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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36.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이 말을 할 때에'... 까지는 비록 예수님의 부활에 대하여 이야기는 들었지만 아직 '절망'의 상태에서는 빠져 나오지 못한 상태였으리라. 절망의 상태................................. 그러나,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태에서 상상하지 못하신 방법으로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예수께서 불현듯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 는게 아닌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 할렐루야 이 어려운 시대 소망이 사라져가는 암흑같은 시기에 제게도 저희들에게도 이렇듯 상상할수도 없었지만 주님의 방법대로 또 임하셔서 '평강이 있으'라고 그리 말씀해주소서. 주여...................
축하한다 비나 네 삶이 늘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뜨겁게 인식하고 살아가는 그러한 복된 삶이 되길 기도하마 할배가 ^^* 23.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보지 못하고 살던가? 혹여 내가 보고 있는 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아니고 시체로 대변되는 '육신의 예수'님 만을 바라 보고 있던 것은 아니던가? 아니라면.. 오늘 부활절을 맞이하여 바라보고 있던 빈무덤을 통해 어찌 반응하고 있던가? 부활의 예수님을 믿고 바라본다면 과연 지금의 내 모습은 왜일까? 어쩐 일일까? 무엇을 더 기대해도 될까? 25.이르시되..
1.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여자'들은 무덤에 가며 '향품'을 준비했음은 예수님을 기억하되 돌아가신 분에 대한 '해야할 일'을 마지막으로 해야할 일을 하기 위함이다. '바른 품성의 올바른 자' 세상의 눈으로 봐도 아름다운 일. 3.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그들 , 최선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여 예의를 다한 그들에게 마지막까지 한번 더 충격이 가해진다. '무덤이 열리고(아... 인생의 목표나 목적의 소실 후에도 마음을 갈무리하던 그들에게.. )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졌다' 4.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그런 그들은 '근심'하고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게다 . 당연히.. ..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56.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내 일생 여정 끝내어... ♬, 이 피곤한 육신을 뉘이고 주님 앞에 갈때 부디 절 잊지 마소서... 오 주여.. 나를 기억하소서) 주여 저희를 기억하소서 오직 주만 바라오니 이 어이없는 어려움들 잊지 말아 주소서 부디 오늘의 저를 잊지 말고 기억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내 영원하신 구주시여 26.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살다보면 전혀 예상치 않은 대 혼돈에 빠지기도 한다 . 구레네 사람 시몬이 무슨 잘못을 했기에 역사에 남을 이 '창피'를 당하여야 만 했던가? 비록, 그에게 그게 온 우주에 찾을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였음을 나~~중에야 세상 모두가 알 수 있지만 .. (아.. .주여.. 그 나중까..
18.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21.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3.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무리가 '소리질러 이르되'.. 라 나온다 . 그것도 '일제히'고 '큰 소리로'다. 그 내용은 어이가 없이 '예수'님을 못박고 대신 살인자 바라바를 놓아주라는 정말 얼토당토 않는 소리다. 이런 일........... 흔히 보는 일들 아닌가? '북한'의 우기는 소리. 일본 우익들의 당토않는 소리들. 중국의 사드 .. 를 시작으로 '동북공정'이 '음식' 한복 ... 을 넘어 TV에 이곳저곳 '마구잡이 우기기'한다. 그 모든 것들. 진실에 바탕을..
예수님을 전제로 보지 않으면 온통 어이없음과 외로움과 절망과 고통.....만 보이리라 하지만 간절한 기도로 허락되어진 성령께서 내 안에 충만히 임하시게 되면 어느새 외로움은 잔잔한 고요요 불어오던 칼바람은 흘린 인생의 땀을 식혀주는 위로로 바뀔 것이다 끝없이 눌러오던 공허와 외로움의 무게들은 곧 있으면 다가올 하나님의 영생을 예비하는 그 분과 나만의 존재하는 넓디 넓은 기대와 소망의 장소로 바뀌리라 그렇다 오늘 더 기도할 일이다 예수 십자가에 참예토록 허락되어진 이 놀라운 기회를 어이없는 고민으로 흘려 보내는 또 하루가 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1.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
베드로 편에서 바라본 예수님의 시선의 사진을 올리고 싶었으나 아무리 검색해도 없네..........요. 그나마도 예수님의 고난이 너무 편하게 묘사된 듯하고 예수님이 베드로에 관심이 없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ㅜ.ㅜ;; 좀... 부족한 느낌의 그림이지만 할 수 없지요 ^^;; 그렇겠지요. 어찌 사람으로서 그 절대의 고난 속에서도 그나마 사랑하던 제자, 그 복잡한 베드로의 마음을 읽어주며 용서와 이해와 치유 그리고 앞으로 있을 축복과 ...... 모든 것을 한꺼번에 포함된 그 사랑의 궁극을 함축시킨 시선을 표현해낼 수 있겠습니까? 과도한 기대였던 것이지요... 어쩔 수 없이 예수님 뒷편에서 베드로를 같이 내려다 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그것으로나마 부족하지만 나를 우리를 진리하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최소한의 노..
