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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난 이 어지러운 세상 이 유한한 3차원의 삶을 매일 매일 통과 해나가고 있는 자다 매일 매시마다 자꾸만 눌려오는 어둠과 아무리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속에 있던 자다 그러나 내 나이 30몇에 찾아오신 우리 구주 예수님으로 인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이제는 다르다. 난 천국이 믿어지고 부활의 확신이 있는 자다 매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체험으로 소망이 있는 자다 그러하기에 세상과 현실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차분할 수 있는 자다 그게행복하다 그래도기쁘다 그래서 감사하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부활'이라는 개념. 부활이 '일상'에서 끼치는 의미 부활과 하루를 살아가는 자의 관계. 부활이 오늘에 끼치는 활력 , 동..
예수 곁 그곳이 천국이다 그렇게 고백할 수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을 수 있는 지금이 천국을 향한 옳은 길의 증거다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예수께서는 거의 모든 중요한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다. '다시 비유로'라 나온다. 비유는 너무 직접적인 표현이 '영적성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강아지에게 컴퓨터를 보여 주는 것이며 복음을 말씀하러 오셔서 '공룡'과 '네피림'(성경에 아주 잠깐 창세기에 언급되는..)에 대하여 호모사피엔스와 인류의 다양성과 DNA에 대하여 설명하는 과학자처럼 아기에게 박사 강의를 하듯 본질과 비본질의 구분을 못하게 할 가능치 못할 이야기시기에 당연히 '비유'로 알려주실 수 밖에 없는 게 아니시던가? 다시 비유로.. 라 하셨다. 그러나 그 이해치 못하지만..
하루를 허락하심을 주여 감사드립니다 그 하루를 그냥 죽이지 않게 하셔서 기쁩니다 제 삶이 온통 주의 허락하신 소망으로 차게 하셔서 그러함을 제 영혼이 알게 하시니 진정 그러합니다. 주여 매사의 의미이시며 제 인생의 온전한 이유이신 주께 영광과 찬양드립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내가 사는 지금 이곳은 주님께서 만드신 포도원이시다. '산울타리'를 두르시어 갖은 도전으로 부터 여유롭게 하시고 즙짜는 틀을 만드시어 살아갈 기회를 허락하시고 망대를 지어서 다가올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법마져 주신 온전한 삶의 방편을 주시고 내게 맡기신 잠시 허락받은 '청지기'..
말씀은 비아냥을 잠재운다 말씀은 사단의 소리를 침묵시키신다 말씀은 살아계셔 꼭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보이시고 가르치신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 그들의 비아냥 무에 문제가 되랴 내가 주님의 말씀을 로고스 하나님으로 모시는 한......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네가 무슨 권위로' 네까짓게...&^%$......라면서 예수께 비아냥 대는 소리들.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그러함에도 예수님은 흔들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나도 한 말을...." 하시면서 오히려 물어보신다. 그러하다 그들 바리새인의 ..
오직 예수님 보혈과 십자가 만 제 안에 가득하게 하소서 난 주님의 기도하는 성전이오니 주님 성전에 오직 예수 오직 말씀으로만 가득한 제가 되게 하소서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주님. 그 온유하고 겸손하시며 끝까지 참으시는 그 분께서 아주 드물게 보여지시는 강한 모습을 보이시고계시다. 이 아침.. '성전' 안에서 성전이 더렵혀질 때 강하게 분노하신다. 내쫓으시며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하신다. 분과 노. 분명코 피해야할 게 맞다. 하지만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주님의 집이 ..
온통 내 심장이 주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 채워지길 원합니다 온통 내 영혼이 성령의 불로 이글 거리게 하소서 주여 그러하기 위하여 매일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주신 말씀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머물 수 있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 만 바라봅니다. 주님 말씀만 기다립니다. 허락하소서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예수께서 "가라".."보리니"..."풀어 ..오라"라 명확히 명령하신다. 갑자기... 비유나 은유가 아니시고 어려운 말씀이 아니시고 즉각적이고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말씀하신다. 무언가 다르지 않는가?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그러시면서 기..
어떤 상황 어떤 위치에서도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의 은혜로 담대하고 지치지 않고 오직 차분히 나의 하루를 행할 수 있는 것 그게 초연함이 아닐까 주님이 내게 보이시며 그토록 바라시는 승리의 기록들...의 궁극 샬롬 샬롬 샬롬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예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자들을 따로 (따로라는 표현에 '나'.. 좁은 길을 가는 우리가 포함된 것은 아닌가? 자랑스럽고 힘이 난다..) 데리시고(특별한 선택에 대한 감사함이 느껴진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길에서(아.. 얼마나 급하고 힘드셨으면... 조용한 장소도 아니고.. 길에서..ㅜ.ㅜ) 이르셨다 하신다. 오늘은 예수님의 인간적 모습을 발견하게 하신다. 18 보라 우리가 예..
