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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입으로[롬10:5-13] 본문

신약 QT

마음으로 입으로[롬10:5-13]

주하인 2023. 6. 16. 06:35

 

(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주신 

온 우주와 나를 꿰뚫는 

그 생명의 원리

 

이제는 마음 한구석에서 

소롯이 믿음으로 자리 잡아 감이

이 그림을 통해서 느껴지는

가슴 떨림을 보아서도

막연하게나마 짐작되어진다 

 

그렇다

이제 내게 남은 것은

주님 허락하신 

그 온전한 나라에서 살기 위하여

더 간구하고 기도해야하는 당위성 뿐이다  

 

그리고 마침내 도달할 그날

완전한 구원의 그날

온전한 중생의 그날에

터져 나오는 그 감격을 이기지 못해

입으로 시인하고 외쳐 보리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온전한 '구원'에 대하여

Bing 에서 chat GTP이용하여 검색을 해달랬더니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하시고 새로운 삶과 영원한 관계를 주시는 은혜적 행위입니다. 성경은 구원을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원은 칭의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포하시는 것이며, 구속으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의 노예상태에서 사신 것이며, 화해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와 원수였던 관계를 친구로 바꾸어 주신 것이며, 입양으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 자녀로 받아 주신 것이며, 치유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처와 고통을 고쳐 주신 것이며, 해방으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악한 권세와 힘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이며, 승리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죽음과 악마를 이기는 능력을 주신 것이며, 회복으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잃었던 본래의 목적과 존엄을 되찾게 하신 것입니다1 (-> 온전한  구원 / 최정기 著)
성경은 구원을 완성된 과거의 사건이자 현재 진행중인 과정이자 미래에 이루어질 희망이라고 말합니다. 과거적으로 보면 우리는 이미 칭의되었고 구속되었고 화해되었습니다. 현재적으로 보면 우리는 성화되고 있습니다. 성화란 우리가 성령의 도움으로 예수닮은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미래적으로 보면 우리는 영화될 것입니다. 영화란 우리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완전하고 영원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3 (->블로그에서 인용... ㅠ.ㅠ;)

... 

...

뭐 이리 나온다.

내 약간의 빈곳을 채우는 내용들이다. 

다행이도.. 

 

 한편,  chat GPT가 무서운 사실임이 틀림없이 맞는 것은

사람이 할 수시간의 일을 몇초면 이렇게 정확하게 답을 준다는 것이고 

가끔은 '사단'.. 끝이 다른 것 처럼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교묘히' ..틀린 정보가 들어갈 수 있고

그러함의 이유는 모든 정보를 그 짧은 시간에 다 취합하여 정리하고

당연히도 가끔은 인터넷의 부정확한 출처의 정보까지도 다 섭렵하여 취하다 보니 (위의 인용한 글도 '책'과 '블로그'를 모두 출처로 했다 표기 됩니다. 실제 책으로 나왔다고 모두 다 정확할까마는... ㅜ.ㅜ; )그러함은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러기에 인간의 일자리를 벌써 마구 빼앗아 

이제 white color의 일자리의 80%가 위협 받는 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리를 잘한다면

그것을 근거로 조금은 부족했던 부분을 도와주는 '利機'임은 분명한 듯하다. 

 

 각설하고 

오늘 말씀에서 '입으로 시인하여 ' 구원에 이른다는 

그 말씀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는 다음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입'으로 마치 앵무새 처럼 되뇌이는 그런 류의 외침이 아닌

의로운 자의 믿음까지 올라간 

그래서 이루어진 '구원'... 중생.. 부활된 믿음.. 그것도 2차 중생으로 표현되는

'팀켈러' 목사님 표현대로 

아직 오지는 않으신 '재림하실 예수님'오신 이후의 

그 완전한 '부활'을 의미하는 

온전한 구원을 말씀하심이 맞다. 

 

 그렇지 않고

치기어리시었던 (아..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 어리석었던지.. 그분.. ) 그분,

예수 구원으로 인하여 완전히 '의'로와졌는데 더이상 고민이 필요없다며

조금 버거운 행동을 마구 하시던 .. 갖은 마음의 비판을 가져오시던 ...

그 분(누구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 알 사람은 안다. ㅠ.ㅠ) 의 그러함과는 달리 

당연히도 '완전한 칭의' , 완전한 '구속'.. 완전한'해방'.......을 말씀하시는 

완전한 부활.. 

이미를 넘은 완성된 부활의 '구원'은

'마음'으로 '의'로움을 믿는 믿음으로 

'입'으로 자꾸만 주변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매사 매시의 관심과 대화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

 

그냥.. 

