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 QT (2194)
발칙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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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예수여 저를 바라봐주소서 예수시여 제발 저를 보아주소서 제 간절함 만을 보시고서라도 저를 구하소서 이 질기고도 험한 인생의 풍파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여주소서 내 구원의 하나님 우리 주예수 시여.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야이로는 그랬다. '큰무리' 사이에서 눈에 띄였기에 선택받았고 그로 인하여 예수께서 '함께 가시게 ' 되었으며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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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예수안에서는 그 어떤 것도 선이고 복이다 회복이 본질이 아니다 그렇다면 아프지 않은 자 , 아무 문제 없는 자가 최고란 이야기다 나를 잃고 남을 고통스럽게 하는 영적인 병은 고난 중의 가장 악한 고난이다 더 이상 갈 데 모르게 되는 절망이다 하지만 그러나 그마져 심지어 그마져 예수님 안에서는 복이 될 수 있다 회복의 복을 넘어서는 구원의 복 영생의 복 말이다 고난의 유일한 해결이 주님이심을 절절히 갈구하고 깊이 주님을 만나 그 분의 자비를 경험하고 누리게 되면 오히려 동행의 기쁨 임재의 감사로 채워지게 된다 그것이야말로 진리를 마주한 자에 주어지는 진정한 복의 본질이다 아픔과 힘듦 심지어는 영적 오류,귀신들림마져 예수님 안에서는 복의 '도구'이자 생명의 계기일 뿐이다 그러한 깨달음과 진실을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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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내 앞의 풍랑도 주께서 허락하신거다 이제는 내 기도의 방향이 (풍랑이 멈춤보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믿어짐이 되어야 한다 풍랑은 믿음의 시작이고 고난은 믿음을 크게 하는 도구다 내 안에 예수 계신다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그 분께서 내 안에 계신다 내 오늘 할 일은 그 분을 간구할 일 뿐이다 그리고 잠잠해져 가는 흐름들을 누리는 일 뿐이다 어느새 풍랑은 잠잠해진다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큰 광풍'.. 인생의 절체절명의 두려움이 도달하자 그들은 '예수님'.. 같은 인생항해의 배에 타고 계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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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천국의 비밀을 눈치채어가다 하나님 나라는 천국은 그 어느 곳에도 있겠지만 우리의 바로 곁 매일 매일 이루어가는 퍼즐 같은 것이기도 하다고 하신다 주님 말씀을 이유로 세상을 그렇게 보려고 노력하다보니 마침내 익숙히도 보이던 씨앗의 이삭과 열매맺음처럼 청정한 공기를 사모함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매일 인식하고 사는 자처럼 어느새 우리가 '천국'같은 일상을 살고 있었음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될 수 있어왔음을 그러한 마음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삶의 태도를 오직 주님 손잡고 걸어온 결과임을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되어간다 ^^* 그 것이야 말로 그 어떤 천국의 현상보다 귀한 천국인의 기본 은혜가 아닐까? 나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믿어짐이 은혜고 믿음이 바로 천국이라 신다 아 감사하다 또 하루 더 천국의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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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이생을 염려할 때가 기도할 때다 끝없이 밀려오는 세상의 유혹과 덧없이 다가와 흔들려는 이생의 염려들. 뿌려진 말씀 씨앗들이 발아하여 자라지 못하게 하는 실제들... 모두 우리의 삶을 어둡게 만들고 의미를 찾지 못하게 하여 그렇지 않아도 늙어가며 속절없이 영멸을 향해 치달릴 수 밖에 없는 이 인생의 숙명이 모조리 어두움 뿐이게 느끼게 한다 ㅠ.ㅠ 하지만 이제 다르다 난 확실히 고백할 수 있다 난.. 복이 있는 자다 이젠 하나님이 믿어짐이 복중의 복이고 그러한 나를 깨달음이 진정으로 기쁠 수 있는 이 원리를 알게 되어졌다^^* 그 모든 것 기도의 자리에 올라 예수님 말씀을 묵상하려 할 때 기뻐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내 영혼에 그득 차오르던 그 놀라운 평강의 기쁨의 기억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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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소유한 자 .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출근하다 보면 걸어가는 길목 좌측에 'D일 ㄱ고'가 있다. 그 담장은 나무로 세워지고(측백목^^* ) 도로와 면하는 작은 공간에는 작은 나무 들이 죽 하고 세워져 있다. 그런데 지난 여름 부터 갑자기 '가시 박'이라는 우리나라 거의 전국토를 유린하고 있는 '외래침입종' 덩쿨 나무가 뒤 덮기 시작했다. 아직 1/3 정도를 그리 그리 무섭게 덥고 성장하던 것들이 겨울을 맞이하며 일찍이도 (추위에 약하다 이것들... ) 시들어 가긴 하지만 그 원래의 나무를 덮고 그 위를 또 서로 서로 잡아먹고 먹히듯 몇십센티 두께로 뒤덮어가면서 성장하여 그 아래에 갇힌 나무들은 빛 차단으로 고사 되어 죽어버..
