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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에서라도 주님을 보게 하신다[롬1:18-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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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에서라도 주님을 보게 하신다[롬1:18-32]

주하인 2023. 5. 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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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강변 루프탑 위에서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주님은..^^*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하루 살면서

하나님은 항상 

알 만하게 보이신다. 

 

보임이다. 

보이셨다한다. 

 

즉.. 보이셨고

보게 되는 것이 맞다는 말씀이시지만

'하나님을 알 만'하게 그러신 것이기에

알 만한 태도, 

주님을 향한 경건함

주님을 기뻐함

열렬한 동행에 대한 태도가 없이는

'알 수도 없음'임을 말씀하시기도 하는 것이다. 

빗속 캠핑 장 , 아이의 청량한 소리는 주님의 우리에대한 어떠하신 사랑이 깨달아지게 한다.  은혜다.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말씀은 

하나님을 더 알고

더 영화롭게 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슬그머니 여쭈어 보심이시다. 

 

그렇지 못하면

주님께서 보이시려 하는

그래서 주님의 뜻을 더 깊이 악고 살아가야 함을

보이셨음에도 

그러지 못하고 있음을 말씀하심이다. 

나.

깨어 있는가?

 

 

 

용서하소서

주여.

더 깨어 있어

보이심을 보며

주님의 영광을 알며 사는 하루 되게 하소서.

거룩한 주일 맞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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