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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깊이 확신하는 일만 남았다[롬6:1-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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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깊이 확신하는 일만 남았다[롬6:1-17]

주하인 2023. 6. 6. 07:59

(펌)

예수 십자가에

내 죄를 '합하'는 매일이 되길 원한다

이제 그게 고난과 고통만이 아니라

당연히 하나되는 은혜의 길임을 

내 영혼이 알아차릴 수 있길 바란다

 

그리하여 매일 내 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나가고

또한 당연히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또 매일 부활할 수 있음이

이제 자연스레이 믿어질 수 있길 바란다. 

 

그리하여

앎을 넘어 

믿어지고 

매일 의롭게 되어가는

그런 내 남은 일생의 하루하루가 되어가길

간절히도 바래본다.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라 나온다 .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그래서 돌아가셨다. 

그게.. 그냥 얘기로 끝나서는 되겠는가?

 '합하여'라는 단어가 크게 온다 .

십자가에 나를 못박는다는 말씀이다. 

'십자가에 못박음에 같이 합하여져'다.

어찌 하라는 말씀인가?

 

 되풀이 되는 내 속의 번연함이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같이 '합하여' 장사'되는 연상을 했다. 

그 문제.. 그냥 내가 할수 없이 

내 삶의 버거움을 가져오는 깊은 문제.. 

내 죄된 인생의 ,

내 인생의 평생의 걸림돌... 

깊이 뿌리박혀 있는 핵심 망상 같은

사단의 장난 같은 그 문제를 

예수 십자가에 '합하여' (그렇다. . 합하여가 중요하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렇지 않으려는 싸움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 기뻐하실 상황에 이른 후 신앙생활을 옳게 하다가 죽으면 '천국'가는 영혼되는게 아니다.   그냥 .. 더 .. 그동안 빼놓고 지나쳐도 아무 말씀 없으시던 것 같은 그 '죄'들을 십자가에 '합하여'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 그것을 말씀하신다. . )

주님과 함께 '장사' 되어 버리는 게 중요하다 .

자아.. 자아를 붙들고 들어오는 그 문제......

이제 다시한번 '정비'하라시는 것 처럼 들린다 .

 그게 '합하여' 라시는 단어에 함축되어 보이는 것 처럼 보인다. 

그리고 당연히 '부활'.. 일상에서의 매일 부활.. 

오늘은 더 부활을 말씀하신다.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알거니와'라 나온다 .

그것도 '우리가 알거니와'라 나온다 .

 

 정말.. 지금까지도 잘 알았다 .

어제까지도 그랬다. 

아침 묵상 전까지도 잘 알았다 .

그렇다 .

그렇기에 나는 완전한 '변화'가 이루어져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실 '부활'의 영혼이 되지 못하여 살고 있는 것이며

그게 '좁은 길' 가는 과정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인생광야'를 걷고 또 걸으면서도 누구나 다 모세나 여호수아 같이 즉각 변하지 못하는 이유이고

주님께서 그것을 아시기에 

알거니와라 하신 거다 .

 힘이 된다 .

"주하인아.. 

잘 알고는 있지?

십자가에 네 자아를 못박고 같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그 인생 연단의 길..말이다

그러나 알고는 있지만 잘 안되지?
여전히 남아서 네 뇌리를 잡아 물듯 여전한 듯하지?

그러나 .. 알고만 있을 밖에 없음을 잘안다 .

그러나 또, 이제는 알고만 있는 단계를 넘어서는게 좋겠다 ..." 라심 같이... 느껴져온다. 

알거니와 를 넘어서는 단계가 바야흐로 이제 눈앞에 와 있음을 말씀하신다.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여기까지 인도 받아 

'의롭다'하는 자격을 얻었고 

의로운 자의 범주에 들었음을 알았으나

그리고 그게 '부활'의 일상임도 알고 있으나

이제는 '믿노니' .. 믿는 자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시는 것 같다. 

(펌)

악함 노함 분함 떠듦 비아냥을 벗어버리고,

긍휼과 은혜로 옷입고...

 

자아는 십자가에 합하여 죽고

성령의 은혜로 부활하면

쉬이 벌어질 일

 

 아침에 눈을 뜨니 

여전한 레파토리로 '악한 .. 노하게 하는 .. .분하게 하는 .. 떠들고 싶은... 비아냥 대고 싶은... ' 상상이 

내 머리를 잡아 끌고 내 마음을 누르려 한다 .

 이 오래된........

그것들.

이제 내려 놓아도 될 

내려 놓을 수 있을 만큼 약해진 것 느껴진다. 

 

 나.. 