겨우 태양계를 넘는 정도만 하더라도 수백 수천.. 광년 등 그 거리의 단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게 우리네 상상력의 한계인 것을 이 모든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어찌 이 작은 머리와 가슴으로 품어내려 하였던가 그 하나님 우리의 아니 나의 이 안타까운 한계를 너무도 긍휼히 여기시사 이땅에 육신을 입고 내려 오셔서 오늘도 우리를 부르신다 자 천국이 저기 어디엔가 있을 게다 어서 와서 같이 참여 해보지 않으련 주님 이 작은 의식의 한계로 또 맞추어 내려오신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너무나도 광대하시고 크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그리하옵니다 할렐루야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또 천국을 말씀하십니다 '천국에 들..
천국은 이런 사람의 것이다^^* 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천국'이 내 사는 궁극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이땅은 아무리 생각해도 '목적'이 되지 못하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 어디에도 내 살아야할 동기가 될 만한 것을 이 나이까지 살아보아도 전혀 절대로 발견할 수 없었다 ! 없다. 정말..... 주 예수 안에서 말고는...^^* 오직 '천국'이 내 사는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 또 하루 세상을 살아갈 때 내가 '천국'을 살기 위하여 어떻게 하루를 살아내야지.. 해야 한다. 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아.. '천국'을 위하여 이땅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그럴듯한 거짓 소리들이 휘몰아쳐 태풍치듯 날 흔들려 해도 오직 말씀을 근거로 한 성령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천국 만을 바라보며 오늘 또 살아갈 수 있는 하루 되도록 저희의 영혼을 꼭 붙들어 주소서 주여 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예수께서는 열심히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 인생을 위하여,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심에.........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바리새인 들은 겨우 '시험'하러 나와 그 고생하시는 주님께 '시험하'고 앉았다(지랄하고 앉았다는 그런....욕하고 싶다....)ㅠ.ㅠ;; 좋게 표현해서 시험하고..지 나쁜 눈과 마음으로 올가미에 걸..
울 손녀 예배끝나고 목사님 축도하시니 그냥 나가서 같이 저런다 ^^* 주께서 말씀을 통해 용서하라시니 나도 저리 두손들리라 용서하리라 490번 용서하라시는 바 한번 용서할 것 있으니 489번 남았다 그렇지 않으면 좋으련만 복잡히도 머리를 혼돈케 하는 용서할 일들이 또 있으면 또 다시 그리하리라 그 모든 것 말씀이 있으시고 성령의 도우심 있으실 것 아니 나 또 다시 용서를 선택하리라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형제가' 꼭 형제 뿐이고,꼭 아는 사람 뿐이며 ,꼭 친한 사람 뿐이겠는가? 심지어 더 가까워 그러지 못해야할 자까지 내게 죄를 짓는 그 어이없는 상황까지를 말하겠지.. '내게' 그 특별한 가슴앓이... 나만..
그래도 주님을 잊지 않으려 몸부림 침을 기뻐하셔 이 혼란스러운 가슴 이 멍한 머리에 이리 찾아오셔서 은혜로 채우심을 감사합니다. 내 주여 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어떤 일이라고 불가능할까 에즈베리 부흥이 기독교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미국에서 이리 일어남이 증거 아닌가? 할렐루야 괜히 뜨거워진다. 마음이.... [11] 없음 멍하다. 말씀을 앞에 두고도 그냥 그랬다. 그것을 아시고 그러시는 모양이다. '없음'이 시작이시다. ㅜ.ㅜ; 하여튼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그래서 그냥 말씀을 앞에 두고 '가만히 '있어 보려했다. 마음이 편해지고 가벼워진다. 따스한게 올라온다. 주님께서 '그래 그마져 기쁘다. 그럼에도 내 앞에 와 그리 멍 따하고 있으니 되었다" ...
천국 그곳 오직 예수 안에서 성령의 이글거리는 충만함으로 영생을 사는 곳 그 이외의 어떤 다른 감동이나 기쁨도 형용할 수 없는 곳 오직 어린 아이와 같이 될 수 있길 고대하고 사는 하루가 되어야 할 당연하고도 놀라운 개연성 주여 주신 말씀으로 오늘 하루만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도우소서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천국 에 서는 ... 이 라 나온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이어지 며 천국에서... 라 나온다. 그 리 고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어린 ..
. 14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주여. 꿇어 엎드리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가 또 꿇어 엎드리게 하소서. 꿇어 엎드려 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주여.. 내 아들을 저를 이 인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게 하소서. 절절히도 그리하게 하소서 어제와 다름없는 , 변화없는 하루를 죽이지 못하게 하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미제레네... 이 부족한 자의 기도를 들어주소서...하고 절절히 기도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내 주여. 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오직 '능히' 고치실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에 서 있는 그런 자.. 성령 하나님을 의지..
