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약 QT (3332)
발칙한 QT
마치 구름 밑의 강한 비와 구름위의 찬란한 햇살이 딱 구분되어진 듯 합니다 마치 죄가 붙들려고 애쓰는 구름 아래의 어두움과 하나님의 사랑 안의 밝음같은 그 위의 평온으로 꼭 양분되어 있는 듯 느껴집니다 오늘 말씀으로 그러십니다 주하인들아 사랑한다 내 딸 너희를 진정 사랑한다 그러기 위하여 죄를 정련하고 녹이자 잠시의 어려움은 널 사랑함이 그 이유다 힘내거라.....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서 오늘도 말씀으로 말씀을 허락하시는 살아계신 로고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says:"See, I will refine and test ..
초등학교 때 배웠던 기억이 너무도 뚜렷했던 마약 본산지 골든 triangle, 황금 삼각주 마침 여행 목적지인 치앙라이 근처라 꼭 ..가보고 싶었다. 지금은 마약문제는 다 정리되고 관광지화 되어서 볼만했다. 바라기는 영적인 golen trianle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지배하시는 그런 곳이 되길 어서어서 바란다. (렘7:30-34) 3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 자손이 나의 눈 앞에 악을 행하여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그들의 가증한 것을 두어 집을 더럽혔으며 (렘8:1-3)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의 지도자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말씀이 사뭇 무섭고 두렵다 . 얼마나 그들의 하는 짓이 미련하고 ..
.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 여전히 이곳 밤을 새워 달린 이곳 치앙마이행 밤기차 안의 아침에도 여지 없이 '임하'셨다. 그게 중요하다. 산 속 곳곳을 통과하면서 이전 , 수년전 왔을 때와 다름 없이 여전히 임하신다 그게 중요하다. 어떤 곳에 있던지 어떤 상황에 있던지 그게 홀로이던 군중 속이든 여행지던 하나님의 선교 행 중이던...........그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놓치지 않고 있으니 이렇게 '임하시는 하나님'.. '말씀으로 임하시는 하나님' '로고스 하나님'을 마주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하다.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여..
옛적 선하고 옳은 방향 다시 돌이키라 신다 순수하게 기도하고 잘 나가던 그 방향...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 말씀하시었다는게 중요하다. 나는 늘 말씀을 듣지만 가끔 딴짓하면서 집중 못하여 흘리는 것, 딴 생각하다가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것은 내 잘못 아니던가? 그것.. "하나님께서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었는데 잘들어라"시는 뉘앙스로 다가온다.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라신다. 길에 서서 보다라심은 나.. 그냥 멀~리 여행왔다. 코 ㅂ드 시국 이후 이제 여행이 자유로와 지면서 그냥 도망오듯 내..
이때까지 석양이 그림자를 길게 느릴 때까지 저녁 그늘이 길어질 때까지... 왜 참아야만 하셨을까 그래도 남아 있는 우리네 들의 이 가련한 아름다움의 잔재를 긍휼히 보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래도 안타까이 여기시고 끝까지 인내하시는 그 십자가의 사랑이 그 이유가 아니실런가 오늘 압제자의 시선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하신다 끝까지 다 와가는 이 종말의 세상의 악함의 끝 부끄러워함 조차 잃어버린 세상을 보게 하신다 그래도 부끄러워 함이 남아 있는 나를 돌아보게 하시며 그 안에서 소망을 또 보게 하신다 그렇다 그게 아름답다 신다 그래도 덜 악해서 그래도 남아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투영하여져서 참아 내신다 신다 주여 회개합니다. 주여 진정 감사합니다 4 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바람처럼 살아간다는 것 한번 불면 돌아오지 못하는 허무의 상징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흘러버리 나면 끝나고 말 것 같은 가볍지만 끝없는 착각. 말씀, 로고스 하나님이 전제되지 않은 바람처럼 흐르는 것 그 허무는 멋스럼이 아니고 파멸의 두려움으로 받아야 한다 한번 흐르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 영멸. 하지만 주께서 우리에겐 그러신다 주 안에서의 우리는 바람처럼 자유로움이라고.. 절망과 허무대신 소망과 기대로 찬 자유로운 평강이라고.. 잠시 허락되어진 이 땅, 육신의 텐트 안에서의 연단, 그 삶의 버거움 사이사이 깨닫는 자, 은혜를 아는 자들에게만 허락되어진 온전한 부활의 자유의 흔적이라고... 그를 아는 자 그 평안과 자유로움을 아는 자들은 이 땅을 살되 바람처럼 흐르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할렐루야 1..
