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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4.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생명의 샘' 무슨 큐티 책제목 같은 느낌. 그러나 가만히 묵상해보면 생명이 남들이 알지 못하던 동굴 어딘가 (주님 없는, 아니.. 잠시라도 뵈지 않으시는 인생은 동굴 같지 않던가.. 눅눅하고 답답한..) 솟아나오고 있는 작은 샘물 같은 느낌이 우리의 매일을 채우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늙어가는 이 물질 만능의 중심없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에 마음 둘 수 있는 유일하며 확실한 진리의 존재. 그 존재로 부터 내려오시는 은혜의 샘물, 생명의 샘물.. 말이다. 그런데 그러한 연상과는 다르게 계속 '교훈' .. 훈계.. .죄송하지만 말장난 같은 ^^;;; (은혜 없을 때 느껴지는 느낌, 즉 사단의 세력에 있을 때 같은 메마른 생각에 ..
1.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주님. 솔직히 고백하면 꾸지람 듣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 꾸지람 같은 태도만 취해도 '벌컥'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그러한 자들의 모습은 정말 스스로 생각해도 별 볼품이 없음을 인지하면서도 그런 상황에 들어가면 여지없이 그러합니다. 아니... 그런 상황이 싫어서 많이 피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 자체를 말입니다. 주여.. 때로는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 준행을 못하게 하는 도피까지 되기도 하니 그 얼마나 미련한 자인지요.. 아... 제 안의 거만.. 다치기 싫어하는 독야청청의 욕심............ 어떠한 표현이든 고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꾸지람을 즐겨듣기는 누구도 가능치 않지만 그 안의 내포되어..
15.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이상히도 '미련한 자'라는 단어를 보자 마자 가슴이 뜨겁다. ^^; 미련한 자가 왜 은혜가 되는 가..ㅎ '미련한 자' 되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 주께서 오늘 말씀에 '레마'로 지정하심이 아닐런가..ㅎ 그렇다. 난.. 미련한 자였었지만 그 미련함을 우직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덕분으로 말씀을 묵상하는 열심을 보이게 되어 (되었다.. 한게 아니고.. ^^*) 미련한 자가 아닌 미련한 부분이 남은 미련할 수도 있는 자로 아직은 행하게 하시며 앞으로 지혜로운 자 16.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슬기로운 자가 될 미련함이 남은 미련하지만은 않은 자........가 바로 나 일것임을 가슴 깊..
24.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오늘은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구제'하라. 구제하면 자신도 윤택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주여. 다행이도 허락하신 마음이 있어 어느 정도의 베풂은 있습니다. 더 하라 하시는 지요... 그러시면 그런 마음 허락하소서. 오늘 주신 말씀 붙들어 보겠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러라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제 안에서 움직이는 어떤 거부가 있습니다. 아님을 알면서 행동을 하면서도 그러함의 이유를 오늘 붙들고 살아가 보겠습니다. 주여. 하루 .. 도우소서. 구제에 대하여 특별히 기울이고 살아가려니 힘주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2.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단순하고 직설적이다. 생각할 것 없다. 그게 '교훈'이고 '훈계'다 . 마치 조선시대 서당의 훈장처럼.. 율법, 유학... 뭐 그런 느낌. 그래서 묵상의 대상으로 어려울것으로 거부감이 있어왔다. 구약. 그 중에서도 '잠언'은 특별히 더 그렇지 않는가? 아침에 꿈을 꾸다가 일어났다 . 가까운 자가 예상치 못한 일로 생각지도 못한 일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한다면서 대의를 명분으로(대의맞나?.. 이런 생각의 부딪침도 난.. ㅠ.ㅠ;) 아무런 위험이 없을 것을 단언하며 '위험'한 관계를 선언하는.. 뭐 말을 이렇게 꼬아서 하지만 하여튼 막장 드라마 같은 꿈............ 제시간이 되어서 습관이 된 아침 기상이 이루어졌지만 이전처럼 개운하지 못하..
19.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입술을 제어하라' 그리고 '지혜'에 한발 더 다가서라 29.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힘드냐? 그래서 모든게 암울하고 불안해보이는가? 어두웁고 우울해 보이려 하는가? 주하인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려 이리 왔으니 네가 여호와의 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정직한 자다. 로고스 하나님 하나님이신 말씀, 로고스께서 너를 말씀 앞에 정직하기에 '산성' 이 되어주마............시는 듯 하다. ^^* 입원 환우의 수술 취소하고 퇴원함. 과정에서 내 마음의 버거움. 수술 잘 하고 회복중인 환우의 예상되어질 뚜렷한 회복이 없으니 오는 너무도 오래 경험해온 가장 나쁜 시나리오의 불길한 예..