내 홀로 저 산정상에 서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구름 속에 있다면 심히 두려울 수도 있겠다 하지만 예수님 십자가 바라보니 어느새 홀연히 두려움대신 아름다운 든든함 오히려 감동이 몰려오려 한다 나 두렵다 누구라도 아닐까 이 시대의 두려움 완전히 뒤집혀 버릴 세상의 새로운 가치로 인하여 바야흐로 백척간두의 위태함이 온통 우리를 사로 잡으려 하는 세상이다 누구도 알수 없는 새로운 현상이 뉴노말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가치를 강요한다 하지만 이제 주예수를 믿는 우리 좁은 길을 걸어오는 우리에게는 주님이 강하게 붙잡으시리라 그날을 감하시리라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일어나라 두려워하지마라 시리라 매일 매일 일상에서 말이다 그것을 말씀하신다 그게 감사하다 살아계신 구주 예수님이 내 하나님이심이 너무도 다행이다 4 베드로..
우주로만 눈을 돌려도 그 끝간데 모르는 광활함에 입이 턱막혀 숨도 못쉬는 데 그 마져 말씀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어찌 이 미세한 자의 속내로 짐작이나 가능할 지요.. 그 당연함을 가지고 계셔도 느낄 수 없다고 마치 계시지 않은 듯 사람의 일에 매몰되어 살려는 이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때로 부터.. 이제 부터 진정.. 하나님의 일로만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 십자가 같이지는 온전한 눈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게 하소서. 시간이 바야흐로 급함을 느낍니다. 시대의 변화를 통해서도 말씀을 통해서도........ 그리 느껴지게 하시오니 부디 이 부족한 자 이제부터라도 깨어 있을수 있게 하소서 제 매일을 그리 인도하여 주소서.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
비록 일견 당연한 것일지라도 그게 예수님이 이유가 아니시라면 그냥 머리를 털어 버릴 수 있길 원합니다 비록 그러함이 죄가 아니라 하여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생각되면 과감히 머리를 털어 버릴 수 있는 그런 하루 되길 원합니다. 오직 제 삶에 그리도 강하게 나타내 보이신 수없이 많은 제 간증 거리들을 통해서라도 이 부족한 자의 믿음에 힘을 더하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천국 오직 하나님 나라 만이 제 모든 관심의 촛점이 되게 하소서 그 어디에 그 어떤 상황에 거할지라도 말입니다 주여 이 부족한 자의 하루를 통해서라도 그리스도 예수께 제 모든 감사를 올리오니 홀로 영광받으소서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제자들은 떡을 잊었다 .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처지와 원칙과 흐름을 넘는 너의 그 간절한 기도와 불쌍히 여기시라는 간구와 모든 것을 넘어서는 절실함을 이유로 내 여기까지 왔다 걱정하지 말거라 근심하지 말거라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거라 너 가나안 여인 같은 주하인들아..... .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 큰 무..
.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과연 , 마음의 정체는 무엇일까? '마음'의 주인이 '나'일진데 '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육신을 뒤집어 쓰고 '생령'을 불어 넣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루어졌다면 '나'는 과연 육신과 영혼 중 어디일까? 하나님은 영이시고 나도 내 육신 안에 거하는 자로서 내 영이 '하나님의 성전'이라시면 과연 나는 어디에 존재하는 것이며 마음은 그 '나'의 기분, 상태, 내 존재의 몸부림.........등으로 느껴지는데 과연 그렇다면 이 '내 상태'로 인식되어질 수 있는 이 '마음'은 어디 부분에 존재하고 왜 그리도 '나'의 존재를 세우고 싶어하고 확인 받고 싶어 그리도 안달이 나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예수께서 '나'를 구원하시려 성육신하셔서..
그래 예수님이시라면 가능하시겠구나 그래 그래서 예수께서 그러셨구나 물 위를 걸어 굳이 새벽 밤바다 풍랑을 뚫고 오심은 그런 것도 같구 그럴수도 있을 수 있지만 도저히 상상이 되어지지 않던 그 전능하심 그 기기묘묘하심을 보이심으로 어쩌면 내 믿음의 지평을 끝없이 넓혀도 될 계기가 되도록 하시기 위한 어쩌면 그러셨을 큰 이유가 있으셨겠구나. 아.. 감사하다 두려워할 것도 당황해할 것도 흔들릴 일도 이제는 점차더 없어짐을 느끼게 되니 정말로 감사하다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주님 예수께서 사역을 마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큰 무리를 먹이시기까지 한 (영육혼 골고루 ..^^*) 후 쉬게 하셨을 법도 한데 '즉시' , 갑자기 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