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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될 그날을 위하여[롬9:30-1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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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될 그날을 위하여[롬9:30-10:4]

주하인 2023. 6. 15. 06:48

(펌)

좁은 길을

지금도 힘겹게 가고 있는 우리들은

완성 후 양산을 위한

최종 적합성 시험단계를 거치고 있는

KF21과 같은 존재들은 아닐까

 

하나님의 의를 완성하여

주님 앞에 가

뵈어드릴 그 날을 기다리며

 

시험적합성 판정에 합격으로 통과함으로

그 온전한 아름다움을 

푸르른 주님의 품 안에서 펼쳐 보여 드리기 위하여

마지막 힘을 다하는 과정 ^^*

 

그때까지

만들어 주신 주님의 틀

긍휼의 그릇 내 남은

작은 부조리,

어두운 독 들을 다 빼내어

어서어서 온전한 '의'를 이루었으면 좋겠다 

 

주님이 마련하신 

그 온전한 의

온전한 영광을 

내 작은 삶을 통하여 

세상에 복음으로 알려드릴 

작지만 온전하고 아름다운 주하인 그릇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귀한 보배그릇 말이다

 

(롬9:30-33)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 

거룩함.

거룩한 나를 주 앞에 보여드릴 수 있을 만큼 

나로 하여금 세상에 '주의 거룩함'을 드러내 보이는 것.

 

 그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임을 

결코 이땅의 안온함과 행복이 내 목표가 아님을 

LCS목사님의 뜨거운 외침에 공감한 

그 실체를 한마디로 정리한게 

바로 "의 (義)' 가 아니던가?

 

 다시한번 이 아침 하나님을 위한 '의'를 추구할 만한 

하루의 지표를 말씀하신다. 

 

 당연하지만 

그 의로움, 정의로움 ,거룩함은 

전혀 우리의 '열심', 우리의 자아의 열심, 율법을 통하여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 맞다 .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인생이라는 것

늘 '자아'의 극으로 표현되는 '율법' 과 

오직 주님...

나를 내려 놓고

오직 예수님을 온전히 '믿음' 으로 이루어지는 

온전한 의의 추구의 싸움, 

영적 전쟁을 의미한다. 

 

 그 과정은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의 선택을 통한 옳은 방향을 요구하시는

그래서 '성화'를 허락하시는 예수님의 뜻은

내 유약하기만 육신의 삶, 3차원의 바램에 대하여서는 

당연히도 늘 걸림돌과 바위의 '삶'이 되는 것이다. 

 

 이 버거운 바윗돌 인생.

이 광야 연단과정의 당연해야 되는 귀결은

'예수님 만을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온전한 '의'다. 

 

그러기에 우리가 ,내가

오늘 다시 신경쓰고 추구해야 할 바는

'거룩함'

'의'의 이룸이다. 

그러한 focus를 가지고 오늘 하루 또 살아내는 것이 목표다 .

 

 어제 '긍휼의 그릇'으로 '외형은 완성' 되어짐에 대하여

묵상을 시키셨다. 

그러시면서 

드디어 세상에 엄청난 파장을 가지고 등장한 

최초의 진정한 '국산 전투기 KF21'을 떠올리게 하셨다 ^^*

 

 대한 민국.

이 작은 나라. 

세상 열강과 세상에 드문 독재나라 북한에 둘러 쌓인 

이 고난덩어리 나라에서 

세상이 놀래버릴 수밖에 없는

수없이 많은 연단의 승리의 기적을 이루어낸

마치 성경의 원리가 이땅에 그대로 표출되어 진 것 같은 ( 세상에 유일하게 자생한 기독교 국가이기도 , 인구대비 가장 많은 선교사를 내보낸 나라이기도 하다. .. 이 나라... 하나님이 세우시지 않았다고 어찌 이야기할까?   기독교의 원리가 이땅의 가치를 세우는 데 아주 지대한 역할을 한것은 역사적으로도 분명하다.   굳이 3.1절 투사 이야기 아니더라도... 교육에서도 말이다.. )

상징 중, 

한류 등 수없이 많지만 

이 KF21을 통한 세상의 놀라움은 또 유다르다. 

