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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나 아무것 없어도 나 아무것 안해도 나 아무 경건함 없어도 주님 말씀 앞에 겸허하니 또 내 그러함 나 스스로 아니 난... 의롭다 난 복되다 아.. 주님께서 오늘 또 그러시다 말씀하시니 난 그렇다 그러함이 믿어지니 난 자유롭다 난 행복하다 나 살아계신 주님 앞에 이리 서 있을 수 있음이 정말 다행이고 참으로 기쁘고 진정 행복하다 할렐루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의롭다' '의로운 자로서의 믿음' '의로운 자의 일상의 의미' 마음 깊이 의로운 자로서 인식하고 살아가는 자의 '행복'에 대한 것이 어제의 묵상이었고 실은 실제로 많은 어두운 생각들과 좌절들을 이겨내고 진정 행복이 어떠한 것인지 아주 단순하고 명쾌할 수 있는 (아... 이런 ..
제게 매일 말씀을 주소서 레마로 다가오소서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제 영혼이 흠뻑 알아차리게 하소서 로고스 하나님이시여 제게 허락되어진 말씀 제가 맡아서 이 세상에 뿌리게 하소서 내 죽어 주님 부르실 때 주님 앞에가서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소리들을 수 있는 그런 자 됨을 제 일상에서 확신하며 살게 하소서. 코람데오 하나님이시여.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나음. 유익. 내 자존감. 위로. 확인. 잘 나가고 있음. 영적 유대인의 자격을 놓치지 않으려는 몸부림 영적 할례를 위하여 매진함의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칭찬하심. '무엇이냐'라는 표현에 그게 별거더냐의 부정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내가 '내 삶' , '내 해오고 있고 할 수 밖에 없는 삶의 방향'에 대한 '흔들'..
좁은 길 유일한 길 생명의 길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 영원한 생명의 길 매일 눈뜨고 살면서 내가 선택해야 할 오직 유일한 길 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유대인 영적 유대인. 구원받은 선민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도 장자로 세워진 '유대인' 하나님을 자랑하고 율법을 지켜야 하는 ... 하지만 '율법'을 먼저 '의지'하고 ...라 나온 후에야 하나님을 자랑한다는 순서로 나온게 좀 걸린다. 율법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서 나오는 당연한 결과일뿐인 걸... 율법을 의지하는 것과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별개인 듯한 ... 자기 열심이 많으신...표현이다. 29 오직 이면적(NIV; inward)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나. 지금 잠시전 일어나 잠시 잠시의 멍따와 이곳저것 잡생각에 사로 잡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말씀 앞에 서려고 하고 있는데 '남을 판단하는 생각'들을 멈추라시거나 남을 판단하는 것은 나쁜 일이다.. 라시기 보다는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라 하신다. 죄송하지만 뜬금없는 말씀같으시다. 그런데 그 표현이 가슴에 온다. 나. 남 판단 자주 한다. 위에 썻지만 지금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아.. 어쩌면 내 잡생각이 막 스치고 지나면서 판단하고 정죄하는 습관을 또 누렷을지 모른다. 어쩌면 그 마져 하지 못하게 하시는 말씀이시기도 아니..
.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하루 살면서 하나님은 항상 알 만하게 보이신다. 보임이다. 보이셨다한다. 즉.. 보이셨고 보게 되는 것이 맞다는 말씀이시지만 '하나님을 알 만'하게 그러신 것이기에 알 만한 태도, 주님을 향한 경건함 주님을 기뻐함 열렬한 동행에 대한 태도가 없이는 '알 수도 없음'임을 말씀하시기도 하는 것이다.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말씀은 하나님을 더 알고 더 영화롭게 하며..
당연히도 천국은 이 풍경의 수천배 이 평온의 수만배와 가늠할 수 없는 은혜와 평강으로 넘치겠지 할렐루야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NIV: set apart )을 입었으니 택정함, NIV에서 set apart , 구별하다, 따로 구분하다..라는 의미. '바울' 스스로의 정체성.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인.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 있는 이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위하여' '구별되어 세워졌다'는 자기 확신. 그러기에 '살아온 날'들이 힘이 있고 살악갈 날들이 흔들리지 않을 확실한 이유가 됨. 흔들리지 않음은 '담대하고 담담한 행복' 가운데 살수 있는 힘. 나. 과연 '택정함'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택정 되었다는 단어를 내게 적용할 수..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 다시 돌아보아도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셨습니다 이 모진 죄 이 끝없이 되풀이 되는 미련함을 참으시고 또 허락하신 '만나' 아니시면 어찌 여기까지 올 수조차 있었겠나이까 늘 함께하시고 항상 용서하시고 또 사랑으로 붙들어 주시는 예수님의 부활로 제 영혼도 또 거듭났음을 믿고 갑니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오직 나는 불이 붙어 타 죽어도 뭐라 할 수 없는 자.......맞다. 그래도 다행히 나를 위하여 중보하는 , 나를 보혜하시는 '성령'께서 계시고 또 다행히 그 분 앞에 가서 '부르짖'는 어쩔 수 없이 그리 되게 하신 그 마져의 아주 아주 작은 '선한 일' 때문에 지금 내가 살아 있을 수 있음이다. 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
심지어는 빛나는 천사의 모습으로 부활을 깨닫게도 하신다 깨어 있어 주님을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 이전 것은 지나가고 보라 새것이 되었음이 영혼 깊숙이 깨달아진 게 부활의 실제이리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나. 무엇을 찾던가?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바라고 예수님을 사모하지만 혹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만 찾는 것은 아니던가? 그것.. 어떤 이야기인가? 그냥.. 인간 수준의 믿음, 우상 수준의 믿음의 대상.. 그냥 유한한 이땅의 시선, 3차원의 시선으로만 주님 예수를 바라고 이해했던 것은 아니던가?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그가..