입으로 증거하고 

선교하고 

전도하는 그러한 당연한 신앙의 태도가 맞지만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올라간 세상의 원리도 '처음으로 돌아가는' .. 그런 원리

아이같은 믿음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시는 그런  원리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듯하다. 

 '입'으로 시인하여 온전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심은... 

 

그리고 오늘 말씀이 

의로운 자... 

마음으로 부활을 믿는자가 의롭다 하신 

그 의로운 자... 가 

이제 '외치는 결단'이나 선천적으로 타인에게 증거를 좋아하는 본능으로서의 

혹은 'TMI' 기질로서 상급없는 외침 보다는

'부활' 이 믿어지는 

마음으로 진정 '하나님의 기쁨'을 체험한 자들

그래서 '의'로운 믿음을 가진 자들이 

그 기쁨을 견디지 못하여 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외쳐지는 

그 믿음을 말씀하시는 듯하다 .

 

 알듯하다. 

온전한 구원.

입으로 시인할 수 밖에 없는 그 믿음...에 대하여... 

 

이제 오늘 하루 붙들고 살 말씀의 포인트는 이것이다. 

 

 마음으로 주님 하나님을 믿음이 어떠함을 

더 확인하고 인식해보려 하는 하루가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로 하여

'의'롭다 '칭의'를 받는 사실을 믿어지게 되는 것.. .

 

그래서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내지 않고는 

마음이 뜨거워 견딜수 없는 

지속적 상태가 되어지는 상태에 대하여

사모하는 거 말이다 .

 

그거야 말로 '진정한 구원'의 길이고 

증표이고 

그러한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올 때야 말로 

'성화' , 해방, '칭의' , '구속'....'화해'... 등 ,

chat GTP를 통해서 깨닫게 된 

말씀 묵상을 통해서 진정 눈치채여온 ^^* 그 온전한 '구원'의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 것 아니겠는가?

 

 감사하나이다. 

주여.

 

저...

이제 마음으로 깊이 주님을 사랑함을 스스로 압니다. 

그냥 주님이 좋아서 어찌할 줄 모르겠습니다. 

 

주여.

주님이 아니시고는... 생각하기조차 어려운 제 인생이며

주님이 계시기에 그어떤 것도,

심지어 눈앞에 보이는 '종말론적' 세상도 

약간의 ..그러함 빼놓고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제.. 부활의 개념이 제 가슴에 많이 확신되어지며

솔직히 '천국'의 삶이 서서히 가슴 뛰는 기대로 그려지게 되어 갑니다. 

 

그러한 제가.. 

아직도 제 안에 남은 , 번연한 죄들... 오동작 되는 제 성품적 결점을 느낄때마다 

아직도 갈 길이 남았음을 절감합니다. 

주여.

 

바라옵기는 그 부족함으로 인하여 

부끄럽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여.

얼굴 두껍게 후안무치는 바라지 않습니다. 

주님 말씀하신 대로 

진정 부끄러워 하지 않을 것은 부끄러워 하지 않도록

부끄러워 할 일이 없음에도 너무 오랜 시간 전부터 제 안에 자리잡아 버린

성장과정의 이유로 되어진 '오류'로 인한 부끄러움으로 

부끄러워 하지 못하도록 하시며

말씀이 있으셔서 

의로워 져.. 완전한 구원이 가까와져

'칭의'된 자로

'해방'되고 '회복'되어 가는 자로서.. 

이제는 '부끄러워 하지 못하도록' 하여 주소서.

 

주여.

더 바라기는

주님의 '의'에 감읍하여

'부끄러워 할 일'에 연루되지 못하도록

제 안에서 '죄'가 멀어지게 하심으로

절.. .부끄러움에 처할 상황, 상태에서 떨어지게 하소서.

 

 

온전한 의.

칭의 

온전한 '구원'에 대하여 

이 아침 묵상하게 하십니다. 

 

제 안의 아직 남은 '독기'.. 

시험 중인 바 양산 전의 'KF21 ' 같은 , 

유약이 완전히 말라서 상품성있는 '도자기'가 되기 전,

냄새 다 빠진 '알류미늄' 컵 같은 온전한 그릇이 되기 전까지의 

그러한 상태를 묵상하게 하셨으니

이제.. 완전한 구원의 

온전한 긍휼의 그릇을 사모합니다 .

그것... 이루도록

마음으로 '의'를 사모하게 하시고

'입'으로 온전한 구원을 증거해내는 제가 되길 

간구하듯 사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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