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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즉 이제 그러니 나는[롬6:15-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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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즉 이제 그러니 나는[롬6:15-23]

주하인 2023. 6. 7. 06:34

(펌) 자 다시 일어서자 주하인아

그런 즉 이제 내가 산것 아니요

내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런즉 이제 어찌하리요

죄에서 해방시켜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의로운 자

부활된 영생의 삶을 살 자

주하인으로 

누리고 살아도 될 하루라신다

 

오늘 하루도 

말씀을 통하여 손내미시는 

주님의 손을 잡고 살아가는

하루 되자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그런즉 어찌하'여야 할까?

몰라서 물으실까?

'자문자답'이다. 

자기가 묻고 자기가 답하는 것.

 

자기 확신을 구할 때(내가 흔들림을 아시는 거다.^^*).

확신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을 때...(마음을 다 잡으라 심이시다 )등 아닐까?

 

 무엇에 대하여일까?

은혜와 은혜로 인한 평안.

그 평안으로 인한 '나태'의 죄에 대한 경고 이며

그러해도 되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감탄'의 모습이기도 하지 않은가?

 

왜 내가 '죄'를 멀리할 수 밖에 없는가..다. 

은혜 안에 있기에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즉 어찌 하리요?

난... 은혜에 있으니 은혜에 있는 자로서의 나..

어떠한 자이던가?
얼마나 귀한 일인가?

다시한번 상기 해보자.. 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난 누군가?
"의의 종'

주하인 아닌가?

 

그런 즉 어찌하여야 할까?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당연히도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한다.

주께서 주신 말씀대로 살기로 '순종'하여야 한다. 

그게 맞다.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나는 '죄로부터 해방' 된 자다. 

해방되어... 라 함은 

'예언'이기도 하고

확신이기도 하다. 

그러한 자니 이제는...이라는 다짐이기도 하다. 

 

난.. 죄로 부터 해방될 자.. 

그게 확실한 자..해방된 자다. 

'죄로 부터 해방된 자'

'의의 종'이 된 자... 

주하인.. 

그게 나다. 

 

그러나 그래서 어찌할까?

가만히 나를 돌아보아도 

별 변화 없이 이전 것을 되풀이 하는 것 같은데..

그런즉 어찌하여야 할까?

그러니 이제부터 어찌하란 말씀이신가?

그러함을 아니 이제부터 그렇다면 어찌할까?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한계가 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집중하기 힘들 때가 잦다. 

주님의 선택받은 자로서 

주하인이 내 정체임을 확신하고 

매일 말씀으로 돌이키려 해도 

자주 넘어진다. 

자주 나태해진다.

자주 한계가 느껴진다. 

....

 

 그런데 그러함을 아시고 주님께서 그러신다.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체력이 약하다는 이야기실까?

 아니다. 

'육신의 끌림에 대하여 속절없이 끌려다니는 ...' 이라는 뜻이 

더 옳은 내용이 아니실까?

 그것을 다 아시고 계신다는 말씀처럼 느껴진다. 

 

 "주하인아.

너의 육신이 약하므로 (아.. 이리 보니.. 내 온통 아픈 허리가 지금 힘들다고 외치는 중이다... 애써 잊고 적응하고 살아오지만...아.. 한없이 약한 육신도 맞네..^^;) 이 아침 부터 또

흔들리려 했지만..." 하시는 것 같이 느껴진다는 말씀이다. 

 

 그러시면서 말씀을 이어가신다. 

'사람의 예대로 '...

즉,

너.. 육신을 가진

그래서 지금껏 살아오던 

그 육신의 습관대로 또 이끌려 가던 것을

그래서 '불법의 습관대로' 또 생각하고 느끼고 좌절하고 하려던 것을 멈추고

'의의 종'으로 살아갈 

선택을 하거라..." 라고 

내 수준 까지 낮추어 풀고 풀어 설명을 하시니

이제 오늘 아침... 

나에게 할 것은 '의의 종'.. 주하인으로서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느끼길 선택하라 심이시다.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계속 '죄로부터 해방되'었지 않은가?

그런즉 이제 부터 어찌하리요...

정말 어찌할까?

어떻게 하는게 맞는가..

주하인아...하시는 듯하다. 

 

 난.. '죄로부터 해방된 자'다. 

'하나님께 종이' 된 자...주하인이 맞다.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하신다. 

어디.. 내가 ...?..하지만

시간을 아우르시는 '시간의 지배자' 이신 주님께서 

미래의 나..를 말씀하시며

그렇게 될 게 당연함이니

그렇게 가식하라가 아니시고 

그게 예언이시니 그렇게 행동하라.. 하심이다. 