39.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습관을 따라' 그렇다. 옳은 일. 심지어는 40.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기도'하는 것도 습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피동적'으로, '타율적'으로 .. 인도하시긴 하지만 (성령으로) 거기엔 '습관'이 되어 있으면 더 쉬이 인도하실 것이다 . '유혹에 빠지지 ' 않고 46.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하여 '기도하는 습관'을 지녀 51.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정말 필요할 때, '이것까지 참'아야할 때가 오게 될 때 기도의 습관은 정말로 힘이 될 것이다 . 그렇다 . 기도..
14.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때가 이르면 나도 '함께 ' 나와 '앉으신'.. 내 안에 항상 함께 앉아 (앉으신다는 표현이 가슴에 온다)계신 예수님을 잊지 않고 살아감을 잠시라도 잊지 않는 시간이 곧 올 것을 믿는다. 아니... 잊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이 아침. 이 말씀을 들으면서........말이다. 15.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함께 '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단다. 함께 앉아 함께 먹는 자. '식구' ... 예수님은 나를 형제로 부르셨다. 그것도 십자가 보혈, 피를 나눈 형제..... 하나님이 나를 아들로 부르셨으니 ^^* 가족. 식구는 함께 앉아 밥을 먹는 자들이다. 이 아침. 굳이 '함께 앉아 함께 먹는' 것을 원하고..
1.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유월절... 유월절이란 단어가 계속 되풀이 눈에 들어온다 유월절이란 모두 다 아시다 시피 애굽시절 10대 재앙의 마지막 '애굽의 장자들을 죽게 하시는' 재앙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설주에 유월절 어린양을 피를 바르면 재앙을 피하게 하시는 그 사건을 기념하게 하시는 날이다 . 유월절 어린양의 피. '예수님'의 피. 곧 있으실 예수님 십자가 사역 (아... 사역이라기는 너무도 험하고 죄송하고 감사한.......) 으로 흘리신 십자가 보혈의 피를 상징한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시선'으로 최소한 오늘 하루 만이라도 감사와 죄송함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까? 더 기도하고 .. .^^* 2.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
30.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젊었을 적부터 예수님 영접하고도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왼쪽 머리측두골 부터 어깨...등.. 뿐아니라 좌 골반까지.. 많이 아팠었다. 등골이 시렵다는 표현 대로 자주 시렵고 힘들었었다. 그게 일상이었었고 그럴 때 많이 무거웠었다 . 몸과 마음 모두...........힘들게 살았었다. 진짜..ㅠ.ㅠ; 그러더니 예수님 영접하고 나서 말씀 묵상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 언제 부터인가 등골이 시려운것은 거짓말 처럼 사라졌고 어깨... 전혀 안아프다. 오십견은 나에게 아주 먼 이야기다. 재작년인가 교통사고 나서 인대끊어져 수술 할 때 정형외과 의사가 인대가 너무 튼튼하고 두꺼워 '내시경'바늘이 안들어가 어쩔 수 없이 절개했다고 할 정도로... 이 모..
20.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산다는 것.. 항상 위태위태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늘 신문을 보았다. '불청'이라는 나이든 과거의 잘나갔던 스타들이 이혼 내지 미혼으로 모여들어 복작거리는 그런 프로그램. 과거에 아주 아주 잘나가던 K모 탤런트가 20년넘게 '공황장애'로 칩거하였다가 겨우 겨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하여 먼길 돌아왔다는 이야기... 미국에 13억 넘는 돈을 복권으로 당첨되었다가 잃어버리고 다시 찾았다는 이야기.......... 그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듯한..^^; 산다는 것.. 비단 그들처럼 극단적 부침을 되풀이 하는 것을 떠나서라도 매일매일 아니면 수개월 수년 멸망과 부침을 되풀이 하다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고 그렇게 그..
17.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대환란'의 날 때 벌어질 일임을 말씀하신다. 하지만 굳이 오늘 내게 보이심은 매일이 '예수님 재림'이 곧 있으실 '환란'의 날인듯 그리 준비해보게 하심은 아니실까?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지금 만일 '미움'을 받고 있거나 그게 실제든 아니든 마음의 왜곡으로 인하여 상처로 인하여 '미움을 받는 다는 생각으로 괴로운 분'들에게 미리 받는 환란의 때처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 그 미움을 대해보면 어떨런지 그리 말씀하고자 하심이 아닐까? 18.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그래. 그 상황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미움'은 일단 '하나님을 의식'하는 '순간' '미움은 더 이상 어떠한 힘도 발휘하지 못할 ..
