살아가려니 힘주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2.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단순하고 직설적이다. 생각할 것 없다. 그게 '교훈'이고 '훈계'다 . 마치 조선시대 서당의 훈장처럼.. 율법, 유학... 뭐 그런 느낌. 그래서 묵상의 대상으로 어려울것으로 거부감이 있어왔다. 구약. 그 중에서도 '잠언'은 특별히 더 그렇지 않는가? 아침에 꿈을 꾸다가 일어났다 . 가까운 자가 예상치 못한 일로 생각지도 못한 일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한다면서 대의를 명분으로(대의맞나?.. 이런 생각의 부딪침도 난.. ㅠ.ㅠ;) 아무런 위험이 없을 것을 단언하며 '위험'한 관계를 선언하는.. 뭐 말을 이렇게 꼬아서 하지만 하여튼 막장 드라마 같은 꿈............ 제시간이 되어서 습관이 된 아침 기상이 이루어졌지만 이전처럼 개운하지 못하..
19.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입술을 제어하라' 그리고 '지혜'에 한발 더 다가서라 29.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힘드냐? 그래서 모든게 암울하고 불안해보이는가? 어두웁고 우울해 보이려 하는가? 주하인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려 이리 왔으니 네가 여호와의 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정직한 자다. 로고스 하나님 하나님이신 말씀, 로고스께서 너를 말씀 앞에 정직하기에 '산성' 이 되어주마............시는 듯 하다. ^^* 입원 환우의 수술 취소하고 퇴원함. 과정에서 내 마음의 버거움. 수술 잘 하고 회복중인 환우의 예상되어질 뚜렷한 회복이 없으니 오는 너무도 오래 경험해온 가장 나쁜 시나리오의 불길한 예..
8.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마음이 지혜로운 자... 어찌 마음이 지혜로울까? 머리가 아니고...? 그 의미가 마음을 건드린다 버거운 상황. 그 문제가 내 문제인지 상대의 문제인지 문제가 고민해야 할 만큼 큰 건지 아니면 내가 예민한 것인지.. 숙이고 들어가야 할지 ,아니면 위세로 눌러야 할지 그게 옳은 것인지, 아니면 괜히 그러는 것인지 그러는게 맞는 것인지... 괜히 마음이 꽉 막히는 듯 답답한 일이 아픈 환우들을 마주할 때 가~끔 걸릴 때가 있다. 트래픽이 걸리듯 온통 마음이 버거울 때.. . 아무 것도 아닌양 눌러 버려 그냥 지내버려도 될 듯한게 자꾸만 가시에 걸린듯 아프게 가슴을 누를 때. . .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 조차 묵상하기 힘들지만 겨우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