그들은 무덤 앞에 앉아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절망이 누르는 그 앞에서 그들을 그리 떠나지 못하게 하는 그 깊은 내면은 무엇일까? 신세한탄일까? 소망이 사라진 어두움 뿐일까? 사랑했던 분의 다시 볼 수 없는 아쉬움일까? 그 분의 살아계실 때의 행사를 그리워함일까? ....... 그 무엇이든 그들을 사로잡는 것은 끝, 마지막에 대한 절망 뿐이리라 하지만........ 그게 아님은 우리 믿는 자들은 누구나 다 안다 부활. 새로운 시작 놀라운 새로운 시작 따라서 죽음을 마주하는 우리의 태도 예수 그리스도 앞의 더 이상의 장해물이 되지 못할 사망의 의미 말이다.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저물었을 때' 마음이 어두움, 남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느낌 부..
십자가 그곳은 사단의 모든 응축된 힘이 몰리는 곳이다 그 들의 축제의 장소인듯 믿는 자들에게는 절망의 끝인듯 하였으나 그게 아니었다 그냥 그냥 끝이었다 그들 바리새인을 빌미로 한 어두움에게는 갑자기 목표를 잃은 어리둥절한 장소였으며 무덤의 파열과 죽은 자의 살아남 회당의 성막이 찢어지는 우주를 가르는 에너지가 몰리는 공포의 장소였으며 갈팡질팡 어리둥절 그들의 본질을 꿰뚫는 두려움의 장소였다. 믿는 자들에게도 십자가는 너무도 처참한 갈등의 장소였으며 모든 것을 마무리 해야하고 내려 놓아야 할 바로 '끝'이 었음이 맞으나 우리는 안다 . 그 끝은 절망이나 좌절의 끝이 아니고 부활을 예비하시며 우리의 온갖 죄악과 어두움을 짊어지고 가버리신 대전환의 시작을 위한 끝임을.....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
.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로마 병정들의 '희롱' 개인적이고 인간적 희롱에 끄치지 않은 모욕과 육체적 핍박.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그 미친듯한 광풍에 휘말리는 '피해자' 구레네 시몬. 그 피해자 시몬을 향하여 어찌 손뻣어 해줄 수 없는 무기력한 무거움. 홀로 감당키도 어려운 십자가의 무게와 동반되는 육신적 고난에 인격적, 내면적으로도 버티기 어려울 만한 '희롱' 거기에 부..
주님의 침묵 놀라우신 초연함 그리고 그러하신 원리 그를 보고 깨닫길 기대하시는 주님의 뜻 그리될 수 있길 간절히도 빕니다 내 주여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네 말이 옳도다' 이후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가타부타 한마디도 , 아무 대답도 아니하셨다 . 분명코 무엇인가 한마디라도 변명을 해야만 자신의 죄가 사해지고 조금이라도 덜 고생을 할 것이며 그보다, 그 위세에 눌리면 누구나 다 안절 부절 못해 아무 소리라도 나오는 것이 인지상정이거늘 '예수'께서는 당당히도 "그래 네말이 맞다" 하시고는 한마디도 안하셨다...
악한 것들은 잠도 자지 아니하고 아무 의미없을 일들에 대하여도 저리 열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게 두려우려 하고 그게 힘 빠지게 하려 합니다 주여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아시고도 그 마져도 십자가 구원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과정의 일부이며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아니 반드시 거쳐나가야 할 과정임을 불현듯 다시 느낍니다. 주여. 이전에도 그랬듯 다시 힘을 주소서. 힘써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이깨달음에 기쁨을 더 하소서. 유지시키소서.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새벽에'도.. 새벽까지 .. 새벽이 될때까지... 그 어떤 표현이라도 사단의 궤계에 사로잡힌 이들은 잠도 자지 아니하고 '예수를 죽이려 함께 의논'했다한다..