. 7 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간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위의 조건들을 보니 '내 아들'들은 차이는 있지만 하나님을 깊이와 조금은 덜 깊이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입장에 있고 거짓에 대하여 맹세하는 일은 나를 닮아서 인지 (세상적으로는 손해도 없지 않을...^^;;) 절대로 없고 그 특성을 통해 '하나님을 부인'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 맞다. 확신한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 안에 여기까지 살아 왔음을 감사할 줄 안다. 나도 아들들도... 최소한 '세상적으로 음란'하지는 않다 . 아... 주님 예수님의 내면의 죄마져 죄라시는 그 깊은 경지의 음란의 죄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주님이 '내가 어찌 너를 ..'..
.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3 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 '슬프고 아프다'라는 구절에 올 때마다 마음이 흔들린다. 주님께서 주님의 마음 '내가 본즉'이라고 되풀이 말씀하신다. 그 마음, 우리, 나의 죄에서 허덕이는 이러함을 보면서 그 안타까우심을 이렇듯 살아계셔서 마음을 고백하듯이 말씀하시는 이 부분에 올 때마다 난 가슴이 울렁인다. 어찌되어서 이 부족한 나는 주님께서 저렇듯 표현하실 정도로 죄에서 떠나지 못하고 여기까지 와야 했던가... 죄송하다. 정말... 그러면서도 이 질긴 죄의 영향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 부족함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 ..
이제는 피할 때다 주님의 견고한 성 안으로 피할 때다 모든 악을 제하고 주님의 심판 만을 두려워할 때다 위로와 평강의 달콤함을 그리워할 때라기 보다 주님의 공의의 심판을 두려워할 때다 마음을 잡고 정신을 차리고 인내해야 한다 견뎌야 한다 겸허해야한다 주변에 소리를 내야 한다 내 자신에 대하여 경고해야 한다 오실 날이 멀잖다고 정신차리자고 회개하고 돌이키자고... 그리고 마음을 붙들고 견뎌내고 기다리면 오실 그 분 만을 기대하자고.... 5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견고한 성'이란다. 오직 주님 안이다. 주님 안에서 떠나지 말아야 한다 . 더 주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 ..
. 4 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시오니 '네가 이제 부터는' 하신다. 지금까지 끌려오던 '죄'에 의하여 휘둘리는 일을 멈추라 신다 . '부르짖으라' 신다. 주님 앞에서 다시 무슨 말이든 외치라 신다. 하나님 만이 답이시니 무조건 하나님 앞에 오라 심이시다. 그리고는 고백하고 외치라 심이시다.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하고 관계를 회복하길 원하신다. 그러시면서 "나의 청년시절의 보호자이시'여..."라는 고백 그 절절히도 하나님을 보호자로 아주 가까운 , 친밀한 관계의 아버지의 그때로 회복하길 권하신다.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
. 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주께서는 누구나 '순전한 참 종자, 귀한 포도나무'로 심으셨다. '인간 자체'는 귀하고 소중한 존재다 누구를 무시하거나 비하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나도 모르게 들어차 있는 교만함, 타인을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다면 내려 놓자. 문제는 '심었거늘'에서 보다시피 그 이후 삶의 선택은 전적인 자유의지에 의한 결정됨이다. '소중하고 귀한' 순전한 참에서 '악'이 됨, 부족한 결핍자가 됨은 전적인 '자신의 선택'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지금도 여지없이 올라오는 '악'한 행동이나 생각이 '악한 것'이 아니다. '악'의 기준은 '하나님'이시다. "내게 대하여' 라 나온다 . '하나님에 대하..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NIV; devotion 헌신,몰두 ,기도 )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가서 외치라' 하신다. 가서.. 그것도.. .예루살렘의 귀.. 에 대고 외치라 신다. 무슨 말씀이신가? 예루살렘, 믿는 자. '나'.. ' 주님의 백성.. 구원 받은 자들, 최소한 구원에 관심이나 개념이 있는 자들..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게 아니던가? 그것도 '귀에 외치'라 하신다. 귀에 외쳐야 할 것이라 하신다. 내 '귀'에 대고 그것도 큰 소리로 해야하실 말씀 아주 중요하고 반드시 내게 필요한 말씀을 급하고 정확하게 하시라는 뉘앙스다. 자세를 고쳐 잡았다. ..