 

믿은 즉 .. 곧 된줄 알라.. 심의 뜻..

명령은 곧 예언이시고

말씀으로 예언하심을 믿음은 

그게 곧 현실이 됨이시다. 

 

 가역적이자 비가역적인 원리.. 

약함이 강함인 원리.. 

믿은 즉 된 줄 아는 원리... 

또 한번 그것을 말씀하심이시며

 

내 운명이 그렇다면

그 운명이 지금 현재에 의미가 되고 실제가 되기 위하여서는

내가 '주하인'임을

내가 '의의 종 '임을

내가 '죄로 부터 해방된 자'임을 확신함으로 부터 시작되고

이전의 '죄'의 종일 때부터 내려오는 

그 수없는 많은 어이없는 소리들..

그 많은 부정적 인 것들로 부터

털고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할 선택을 하라심이시다. 

 

참.. 표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깨달아 알아'진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할 결심을 하고 

기도하고 

잊지 않으려는 결심으로 또 하루를 살아내면 된다. 

나머지는 주님께 맡기면

주께서 나를 '의의 종'으로 합당한 나날들을 꿰어 

마침내 '부활의 몸'으로 

'영생'을 살게 하시게 할 것이다. 

감사하다. 

 

 

 주님.

제게 하시는 말씀들이 

결코 '추상'적 선언이거나

'논리의 유희'가 아님을

제게 함께 하셨던 많은 시간동안

이곳에서 풀어내고 또 풀어내었습니다. 

 

 

다 표현해 낼 수 없고

더 표현해내도... 라는 전제를 걷어내면

주님의 말씀이 다 이해가 됩니다. 

 

오늘.. 수요일..

 

나름 제일 긴 연휴를 즐기고는 다시 출근합니다. 

출근하려는 아침.. 

지독히도 절 붙들어대는 

이 인생의 터부들이 또 아침부터 절 피곤하게 하고 지치게 하려 합니다.

 

주님이 첫 서두를 제게 그리 꺼내십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그런즉 이제 어찌할까?
주하인아?

 

넌 의로운 자다. 

넌 영생이 운명인 자다. 

그런즉 이제 어찌 해야할까?
네가 '육신'을 가진 사람으로 

그 육신의 얽힘과 엵임으로 지금까지 이어지는 

그 정말 오래된 약점으로 인하여 또 흔들리려 하는 것을 잘알아 

알아 듣기 쉽게 다시한번 표현해내 주마... 

주하인아... 

넌.. 주하인이다. 

의의 종이다. 

죄로 부터 해방된 자다. 

해방될 자이며 해방된 자다. 

그러한 너를 잘 인식하고 살며

이전의 그 불법의 소리들... 죄의 종이었을 때 

너무도 익숙한 논리로 잡아 채어

지금도 우선 그 소리를 듣는...

그 부정적 인생의 훈련이 되어 있어서

너도 모르게 나쁜 생각에 사로잡히려 하던 

그 흐름을 

말씀으로 선택해보거라.. 

말씀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선택하라.. 

얼마든지 가능하다.

넌 '주하인' 아니던가?

죄로 부터 해방된 의로울 주하인...

영생의 삶,

부활의 삶이 느껴지리라.............하시는 듯하나이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죄의 소리'가 사라지고 없어져 버렸습니다.

편안하고 감사합니다. 

피곤이 어느새 물러갔습니다. 

또 .. 한번 '의의 종'으로서의 하루를 예견하게 됩니다. 

 

맑고 밝습니다. 

 

이제 옳은 선택을 하고 나가겠습니다. 

긍휼과 온유를 옷입겠습니다. 

악노분떠비...악함과 노함과 분함과 떠듬과 비아냥의 옷을 벗어 버리겠습니다.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긍휼과 사랑'의 눈으로 보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하여 아직은 '주의 종'으로서의 합격점을 보이지 못하는

저 주하인의 영혼을 조금은 가련히 보려 하겠습니다. 

자책과 자괴는 주님 앞에 내려 놓겠습니다. 

 

죄로 부터 해방된.. 완전 해방될 자로서

의로운 주하인을 명심하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그냥 믿어 버리겠습니다. 

믿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부활을 기대하는 하루 살겠습니다. 

부활할 의로운 자가 나임을 알고 행동하겠습니다. 

잊지 않을 수 있도록 

성령의 강력한 은혜로 붙드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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