세상은 여지 없이 또 봄의 물결로 그득합니다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기후 변화와 숨은 끝간데 모르는 죄의 부유물 들이 곧 오실 주님을 느끼게 하는 세상적 변화를 고하는 듯 합니다 ㅠ.ㅠ; 주여. 그래서 오늘은 봄의 화려함보다는 주님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케 하십니다 이땅의 풍파의 두려움보다는 주님의 허락하신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도저히 양립할 수 없을 상상할 수 없는 미련함과 괴랄함이 온통 세상과 제 인생을 뒤 엎으려 해도 오직 주님께서 걸어가셨기에 저도 그리할 것을 선택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 오직 성령님으로 입을 닫고 인내하며 허락하여진 좁은 길을 뚜벅뚜벅 걷게 하소서 내 주여.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2 대제사장이 ..
기후가 급변하여 20여일 앞당겼지만 아직 여전히 봄꽃은 풍성히도 아름답다 아 비록 수량줄은 냇물은 그 아래가 꺼멓게 부유하는 물질은 떠다니지만 아직은 수면위로는 흐르는 물결이 아름답다 곧 오실 주님 곧 다가올 심판의 날 그날은 시시각각 다가오지만 그래도 난 초연함을 누릴 수 있음을 보이신다 기도하고 퍼부어주시는 성령의 은혜로 난 분명코 그날의 두려움 숙명처럼 따라오는 불안을 내 영혼의 수면 밑으로 내리고 허락되어진 생명, 생기의흐름으로 그래도 난 초연함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그 모본을 보이신 예수님 그 가능성을 깨우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바로 전..
같은 자리에 앉았어도 똑같은 말씀을 듣고있어도 항상 모두다 똑같은 은혜와 같은 깨달음으로 채워지고 있을까? .... 그렇다면 과연 나는 ... 과연 지금 나는?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공생애 삼년.. 주님을 따라 다니며 제자훈련을 열심히 받은탓인가 어찌 행동해야 하는지 척척이다. 아...척 보면 압니다 의 수준이다ㅎ 솔직히 리더로서 저리 손발잘맞는 구성원이 있으면 효율높고 부드러운 조직체가 되리라. 18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아주 자연스러우신 리더 예수께서 "유월절을 네집에서.."라 '하시더라'..
오직 내 덜 알기 원함은 예수 날 구원해 주신 그 감격과 오직 날 위해 한없이 인내하신 예수 십자가 사랑에 대한 감사 뿐입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라 나온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도 귀하지 않으신 것이 없으시지만 특별히 '더 강조'하고 싶으신 말씀을 이르신다는 것이시다. "주하인아 .. 참 잘했지만 한번 더 명심할게 있다." 심 같이 들려온다 2.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라신다. 무엇을 아신다시는가? 무엇을 당연히도 알아야 하고 무엇을 확실히 알지 못했으면 다시한번 정확히 알거라.........심이신가? '유월절'이라는 절기의 내용에 대..
주여 어서 오소서 주여 속히 오소서 간절히 기다리고 사모하오니 어서 속히 그리하소서 의인도 좋고 천국도 기쁘며 상급도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보다더 주님의 우편에 앉을 그 시간이 진정 기대되나이다 주여. 어서 속히 오소서 지체하지 마소서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주 예수께서 '자기 영광'으로 다시 오실 때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오른 편'에 있게 될 당연하지만 내 홀로로는 불가능한 영광을 누리게 되길 기대한다. 아니... 기대를 넘어서 간구하게 되길 원한다. 아.. 진정 그게 필요하다...
그 때 주님 오실 그 날이 바로 턱 밑까지 오게 되었음을 바야흐로 세상의 징조를 보아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깨어 있게 하여 주심 늘 주님을 향한 우리의 시선은 그날이 꼭 어둡게 보이지만은 않게 하신다 다행히 그런즉 한층 더 깨어 있어 죄된 유혹으로 점철되어왔던 지금까지 흘려보내왔던 미련한 시간의 그러함은 이제 더 이상 내 눈과 내 마음에 흔들림조차도 없이 하여 주시길 간절히 비온다 이제는 온전히 우리 주님 오직 예수님 만을 뚜렷이 바라보고 사는 매일 되었으면 진정 좋겠다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때에'가 눈에 들어온다. 그 때.. 드디어 '주님 예수 '공중 재림 하실 때 바야흐로 이제 이 미련하고 지루하고 험한 인생 광야..
그날 누구도 가보지 못한 그 두려운 시간 누구라도 견디기 힘들 대 고난의 시간 그러나 믿는 우리 좁은 길을 걸어가는 우리네에겐 견디기 힘든 암울함보다는 오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견딜만한 가슴 따스한 소망의 시간이 되리라 두려움보다는 소망의 시간 말이다 감사한 아침이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날, 그때 예수님 공중 재림, 휴거 대 환란...시작. 두려움. 공포의 시작 그러나 그날은 누구도 모른다. 시대가 요한계시록의 여러 현상들로 바야흐로 난리다. 어제 뉴스에는 미국 미시시피 어느 마을에 새벽에 갑자기 토네이도가 덮쳐 자고 있던 마을 주민이 도피할 시간도 없이 한마을이 그냥 지도에서 사라져 버렸다고 나온다. ㅠ.ㅠ 이런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