.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식사할 겨를도 없이 바쁘고 '하나님의 이름'을 명분으로 ^^; 열심히 만 살면 아주 아주 바쁘게 살기만 하면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그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맞을까? 그러한 열심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며 많은 칭송과 보람과 자부심으로 살아가지만 한편으로 다른 한쪽에서 누군가는 '미쳤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반드시 나타나는게 이 부족한 인생들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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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그러하셨음 그 번잡함을 모두 경험하시고 그러함 가운데서도 차분히 정리하시는 체험을 제가 말씀을 통하여 흐르는 성령의 은혜를 통하여 기도할때 깨닫게 하시니 제 삶의 하루가 또 주님으로 인하여 고요해졌습니다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자주의 그러함... 조금만 더 있으면 온통 주님의 평강으로만 가득찰 수 있는 천국의 예감이 제 영혼을 그득하게 채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 주여 살아계신 내 하나님이시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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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collector's booth 안에서 바라본 세상, 그리고 다가오시는 빛 .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당연하지만 '큰 무리 '가 주님을 따랐을 것이고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NIV; collector's booth 세리들의 부스)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인파에 쌓여 '지나가시다가' 15절에도 나오듯 '많은 세리' 무리 중에서도 그냥 '평범히도' 세관(NIV에서는 collector's booth, 세리들의 부스라 나온다. 그가 부스 안에서 어떠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을 지 그림이 그려지는 듯하다 ^^;)에 아마도 '멍히' 앉아 있었을 '레위(훗날 마태복음을 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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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그는 우정을 향하였고 나는 예수님의 도 안에 앉았다. 나는 이랬으면 좋겠다 어떤 이유와 어찌되었든 친구들의 절절한 우정으로 그래도 주님 앞에서 일어나 앉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 일어 났지만 심지어는 그 다복하던 사람들 사이에서의 기쁨마져 잊혀진 오직 내 안에 나와 예수님 이외 그 어떤 것도 사라지고 내 모든 관심이 주께로만 향하여져 끝없이 주님 앞에 주님 안에서 앉아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 주께서 원하신다면....... 아니시라시면 세상의 그 풍성한 듯한 관계의 그러했음은 그냥 털어져 나가도 상관없을 듯하다 지금의 나 외롭고 괴롭고 우울할 아주 아주 약간의 자극은 있지만 그러함으로 인하여 더 커져가는 주님 안의 기쁨으로 기뻐지는... 그런 내가 좋다 다행이다 말씀으로 깨닫게 하심이... 2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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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떻든 내 안의 사소한 변화가 어찌 다가오든 견딜수 없는 오래된 상처의 흔듦이 그러하든 내가 주님 말씀을 붙들고 주 안에 서있는 한 난 승리할 것이고 내 모든 삶은 심령천국의 그것이 되고야 말것임이 믿어지니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그리 약속하시고 지내온 제 삶의 간증들이 증거하며 또다시 선함이 내 운명임이 믿어지기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말씀 붙들고 있는 제 안 제 가슴에 뜨거운 불길이 올라오는 듯합니다 살아계신 내 하나님 아버지 로고스 하나님을 진정으로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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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1. 아름답구나 ..너.. 2. 잠못잔 이 새벽 곤고함 속의 깨달음, 흐름 3. 성령 안에 있는가? 그렇다면 그냥 아름답다 그냥 순리대로 흐르는 것이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그게 하나님 안에서 성령의 운행에 따라 이루어진 것임을 알게 되면 그냥 그렇게 따르는 거다 이제 더 이상 많이는 몸부림 치지 않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난 한폭의 아름다운 광경 주께서 너 보기에 정말 아름답구나 ..하실 그날이 곧 내게 다가오지 않을까 감사하다 깨달아짐이 말씀안에서 그러함이 진정으로 말이다 12.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NIV: At once the Spirit sent him out into the desert, 성령께서 즉시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이 구절을 볼때마다 좀 거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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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뜬금없는 기쁨, 복음 어두움 속에서도 빛이 나며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깨달음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 그게 진정한 기쁨 아닐까 그러한 진정한 기쁨의 시작 복스러운 소리의 시작 당연히도 예수 그리스도다. 십자가 앞에 엎드려 회개와 더불어 허락되어지는 성령 임재의 기쁨 주께서 나를 기뻐하신다는 그 사실을 인식하게 되며 그때부터 바야흐로 진정한 기쁨이 어떠한 것인가를 깨닫게 되는 것 그래서 일상과 일생을 주를 향하게 되는 이 당연하고 놀라운 사실을 이 아침 다시 깨닫게 하신다 할렐루야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11 하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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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항상 기뻐하며 서 있어도 될 하나님의 증거 ^^*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나'는 주께서 사랑하시고 사모하시는 자다. 나는 주의 기쁨이고 주님의 면류관이다. 내가 믿든 안믿든 내게 있어 믿어지든 안 믿어지든 .. 할렐루야 그러기에 '이와같이'.. 곧 말씀하시는 대로 "주 안에서 서라" 라신다. '주님 안에 서다"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그것도 그냥 홀로 기뻐함이 아니고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신다.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신다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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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너희 안에' 라 신다. 의미가 조금 다르게 들린다. '너희'... 나를 지칭하심은 확실히 느껴진다. " 주하인아. 너는........"이라심.. . 그런데 '너희 안에 ' 라심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마음'이고 그 마음 '안'에 집어 넣으신다는 뉘앙스라서 역시 '피동적'.. 절대로 내 혼자 되지 않지만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께서 주님 말씀에 집중하는 순간 '내 안에 마음마져' 집어 넣어주실 그러한 의미로 다가온다. 그게.. 당연히 해야하지만 하지못하고 평생을 끌려다니는 이 마음 문제까지 이제는 '쉬이(정말 쉬이라는 표현이 가슴에 다가온다^^* .. 마음은 내 마음대로 어찌 해볼 도량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말씀이 있으시니 그..