.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셨다'. 힘이 된다. 말씀 한마디, 한구절에 마음이 소롯이 변한다. 그게 .. 내게 소망이다. 그것으로 인하여 내가 산다 . 그래서 난 말씀을 붙들수 밖에 없다.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할렐루야. 예레미야님께 '말씀으로 또 임하신 하나님께서' 내게도 물으신다. "네가 무엇을 보느냐" 글쎄.. 예레미야님과는 너무도 다르고 너무도 부족한 자라서 그분의 비전, 그분의 일........에 대하여는 잘 모르겠다. 그냥.. 무엇을 보느냐시며 물어보시는게 내게도 해당한다는 게 참 기쁘다. 여기에 어찌다 표현할까마는 난... 두려운게 많다. 그냥.. ..
내 평생에 여호와의 말씀으로 만 살아갈 지표로 삼고 살게 하소서 내 온생애를 말씀이 살아계셔서 하나님으로 임하시는 그런 삶이 되게 하소서 주여 입만 열면 온통 주께서 넣어주신 말씀으로만 말하게 하시고 또 주여 눈뜨고 바라보는 모든 것 주의 온전한 구원이 믿어져 온통 안심되게 하소서 어디로 향하거나 어떻게 행하거나 누구를 만나더라도 오직 주의 말씀 오직 주의 주신 입술의 말로만 말하고 살아내고 행케 하시며 주신 소망 유지되게 하소서 오직 우리 주님의 은혜로 그리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임하시는 가' 여부다. 내 인생에는.. 아니 누구 인생에게도..
부활한다는 것. 다시 살아난 다는 것 주님을 이유로 새롭게 되어진다는 것 그리하여 영원을 살아간다는 것 '영생' 영생의 의미가 꼭 물질적 새로움 만을 의미할까? 정말?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직 주님 만으로 이겨나갈 수 있는 것 주님이 계시면 그 어떤 것도 아름다움으로 소망의 가슴떨리는 상황으로 만들어져 감을 인식하는 것 그리고 그 가슴 떨림을 인식하고 인정하게 됨으로 주변 사방에 전도할 수 밖에 없으며 인생의 눈으로 바라보아 그 어떤 이유도 발견할 수 없는 곳에서 가슴 떨리는 기대로 차오르게 되는 것 그것이 '소망'의 증거 아니던가? 오늘 하루 또 허락받았다 생물학적으로 물질적으로 오래된 내 판단의 습관을 근거로 어디하나 기대할 만한 조건이 없어보여도 말씀을 이유로 그 말씀을 놓치지 않고 있는 증거로 ..
