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한결 같은 추로 오늘도 참아내자[잠20:1-15] 본문
이제 26개월 들어선
울 손녀는
이리도 순종을 잘합니다 ^^*
기도하는 시간에는
누구보다 정중히 그러하며
어느 요구를 하여도
반항을 하지 않으며 따르네요.
지 엄마의 아픔으로
하루 종일 맡겨진 주일내내
아이는
온전히 양처럼
이 할미 할아비의 집에서
저리도 이쁘게 지냈다 갔답니다.
단 한번도 힘들게 하지 않고요.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저 조그만 아가를 통해
한결 같은 순종을 통한
다툼이 없게 하는 어떠함의
모범을 배웠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오늘은 그러시는 것 같다 .
무슨 일이든
'다툼'을 멀리하고 일으키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라고..^^;;
얼마나 다툼이 내 안에 , 내 주변에 많은지 아시고
저리 말씀하시는 것 같으시다.
무슨 논리이든 다 제치고
무슨 정욕이든 다 멀리하고
오늘은 '다툼'을 피하는 것이
제일 우선해야할 일이다.
그게 제일 뛰어난 논리이며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라고..
10.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논리'라 함은
내 안의
우리 모든 다투는 정욕(성경에서 '다투는 정욕'이라 나온다.^^;) 안에 자리잡고 있는
교묘한 논리, 깊은 핵심적 망상적 논리가 있다 .
그 논리의 근거는
다 '자기'다.
다 '자아'다.
어찌.. 이 자연, 이크고 넓은 우주에서
자기가 중심이 될 수 있고
어찌 바람불면 스러져 날라가버릴 먼지가 운명인 우리가
중심이 될 수 가 있단 말이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아..
이 내것이라는 개념은
잠시도 죽지않고 살아서
'한결'같지 않은 (한결같이 옳으신 것은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으시다.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말이시다. )
내가
살아서 그리도 꿈틀 대니
온통 한결같지 않은 이유로
이곳 저곳에 '다툼'과 '부딪침' . .. 만연하지 않을런가?
오늘 그러신다.
'다툼'을 피하라.
한결같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그리하라.
하나님은 다른 것 다 차치하고서라도
오늘은 무조건 다툼을 피하라고.. 미리.. 말씀하신다.
이 아침 시작에.......^^*
주님
그러겠습니다.
내 옳다고 생각되어지는
그 어떤 논리도
한결 같지 않음을 잊지 않고
다툼이 생길 여지가 있는 그 어떤 것도 피하겠습니다.
주여.
하지만
너무도 오랫동안 훈련되어진 그러하지 못한 넘어짐은
주님이 잘 아시고 계시오니
제 결심을 붙드실 성령의 도우심을 기대합니다.
도우소서
하나님의 이유로
어떤 이유든
다툼은 피하게 하소서.
한결 같은 논리..
오직 주님의 말씀 만을 근거로 그리하게 하소서
억울하고 어리석은 속상함이
다 근거없이 될 것임은
하나님이 피하라 하셨으니 피하니 그리하게 하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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