.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내가 당한 일이'.. 라신다. 왜인가? 가슴이 울렁이고 속상하려 하며 한편은 감사하기도 하다 . 난.. 자주 말씀을 보면서 이리 예상 못한 단어 몇자에 이럴 때가 많다. 하나님께서 터치하심이 맞으시지.. 원..ㅎ 감사하다. 이 아침 또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라 신다. 당연히도 로마감옥에 갖혀서야 비로서 온 세계에 지금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된 기틀이 됨을 우리는 역사로 보고 증명할 수 있으나 저때는 어찌 알았겠는가? 단지 ,엄청난 고난이었을 뿐이지.. P전전 대통령의 최 ㅅㅅ에 휘둘리며 나라를 말아먹는 일로 새로운 대통령이 올라오고 우리나라 민주화 한단계 더 발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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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우리 안에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성령하나님께서 은혜와 평강으로 착한 일을 시작하여 주님 오실 그날까지 인도하실 줄 나 믿어집니다 할렐루야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 (너희에게..라신다 .^^*) 오늘의 이러함, 은혜를 체험하고 평강을 누리며(그렇다.. 내 혼란할 때 그토록 바라고 기도하던 대로다... 평강.. 평안한 행복이 있으면 그 어떤 다른 거 안되어도 좋으니 그렇게 되게 하소서.. 하며 외치던 갈구가 지금도 뚜렷이 생각난다.. 많은 시간 평강 안에 서게 된 지금.. 난.. 모든 거 다 받은 거다.. 내 신음소리에 응답하신 거다.. 할렐루야..다. 정말.. .진실로.. ) 서 있게 됨은 철저히 '하나님 우리 아버지 '..
. 6 너를 정죄한 것은 내가 아니요 네 입이라 네 입술이 네게 불리하게 증언하느니라 욥의 잘못... 아니 엘리바스들을 잘못 흥분하게 만드는 욥의 '실수'. '입술'을 더 단속해야 했다. 어쩌면 극한의 고통에서 그게 가능하냐지만 욥님은 '경지'가 다른 차원의 '의인'(계속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1% 부족한 동방의 의인으로 하나님께서 그 나머지를 채우길 원하시는, 모델링의 case아닌가? )이다. 그렇다면 온전한 의인이길 위하여 필요했던 부분. 그 행동 지표를 우리, 나에게 보여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게 하시고자 하는 부분.. '침묵'이다. 어렵고 힘들 때 더 침묵했어야 했다. 비록 그의 하나님에 대한 외침이 하소연 이었고 신세한탄이었지만 부족한 주변들에게는 '오인'의 소지, 공격의 소지가 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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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고집을 키워드로 이미지들을 검색하니 온통 '한우고기집'만 떠올라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서는 '고집'은 평생 고생하다가 결국 그리 쓰일곳 밖에 없는 그러한 미련함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순종함'이라고요. 고집스레이 순종할 자,순종하는 자 아는 자는 다 알... 아니 , 주님만은 확실히 인정하는 자. 그래서 '평강이 넘칠 자격'을 가진 자라 말씀하십니다 아..주여 말씀하신데로 버겁고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악한 자로 서게 하소서 다시 우뚝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 하나님께 영광 만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자로 서게 하소서. 제 깨달음과 결심이 그러하오니 이 고집의 뒤에서 매사 속삭이는 그 오래되고 어지러운 소리들을 막아 버리소서. 사탄의 발목을 끊..
. 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 계속 되풀이 하여 '문안하라' .. 문안하라... 문안하라.. 라 나온다. 그리고는 마침내 '서로 ' 거룩하게 ' ' 입맞춤으로' '문안하라'라 한다 .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 우리, 나에게 '문안하느니' 라 나온다. NIV에서는 '문안하라'가 'Greet'.. 마지막 구절의 우리에게 '문안하느니' 는 send Greetins라고 나온다. greet . 영어사전에 찾아 보니 • 맞다, 환영하다 (→meet-and-greet) (특정한) 반응을 보이다, 받아들이다 라고 나온다. 환영하며 맞아 들이는 것, 친절하고 각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