너무 은혜로왔다. 지금의 병원으로 이전하기 전인 2015년까지 그 모진 고난을 이겨낼 길이 막막해 수도없이 많이도 오르내리던 길이었다. 주적주적 다리끌 듯 힘겨워 올라오던 그때마다 여지없이 다가오셔서 어루 만지시고 안아 주시는 던 기억들.. 새삼 잘 쉬고 있던 엊저녁에 그 깊은 은혜의 기억들이 떠올라 불현듯 기도원으로의 밤길을 행했다. 아.. 여전했다. 깊은 고요도 여전했고 벤치에 앉아 눈 감고 주님을 떠올리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퍼부어주신 감동도 때로 여러 깨달음으로 채워주시던 그 하나님의 은혜가 여전했다. 마음이 한껏 넓어진 듯했다 그 기쁨을 되뇌이려니 콧날이 시큰하고 가슴이 벌렁이는 듯한 감동이 또 새삼 이 아침..가슴을 채워온다 참 오랫만의 기쁨을 보듬고 집으로 걸어내려 오는 길 개울물 소리가 ..
어디에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주님을 잊지 않고 주님을 기뻐함 만이 온전하다면 주님은 우리를 의롭다 하신다십니다. 오늘 아브라함님의 믿음을 봅니다 부활을 확실히 믿음 그러하시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그의 의롭고 온전한 믿음을 봅니다. 주여. 감사하나이다. 믿음 만을 가지고 온전히 의롭고 진정한 복된 자임을 말씀하십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넘어서는 온전한 부활의 삶, 그 부활을 가능케 하시는 온전하고 완전하신 주님을 믿음이 제 안에 서서히 자리잡고 그게 소망으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게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임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
산다는 것 어떤 선택을 하든 어디를 가든 결국은 ..이다 이 사망의 몸에서 이 죽을 인생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불완전한 삶에서 온전한 길이 어디있겠는가? 허락하신 중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맞지... 하지만 그 불완전할 수 밖에 없는 차선의 인생 길에서 그나마 '최선'의 선택은 더욱 당연히도 주님 손을 더 강하게 붙드는 것이다 끝까지 붙들고 주님 앞에 여쭈어야 한다 매사 그래야 한다 그리고 나서의 내일은 또 내일 인도하실 주님을 믿고 가는 거다 그게 이 차선의 인생에서 최선의 삶을 사는 가장 옳은 길이다. 그를 위해 난 또 오늘도 주님 안에서 거듭나야 한다 . 어제 일은 가라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고 주님께 여쭙는 또 하루의 발 걸음을 내..
나의 도피성 예수 그 막다른 골목에서 날 구원하셔 주님 품 안으로 건져내어 숨겨 주신 내 구원의 예수 그 이후 내 삶은 바야흐로 시작되었고 시간은 흐르기 시작하였으며 안전함의 어떠함 그러한 삶의 행복이 어떤것이지 이제 바야흐로 깨닫고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막같은 버거운 인생의 고통 이 생 내내 걸어야하는 도성 안에서 만의 걸음 같은 답답한듯한 인생 행보의 지루한 이어짐^^; 하지만 그게 진정 행복이었음을 수없이 많은 패착의 시간을 거쳐서 도달한 지금.. 이제야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아.. . 주께서 그러신다 주하인들아 깨달았는가? 네가 네 영혼이 내 거주하는 이 땅의 인생임을 네 걸어가는 삶이 내 손잡고 동행하는 길이었고 길 임을? 아.. 주여 알겠나이다 오직 이 삶은 주님의 은혜..
도피성이신 예수님 도저히 인생으로 감당할 수 없는 그 부지불식의 죄들을 묻지 않고 감싸 안아 주시는 주님 주님 계시기에 제가 오늘까지 살아 서 있을 수 있으며 또 주님 부르실 날까지 살아갈 소망과 의지 되십니다. 주여 온전히 사랑합니다 주여 진정 사랑합니다. 내 모든 것이신 내 주 예수시여. 1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정말 '끝까지 ' ^^* '모세'님을 붙들고 쓰신다. 계속 힘들 것이다 묵상하지만 모세님의 뉘앙스는 '어린 양'이다 . 하나도 어거지로 순종했다거나 불편한 뉘앙스나 지체함이 없다. 그냥... 차분하다. 그것을 보이시려 하심이다. 힘이 된다. 묵상하며... 내 '모델'이시다. 하나님의 뜻과 '거의'(거의라 함은 지속적으로 묵상해왔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