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약 QT (3332)
발칙한 QT
온 천지 온 우주.....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미치지 못하는 가장 낮고 가장 작고 작은 미시의 세상. 양립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존재하는 그 모든 곳 그 어디에라도 주님은 존재하신다 계신다. 아니다 그를 넘어 충만하시단다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생각하려 하는가? 그냥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만 ... 그렇다. 로고스하나님의 말씀만 내 영혼으로 받아 들이고 부족함 돌이키려하고 필요한것 갈구하면 족하지 않은가? 그렇지 못했던 그렇지 못하게 해오는 그어떤 것도 그냥 어디에나 존재하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앞에 내려 놓기만 하면 되는 것을.... 오늘 말씀이 있으시니 다 내려 놓으리라 어디에나 계신 내 주 하나님께 다 그러리라. 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
바닷가라 바람은 잘들어와 쩔쩔끓는 아침 육지의 더위를 식혀주어 그래도 아직은 견딜만하다 아직은 '평안'한듯 하다. 그런데 급하다. 또다시 견딜만하고 견딜만한 듯한 다수의 이웃들을 바라보니 또 무뎌지려함이 급하다 애써 평안으로 수습하고 싶어짐이 급히 돌이켜야할한 증상이다 이때.. 주님이 말씀하시는 듯하다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었다. ..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정신차리거라 이 땅에 발 붙들려있는 어리석은 존재들아.... 주하인되지 못할 죄하인들아... 주하인이 아니게 될지 모를 주하인아... 정신차려라....... 하시는 것 같다. 뜨겁다 세상이 온통 그렇다. 곧 다가오고야 말 더 평안치 못할 그때를 위해서 지금이라도 끊어라 어리석고 무뎌지는 그 죄들을 끊어라......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형통, 잘나가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난 확실히 안다 그냥 이땅에 고착되어 주변의 변화 내 가짐과 못가짐에 의하여 일희 일비 되어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하고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 지 자연스레이 알게되어 주변의 흐름을 자연스러이 맞출줄 알고 내 내면에 흐르는 흐름이 기쁨으로 유지되게 할 줄 알며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어느 때 어느 상황 심지어는 내 마음의 흐리고 밝음과 상관없이 알아차리고 흘려 보낼 수 있는 그런 삶의 태도를 견지할 수 있는 하루.. 또 말씀을 이유로 내 그러하지 못해왔었음을 확연히 깨닫고 다시한번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여 나와 주변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늘 또 나도 모르게 기쁨으로 흐르고 공의와 정의를 ..
주여 사뭇 어두움 속인듯 합니다 계속 어둠일 듯합니다 주님 만 외쳐도 가슴이 찌르르하고 눈물이 나오며 온통 평화와 평강,사랑과 안식 소망과 희망으로 차오를 것 같은 그 회복과 부활.. 그 감정적 안정만의 시대는 이제 바야흐로 끝난 듯합니다 철저한 순종과 모든 굴욕마져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뜻 , 공의의 시대가 눈 앞에 있으니 지금까지처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강한 의지로 매일을 주님 앞에 붙어있어야 겠습니다 이 어려운 '공의의 시대'..... 오직 십자가 오직 예수 오직 주님 앞 어린 양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도우소서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는 유다 왕의 집에 내려가서 거기에서 이 말을 선언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라 하신다.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
세상의 마구 마구 심판의 징조를 보이며 달려갑니다 우리에게 남은 선택의 시간 옳은 쪽에 선자의 소망과 은혜의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여전히 짙푸른 하늘은 오늘도 또 우리를 마주하지만 피부를 통해서 느껴지는 더위와 뜨거움은 처음 느껴보는 두려움을 체감케 합니다 그리고 오늘이 가장 시원한 마지막 날이 될지 모른다는 공공연한 말들이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죽음과 삶 생명과 사망이며 살아도 비참함이 예상되어집니다 그 날이 본격 시작하기 전 더욱 서둘러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매일 서야 겠습니다 더욱 더 회개하고 조금이라도 남은 더러움, 주님 나라에 합당치않은 진득함들 씻어내는 하루가 되어야 겠습니다 도우소서 내 주님이시여 서둘러서 더욱 그리 할 때 아직 남은 기회를 성령으로 붙들어 주소..