이 어려운 삶을 지내며 그래도 십자가 앞에서 떠나지 못함은 주께서 허락하시는 그 기쁨의 놀라움에 감격해서이다 하나님 나를 보시며 기뻐하실 것임을 나 아직 알고 깨달아지기 때문이다 내 나머지 모든것 지금도 순간 순간 나를 붙들어 앉히려는 인생의 그 모든 어려움과 버거움들 주께서 다 알아 해결해 주실 것을 어렴풋이나마 짐작하게 되는 내 작은 믿음을 인하여 오늘 하루 더 기쁨으로 살아내리라 21장 4.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과부는 걱정이 안되었던가? 그렇잖아도 배가 곯아 죽을 삶인데 -두렙돈이 한 고드란트고 한고드란트는 로마 목욕탕 입욕료이고 현재의 가치로 약 1000원인데 생활비 전부(하루 생활비라 해도 1..
22.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때로 '의문'이 들 때가 있고 수없이 많은 논리적 이유로 그게 '옳을 때 같아 보이기도 옳지 않아보이기도 ' 하며 헷갈릴 때가 있다. 23.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그 '간계' ..... 간계와 선한 의문 사이. 25.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 차이는 단순하다. '하나님 것은 하나님께'라는 원칙이 내 마음을 정하는데 중심이 되면된다. 38.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그러기 위해 많은 의문이 또 도전하고 흔들겠으며 그 중 많은 이유가 '내 것'의 놓음에 대한 아쉬움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은..
(펌) 중간에 한국어로 찬양하네요...^^* (펌) 두분다 깊은 영감으로 찬양하시는 분들.... '하루 또 하루가 새로워~~' 가사에 꽂혀서 ^^* 오직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만 가능한 ^^* 1.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하루는' ...이라는 단어에 눈이 간다 . 보통 '하루는'... 이라는 이야기는 지루하게 이어지던 어떤 이야기 속에 기억될 만한 이벤트가 있던 날을 이야기할 때 보통 그런데.. 하루는.. .이라면서 진행된다. 그게.. 예수님께서 여전히 이전과 똑같이 백성들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실 때'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 함이다 . 무엇인가? 왜 오늘 내게 '하루는'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을까? 내가 나를 돌..
31.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오늘 주께서 조금 이상하기도 , 버겁기도한 명령을 하신다 . 멀쩡한 남의 집 나귀( 그것도 새끼...^^;) 를 풀어오라심이시다. 그러시면서 조밀조밀 예상된 답변까지 가르치신다. '주가 쓰시겠다'라고 '하라'라 심이시다. 그렇다 . 세상에 내 생각과 하나님의 뜻 사이에서 '상치'가 된다 느껴지는 일들... 어.. 이게 맞는가 싶은 일들.. 어쩌면 그러한 소소한 일들을..
11.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그들,제자들 나름 영적으로 훈련과 성장을 받고 있는 자들... 그들이 '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 라 나온다 . 이 말씀. 하나님은 말씀을 하실 때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말씀이 하나님이신 로고스 하나님이 되길 원하신다. 그 말씀을 듣고 있을 때.. 라는 뉘앙스는 말씀은 듣되 그 안의 본질 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란 의미이신 듯 느껴진다. 세상의 고민, 갈등, 유혹, 한계... 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필요한 정도로..........말이다. 더구나, 제자들인 '그들'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말씀하실때에....
삭개오는 작았고 삭개오는 속상했으며 삭개오는 터질듯했다 하지만 그는 그대로 있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그는 그의 부족함과 두려움이 훨씬 더 드러날 듯한 돌 무화과 나무에 올랐다 오직 예수님을 볼수 있을 기대에 어쩌면 알지 모를 그의 터질듯함을 해결받을 막연한 기대에 그랬다 그리고 그는 그리 되었고 그의 집은 온전한 구원을 받았다 . 약함은 단순한 곤란이 아니고 피해 다닐 일 만은 아니었음을 그는 몸으로 증명해냈다 그 작은 키와 팔다리로 나무를 오른 그 거침없는 판단 영혼 깊숙히 올라오는 간절한 갈등으로 그는 그리해냈다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내었으며 이 시대 이시간 수없는 주하인들을 향하여 약함은 부끄러움이고 아픔은 괴로움이지는 않을 것이며 오히려 강함일 수 있고 기쁨이 될 수도 있음을 그는 몸으로 증거해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