8.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마음이 지혜로운 자... 어찌 마음이 지혜로울까? 머리가 아니고...? 그 의미가 마음을 건드린다 버거운 상황. 그 문제가 내 문제인지 상대의 문제인지 문제가 고민해야 할 만큼 큰 건지 아니면 내가 예민한 것인지.. 숙이고 들어가야 할지 ,아니면 위세로 눌러야 할지 그게 옳은 것인지, 아니면 괜히 그러는 것인지 그러는게 맞는 것인지... 괜히 마음이 꽉 막히는 듯 답답한 일이 아픈 환우들을 마주할 때 가~끔 걸릴 때가 있다. 트래픽이 걸리듯 온통 마음이 버거울 때.. . 아무 것도 아닌양 눌러 버려 그냥 지내버려도 될 듯한게 자꾸만 가시에 걸린듯 아프게 가슴을 누를 때. . .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 조차 묵상하기 힘들지만 겨우 힘을 ..
8.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7.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30.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지구. 온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비교할 바가 아닌 이땅의 창조 훨씬 이전에 예수께서 하나님곁에 계시면서 당연히 이땅의 창조주 역할을 하셨을 것임은 너무도 당연하고 당연하다 . 그러나 오늘은 그보다 그 분 예수께서 (34절 ^^*) 하나님 곁에서 날마다 기뻐하시고 항상 즐거워하시며 창조에 참여하고 계시는 모습을 연상함이 너무도 신비롭고 감동스럽고 죄송한 표현이지만 흥미롭고 재밌다. ^^; 31.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그러한 너무도 크시고 광대하고 신묘하셔서 감히 상상의 끝을 펼치기 힘든 조물주 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그러하심 가운데 사람, .. 어디에 비교할 수도 없을..
1.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말씀이 감미롭다.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다시는 성경 어디엔가의 구절처럼 이전의 강렬하게 사로잡아 시, 사진, 찬양, .......으로 터져나오던 지금보다 젊었지만 조금은 강렬한 감성의 굴곡을 겪던 때처럼은 아니지만 말씀이 달다는 느낌이 불현듯 이 아침.. 조금은 바쁜 토요일 아침, 잠시 환우가 없는 짬을 내 바라보는 말씀 구절이 달다고 느껴진다 . ^^* 그것. 내 삶의 어떤 것 하나도 지금 나를 그리 달다 느껴질 만큼 마음의 평화를 줄 만한 이유가 없음에도 또.. 성경구절이 숨겨진 다중적 의미를 가지고 내게 깨닫는 재미를 주시는 그런 구절도 아니며 그토록 건조한 '잠언' 구절, 그것도 '지혜'니 '명철'이니.. 되풀이 되시는 수천년전 어르신 ^..
달콤하고 아름다운 입술 그에서 흘러나오는 유혹적인 소리 그러나 불안과 파멸의 소리 상상하기 쉽지 않지만 너무도 위대하고 크신 하나님의 입술에서 나온 말씀 받기 버겁고 힘드나 분명한 생명의 소리 눈 뜨고 시작되는 오늘하루. 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다행이도 내게는 매일 주시는 레마의 말씀이 있으시고 듣고 마음에 받는 순간 허락되어지는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있으심이 진정으로 감사하다 24.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요새는 자주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움직이고 흔들~ 하며 가슴 깊숙한 곳에서 든든한 게 느껴진다. 따스한 탕에 들어간 것 처럼 나른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성령충만해지거나 '은혜'를 받았다 할 때의 그 느낌. 이전과 다른 ..
1.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지키며' '간직하라' 라고 하신다. 주님의 말씀을 , 계명을 지키라 신다 . 어제 계명을 지키는 것은 '등불'이라고 하셨다. 며칠전 말씀에 ' 마음으로' 계명을 지키라 하신다. 이전과는 다른 말씀이 매일 같이 내 마음에 간직할 말씀을 주신다 . 5.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지키라. 간직하라. 음녀의 달콤하고 지속적인 유혹의 어떠함을 알고 깨어서 등불처럼 밝히고 마음으로 죄됨을 인식하려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서' 빠지지 않게 하실 것임을 말씀하신다. 9.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음녀 마지막까지 우리의 마음을 달콤한 유혹으로 끌고갈 그들의 과정과 끝은 어떤가? '저물 때' ..
세상에서 가장 크고 기쁜 , 이쁜 카네이션... 비네이션(예빈 카네이션) ^^*, 아.. 주님 주셨으니 갓네이션(Godnation)인가보네요. ㅎ 주여 바라옵기는 주께서 허락하신 이 귀한 손녀 하나님 안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의 허락하신 주변 권위자의 명령과 법과 계명과 훈계를 하나님의 그것으로 받아 등불과 빛과 생명 가운데 사는 귀한 당신의 딸이 되는 그런 삶이 되게하소서. 내 주여 23.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나. 명령 받는 것 ... 정말 싫어했다 법....이라 이름 붙는 것 정말 소름끼쳐하고 벌레 보듯했다. 훈계......길어지면 아주 짜증나고 안절 부절 못했었다 . 규격에 쌓이고 하나로 정해놓고 몰아 붙히고 틀에서 벗어나면 안절 부절 못하고 사람 부대..