인생은 어차피 슬픔과 고난의 연속이다 인생광야 칼바람과 메마름의 연속이 허락되어진게 우리네 인생이다 주님의 권유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음을 아직도 인식하고 주 앞에서만 ......이라는 확고 부동한 삶의 방향을 가지게 되었으니 어차피 나, 우리에게는 세상에서의 자기 주장은 무의미할 뿐이다 그게 진실이고 실제다. 그래서 나, 우리.. 깨어 있어서 몸부림 치려는 자들은 그저 하나님 앞 그저 예수님 우편 그저 성령님 안에서만 통렬히 외치고 고백하고 또 하소연 할 뿐이다 주여 이 조롱 거리..... 어찌합니까....... 주여 이 조롱이 너무 아픕니다 도우소서.... 붙드소서...라고 말이다 내 폐부와 심장을 살피시는 주님이시여 내 골수에 사무치지 않도록 이 삶을 조금만 더 붙들고 인도하소서 그리 외치는 자의 심..
좌청룡 우백호도 아니고 내 귀엽고 사랑스러운 손녀 양 옆으로 나만큼이나 체격들이 큰 아빠와 삼촌이 딱 버티어 주고 있다. 든든하고 사랑스럽고 너무도 이쁜 모습들이다 나 그 분의 그 감히 짐작하기 어려운 사랑의 크기의 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생각할 때 내 손녀의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닐까? 저렇듯 사랑스러운... ^^* 예레미야님.... 늙은 , 더 늙어가는 나 내 속에만 매몰되고 고난에만 매몰되면 보이지 않을 진실의 실체가 보이는 듯하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예수 십자가로 은혜로 철저히 보호해주고 붙들어주시어 난... 또 똑바로 설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한 이유가 하나님의 철저하신 사랑을 내가 오늘도 또 느끼기에 그렇다 진정 감사하다 (렘19:14-15) 14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예언하게 ..
이 ...급속히도 어두워져 가는 세상 어찌 해야 할까요 어찌 살아내야할까요 주여 그래도 저희에게는 주님 십자가가 있음이 너무도 다행이고 행운입니다. 어둠이 깊어질 수록 더욱 밝아지는 예수그리스도의 피흘리신 십자가가 크게 다가옴이 너무도 다행입니다 주여 이 부족한 자들 서둘러 회개케 하소서 어찌하여..라며 원망이나 한탄하며 좌절하기보다는 어찌하여야...라 외치며 이 마지막 시대 어찌할 수 없이 거할 수 밖에 없는게 저희의 숙명이라시면 이 땅의 남은 시간동안 주님 안에서 그나마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떠한지 기도하여 구하는 자 되게 하소서 강력하게 붙들어 주소서 더 붙들어 주소서 내 주여 그리하여 이 절망의 시대에 그래도 삶을 이어가는 자들에게 주님의 뜻이 어디신지 조금이라도 더 방향타가 될 그런 자..