'알거니와 '.. 안다. 

이제 그 '죄'들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합하여 ' 가져가라 하신다. 

그래서 '죄'들을 끌고 

그냥 십자가 앞에 가져가는 연상을 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

주님은 '부활'을 말씀하신다. 

그것도 안다 .

이제는.. 

'의롭다' 신다 .

'아무것도 안해도'.. '경건하지 않아도'.. 

그 의로움을 믿게 되는 단계에 오르면 

그 자체로 '의롭다'는 것이시다. 

 그리고 그 인생은 '복'이 있다고 계속 말씀해오신다. 

 

 이제 믿어지고 

실체화 되려 한다. 

어느새 고요해지고 '말씀' 만이 살아 내 하루의 아침을 여시는 듯하다 .

 

 '알거니와' 

'믿어진다 ' .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이로라 
죄를 십자기에 묶어 주님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영적 싸움을 통해

내 자아를 죽게 하고

주님께서 말씀이 있으시니 또 나를 부활시키시고 

'은혜'로 이끄실 것을 

이제는 '안'다.

'앎'이라.. 신다. 

 

이제는 '더 이상 사망의 죄들이 나를 주장하지 못함'을 '앎'이다.

믿어지고 '의로움'을 자연스럽게 '앎'의 상태로 들어감이다 .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난.. 의롭다. 

주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 말씀대로 생각하려 결심하고 선택하는 순간

주님 십자가에 같이 합하여 지고 

그리고 다시 부활됨이 '알게 되고' '믿어지고' 

의롭게 되어

이제 점점 더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장된 영혼.. 

성화된 , 중생의 영혼이 되어갈 것이 

믿어지려 한다 .

 "여길 지어다"하시지 않은가?

 

'아는 것'

'믿어져야 하고' 

내가 해야 할 것은 

그리 '여기는 것을 당연히 힘써 믿어야한다 심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이제 연휴의 마지막 날을 눈을 떴다. 

또 똑같은 하루가 내 앞에 놓였다 .

 오늘은 그러나 다른 선택을 하고 살아 보리라. 

 '사욕'으로 표현된

이전까지의 내 매일을 붙들어 오고 내 성격을 형성하게 하던

어이없는 끌림들.. 

이제는 '십자가에 합하여' 죽어도 될 '사욕'들에 

순종할 일이 없다 .

 완전히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부활하여 또 새로운 '의로운자'로 살 기회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주신 말씀에만 '순종'해도 될 이유가 충분하다. 

 오늘.. 

말씀으로만 생각하고 판단하리라.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긍휼과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전 것은 내려 버리며

새로운 부활의 존재로서의 세상을 바라보아 보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은혜'로 

'은헤 아래 있'는 자로서 

오늘 하루 또 선택을 하며 살아가도 될 당연함을 

주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신다 .

감사한 하루다 .

 

 

주님.

제 오래된 죄

제 오래된 어리석은 버릇은

'하나님 말씀 ' 보다 

오래된 잘못 형성된 생각의 꼬임.. 

이 영적 오류들의 소리.. 로 부터 파생된 

여러 소리를 먼저듣고 있습니다. 

주여.

그래서 허락하신 또 새로운 하루를

어둡게 바라보게 될 뻔 했습니다. 

 

다행이도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시면 도저히 생각지도 깨닫지도 못했을 

그 사단의 소리들이 제 앞에 번연히 드러나고 

그토록 힘들고 어려웠을 

'십자가'에 못박는 과정이

'알거니와' .. .아는 바대로 

이제는 조금은 다른 선택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시는 

주님의 권면대로 

자연스레이 말씀을 근거로 '십자가에 내 자아의 오류'들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잘 알게 하신대로 

'부활'하게 하셔서

새로운 생각,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선하고 옳은 생각들로 

저를 채워갈 수 있는 '믿음'으로 인도하셧습니다. 

 

이땅에서의 '부활'

오직 성령의 은혜로 매일 번제.. 매일 상번제의 기도를 드림으로 

'매일 부활'이 이루어져서

'의로운 자'로서의 하루를 허락받았습니다 .

 

이제 그게 

뚜렷이 믿어집니다. 

이제 그로하여 '제 의로움'으로 인하여 행복해져 갑니다. 

 

주여

아무 것도 없을 것 같고

아무 의미없을 듯한 하루가 

또 새로운 '좁은 길'의 행보로 보입니다. 

의로운 자의 당연한 의미의 하루로 보입니다 .

주여.

홀로이신 내 주여.

깨달음가지고 또 하루 살게 하소서.

매일 일상에서 승리하는 영적 전투를 살아내게 하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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