3.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4.네 눈을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을 감기게 하지 말고 5.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되 3절과 5절 , 각각 '구원하되'.. 로 끝난다 . 그리고 3절의 구원하되.. 다음에 이어지는 말로 네눈을 잠들게 하지말며 (아.. 그 옛날 만원버스 안에서 서서 졸 만큼 잠꾸러기 였던 나에게 정말 힘들었던..^^;;) 눈꺼풀을 감기게 하지 말고 (수업시간에 얼마나 많이 혼났던가?...수술 중에도 ..이구.. 무겁기도 하지 )..라시는 조건들이 나온다. 그러하면서 '스스로 ' 구원하되.. 라 하신다 무슨 말씀이시던가? 스스로 ..
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경외'라는 표현 너무 놀랍도록 크고 위대하고 대단하여 도전하거나 감히 어찌 해볼 의지를 상실한 상태. 너무도 뛰어난 상대로 인하여 존경심마져 드는 상태.......가 경외의 비슷한 표현이라 할까? 마치 '이순신 장군'의 너무도 위대한 업적에 세계 10대 명 제독에 속하는 러시아 발틱함대를 물리친 '도고헤이치로' 제독이 감히 자신을 '이순신 장군'께 비교할 수없다고 한 것 처럼.. 너무도 뛰어난 분에게 받는 감정이 어쩌면 저런 '경외'의 표현이 될 수 있을까? 감히 '하나님'을 인간의 수준으로 내려서 비교한다는 게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이 낮은 지력과 한계의 인간에게 그나마 쉽게 이해되기 위해서는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경외..
10.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내 아들아 ' 하신다. 말씀을 하시니 귀를 기울여 '듣고' 그 말씀을 마음에 지켜 '받으니' 그것 가족이 아닌가? 아.. 최소한 마음이 흐르는 친밀한 관계가 아닌가? 가족과 그 친밀한 관계에서 어찌 생명까지 나누어 줄 만한 사랑의 흐름이 없겠는가? 오늘 하나님이 '내 아들아' 하심이 시작부터 그 긴밀한 가족의 관계, 더 깊고 친밀한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서 하나님께서 나 아들 주하인에게 당부하신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네 오늘 하루에서 또 듣고 말씀을 마음 깊이 '받으라' 하신다. 그리하면... 이 '조건부'적 내용 같으신 그리하면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잘해야 잘 대해줄 것이다라는 그런 버거운 단어로 느껴졌으나 이제는 '그리하면' 이..
1.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아비의 훈계 '명철' 3.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아버지 어머니 외아들 5.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7.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지혜' '명철' 잠언은 여전히 어렵다 . 묵상이라면 무언가 깨닫게 될 다중적 의미의 말씀을 넌지시 내려 놓아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며 내 개인적인 상황과 결부되며 아.. 하는 깨달음과 더불어 느껴지는 게 있어야 하는데^^* 계속 단정적으로 설교적 어투로 되풀이 되는 '지혜'라는 단어에 너무 깨끗하고 명료하여 구약 중에도 잠언은 특히 더 그렇다 . 하지만.. 오늘은 여전한 지혜에 대한 ..
18.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지혜에 대하여 계속 말씀하신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사는게 '지혜'의 근본을 향한 방향은 아니던가? 그러함에도 내게 '지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말씀하심은 어떠한 이유실까? 오늘 내게 어떤 방향, 어떤 깊이의 지혜를 원하심이실까? '마음으로 '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그리하면.......이라 어제 말씀하시었다 . 그렇다. 그러함으로 내게. ... 우리게에게 가지길 원하시는 '지혜'의 방향성과 깊이에 대하여 깨달아 알 수는 있다 그러한 주님께서 오늘 더 지혜.. 지혜.. 지혜 ... 말씀하심은 하나님 말씀 안에서 더 깊이 마음으로 영혼 깊이 지혜로운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바라심..
1.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마음으로' 주님의 명령을 지키면 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10.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그리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면 장수하고 평강을 누리게 되고 풍성한 세상의 복도 누리게 될 것이라신다. 할렐루야다. 그런데 요즈음 '생각보다 마음으로 세상과 나를 바라보자'라는 명제로 기도를 하는 중이다. 마음과 생각. 구분하기 쉽던가?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던 모든게 마음은 따르지 않던 '생각'의 장란은 아니던가? 그 생각중에 옳은 게 모두 이던가? 생각이 과연 내 ..
16.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로 인한 성령의 은혜로 넓고 깊어진 주님의 도우심이 이제는 '지혜'라는 말로 대표가 되고 축약표현될 수 있을 것 같다 . 그렇다 . 인생광야를 지나면서 그들 , 홍해통과하여 광야를 거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것들과 하등 차이가 없는 과정을 거치면서도 그들의 그러함을 말씀으로 깨닫고 말씀으로 인하여 매일 비추어 보면서 그래도 쉬이 방향 전환을 하고 내 안의 깊은 어두움까지 주님의 빛으로 밝히 보는 훈련이 되면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 되어가며 내 영혼은 그 말씀으로 인하여 점차로 더 '지혜'로운 영혼이 되어갈 개연성이 많아지고 있음을 깨달아 지게 되어가고 있다 . 잠언에서 '지혜'라는 말씀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