주의 의견에 좋으신대로 내 의견과는 다른 외형일지라도 그게 주의 뜻이시면 그리 만드소서 저 주하인 주님 손에 있는 아직 굳어지지 않은 진흙 같은 존재이오니 그냥 주님 좋으신대로 그리 하소서 비록 제 속에 아직 버리지못한 나름의 희망과 꿈 이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강한 바램은 있사오나 이제 주여 그게 주님의 뜻과 다르다면 더 굳어가기 전에 다시 만드소서 다른 것으로 바꾸소서 바라옵기는 제 뜻과 다르신 주님의 뜻에 그리 몸부림 치지 못하도록 하여 주소서 아... 그러고 보니 그게 진정한 제 꿈이 되어갑니다 그러고보니 그것을 원하고 있음이 그리 부담이 가지 않고 있사옵니다. 주여 어느새 주님의 원하심이 제 원함이 되게 해달라 부르짖던 그 어느 때의 기도가 제 안에 자리 잡기 시작하였던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
. 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난..영적 유다 인이다. 구원받은 영적 이스라엘 인중 '영적 유다'. 그러나, 그 영적 유다인의 '죄'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금강석. 그 끝 철필로 마음 판에 새기는 것 처럼 죄'가 새겨졌다한다. 확실하고 뚜렷한 죄. 마음에 깊이 깊이 각인된 죄 반드시 해결하지 않고는 주홍글씨처럼 비석 에 각인된 글처럼 볼 때마다 하나님께 아프게 해드릴 내 마음의 죄들. 그 죄들에 대하여 돌이켜 보고 '회개'하라심이시다. 하나님의 참아주시는 시간동안, 잊혀지고 막연히 멍하니 지내지만 죄는 가슴에 새겨지고 주님 앞에 죄송함은 마음에 새겨졌다. 마치 금강석 철필로 비석에 새기듯 말이다. 하루 종일 하나님 앞에서 '묵상'하며 지내며 ..
주여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어서 오시옵소서 오실 그날이 이리 눈앞에 보이는듯합니다 주여 두렵습니다 주여 무섭습니다 주여 죄송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며 내 요새시며 능력이시며 피난처이심을 아오니 제게 의지가 되고 힘이됩니다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 오직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 내 하나님이심을 외칩니다 주여 오늘 눈뜨고 또 살아갈 때 드릴게 별로 없지만 오실 주님을 위해 내 작은 삶의 남은 것들을 바칩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가르치심 그대로 받길 원합니다 내 주여.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아니하고 그렇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살아..
. 10 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어머니여 어머니께서 나를 온 세계에 다투는 자와 싸우는 자를 만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꾸어 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꾸이지도 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하는도다 "내게 재앙이로다" 선지자 '예레미야'님이 눈물의 선지자고 그 분은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동족 이스라엘'의 죄를 가슴아파하고 그들의 '하나님 뜻 가운데 서지 못함'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리 열렬히 외치고 사는 선지자였지만 개인적으로 온전히 하나님께서 '열정'과 '긍휼'과 버틸 수 있는 '은혜'로만 채운게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 그는 '하나님 앞에서는 대단'한 분이 맞지만 개인적으로도 '스스로를' '재앙으로' 느낄 정도로 '가슴아팠던 '분이다. '나를' '나를'..하신다 그분의 절망이 느껴진다.... ..
아침 부터 햇살이 쩔쩔 끓는다 어제 오후 늦은 시간까지 바닷바람이 아니었다면 견디지 못할 더위가 몰아쳤다. 허락되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하나님께서 절절히 눈물 흘리시며 내리실 심판에 대하여 고뇌하고 계실 이때 얼른 얼른 돌이켜야 하리라 나......... 부딪치는 이 악함....... 어서 어서 더 내려 놓아야 한다.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음이로다 여호와께서 어제의 애절하신 심정 토로,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처녀 딸 내..
. 13 이에 내가 말하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칼을 보지 아니하겠고 기근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이 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 평강을 주리라 하나이다 17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상처로 말미암아 망함이라
어찌하여 이리도 잘 찍었누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준 거 같다. 그런데 그럼에도 여전히 찬송할 수 있는 믿음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도하라 오늘 주께서 말씀하시는 듯하다 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회개 하여야 한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용서하소서...라고... 더..힘껏...오늘 그래야 한다. 비록 내 죄악이 너무도 뻔하고 심하여 우리의 죄를 증언할 만큼 뚜렷하나 주여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의 죄, 우리가 알면서 하는 주께하는 범죄를 용서하소서.. 라고 회개를 더 해야 한다. 주여.. 아시오매 너무 뚜렷한 제 죄를 주 앞에 짓는 죄들을 용서하소서. 용서하고 용서 하소서.....