 

 그 KF21이 수없이 많은 방해와 비아냥과 손가락질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완성이 되었다 .

이제 시험비행하며 양산을 위한 적합성 판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행이도 세상에 유래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단다. 

 

 이 '부끄러울 수 있을' .. .

모든 빈약한 세상의 손가락질을 견디고 

그 부끄러움을 자랑스러움으로 환기해내고 있음이다. 

 

어제... 묵상에서

'긍휼의 그릇'의 외형을 완성하고 

시험의 단계에 있는 나.. 

주님 뵈올 그날, 

하나님 나라에서 '양산'된 모습을 드러낼 동안

아직도 여전한 내 안의 스물거리는 '오류'들.. 

마치 '알류미늄'그릇 새 것에서 품어져 나오는 

담긴 물속의 냄새 처럼.. 

유액 말리고 있는 '자기'의 상품화 직전의 부족함 처럼

난.. 부끄러움을 제거해가는 과정에 있다 

 

 이제

그 마져 '믿음'이라는

조금의 완성될 시간이라는 처방이 더 필요할 뿐이라 생각되어졌다.^^* 

 

 

(롬10:1-4)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이제 남은 시간,

기다리는 시간동안 더 해야 할 게 있다 .

'온전한 완성'이다. 

'성화'다 .

 

'의'' 말이다. 

온전한 '의'로운 제품,

의로운 영적 KF21,

더 거룩하고 영롱한 영적 '긍휼의 그릇'이 되는게 

당연한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한 이룸을 이루기 위하여는 

서두부터 말씀으로 이어가시지만

'율법'으로 표현된 자기 노력, 자아를 선택하는 것은 불가하다 .

 

오직 ''주님' 성령을 의탁한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기대해야 한다. 

그래서 그게 

'내 마음에 강력한 원하는 바'가 되어야 한다 .

오늘 나는 '긍휼의 그릇'에 담을 

타인을 향한 강한 '긍휼'을 사모해야 한다 .

이 시험의 나머지 시간동안

내 안에 온통 '주님의 나라'를 위한

'타인에 대한 긍휼'히 여겨짐으로 가득채워지도록

사모하고 또 사모해야 한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 

그렇게 여겨져야되는 마음 조차

주님의 말씀이 있으시고 

그게 이해가 되니

그렇게 마음이 쏠리게 되어

오늘 하루더 

내 안에 풍기는 남아 있는 '악'의 독기들을 

담아진 '그릇'안에서 빼내야 한다 

오직 .. 주님 예수님의 의를 힘입어 말이다. 

 

할렐루야

 

 

주님.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벌써 '묙요일'입니다 

내 안.. 

이 주님의 긍휼의 그릇 안에 잔재하고 있는 

자아의 독기,

율법과 사단의 독기들이 

주님의 긍휼 만으로 채워지기를 싫어하며

발악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주님 그러함을 아시고 

오늘 또 주님을 의지한 '의'를 이루라.. 심입니다. 

 

제가 '완전한 의' '완전한 긍휼'을 

제 그릇 안에 담지 못했음을 말씀하심입니다. 

 

오늘 하루 또 근무하고 '회의'가 있고

이어지는 '회식'들이 잇을 겁니다. 

 

저에게 이 세상의 그러함에

주님 허락하신 바대로 자연스럽게 흐르되

그들에 대한 '경s'나 '경M'

혹 .. 부끄러움....주님이 아시는 그 .. 제 안의 흔들림 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 

그래서 더 기도하는 마음.. 

그 진정한 긍휼.. 로 채워져 

온전한 '의'로운 '그릇'.... 

영롱한 고려청자, 조선백자 같은 온전한 그릇으로 완성되게 하소서.

 

주님의 거룩함을 세상에 뿌려대는 

아름다운 그릇으로 

의로운 그릇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완성되게 하소서.

점차로... 

 

주여 

힘을 주실 줄 믿고 

성령의 은혜로 그리하실 줄 믿습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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