세상은 정의라며 무엇이든 옳다며 흑인도 심지어 ㄷㅅ애자들도 '만화영화'의 주인공으로 많은 예술의 모티브로 심지어 법으로 제정까지 하며 전면에 드러내놓고있다 맞다. 존중은 받아야 된다 그들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랬겠는가 그런데.......정말 영혼 깊숙이 들여다보면 그들이 그들을 진정 그리 애정할까 스스로? 그리고 그 어떤 부족한 것도 하나님께서 세상에 만드실때 모르시고 실수로 그러셨을까? 그들이 죄인이라서 그러셨던가? 표범의 가죽은 아름답지만 그것으로 죽음을 당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들은 또 그 가죽으로 인하여 땡볕에서 더더워지게하는 데도 어찌할수 없이태어난 자신의 알록 달록함에 그냥 만족할까? 그게 그들에 대한 이야기일까? 아닌 내가 괜한 흑인피부를 고민하고 아닌 내가 헛되이 표범가죽을 자랑, 절..
어떤 형태의 허리 띠든 그 자체로서 많이 든든하겠다 그런 하나님의 허리띠로서의 내가 과연 유브라데같은 그 당시의 가장 문명이 발달했던 그 세상에 내려가 묻혀 있었다면 어찌 썩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썩는거 세상에 환원되고 그들에게 퇴비로 이용되면 그 자체야 뭐 문제랴 그렇게 그렇게 태어나 죽을 그게 내 운명이라면.. 하지만 난.. 주님의 허리 띠다 주님을 든든히 해드릴 그로서 내가 훨씬 풍부하고 엄청난 은혜의 삶을 누리게 되는 거.. 그게 나의 정체다 오늘 나 주님의 허리에 묶여 주님을 든든히 해드리고 있는지 또다시 돌아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주변에 대하여 훨씬 너그럽고 유연한 시선을 보낼 뿐 아니라 나 자신에는 대하여 훨씬 여유롭고 초연한 눈으로 그리하여 드디어 바라보게 될 그런 하루 말이다. 1 여호와..
항상 알지만 또 항상 잊는 것이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행위 힘겹고 어렵게 함으로 나로 하여 속절없이 흔들리게 하지만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이 모든 것 허락하시고 인도하심을 또 다시 기억하게 하신다 . 바야흐로 지금 바야흐로 '그때에' 말이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레미야 11장) 18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그 때에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항상 알고는 있다. 이제는.. 자꾸 잊는다는게 문제지.. 그 잊는다는 것. 내 지력의 문제이기도 내 안의 오래된 *&^% 습관으로 인하여 잊혀지기도 머리 복잡하고 심정 복잡한 이유를 들어 습관화된 억제의 기제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모두 '전쟁'의 ..
gods good 해보이는 gods... 그래도 내 마음엔 온통 주님, 오직 한분인 여호와 하나님.. God으로 채워짐을 내내 난 느끼고 걸었다. 일상에서도 내 속의 깊은 gods를 발견해내 마지막으로 그 오염된 부분을 오직 my God으로 채워지길 이제 다시 더 소원해본다.. 4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 얼마나 기초적인 소리이던가? '애굽' 탈출, 출애굽, 예수님 영접하는 그 첫사랑의 순간... 그때부터 주님이 계속 말씀하셨다.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내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겨우 어찌 이런 재미가 내 삶의 끝까지의 동기가 될 수 있을까 내 지루한 삶이 그 안의 몸부림과 잠시의 도피의 도구일 뿐... 내 자랑과 내 삶의 유일한 동기는 저러한 나를 잡아 끄는 잠시의 유혹을 천만배 이상 확대시켜도 모자란 하나님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되는 것이다 그게 내 살아갈 유일한 이유와 동기이다. 이제는... 다만 지금 잠시 여러 삶의 애환과 내 부족한 믿음의 버퍼와 오래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잠시.... 엘리야의 까마귀밥을 누리고 있을 뿐.. 곧 다시 채워주실 주님의 은혜의 충만함을 그냥 바라고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더 확고 부동한 주님의 기쁨을 위한 내 삶의 온전한 자랑으로 내 방향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며....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