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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여호와 하나님 알아차리기[왕상20:22-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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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여호와 하나님 알아차리기[왕상20:22-34]

주하인 2023. 10. 24. 09:55

 

(펌)지금 내 속에 계신 하나님 .. 저 어디에선가 절 보고 계시지요? ^^*

아.. 주님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시고

또 온 만물을 흐르시고 주장하시는

내 주

여호와 하나님

 

부디 간절히 비옵기는

그 실제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시여

 

  매일 매시

제 삶에 강력하게 역사하심을 

목도하고 누리게 하소서

 

오직 온 우주 천하만물에

홀로 하나이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2 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께서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바뀌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그들, 아람 왕들에게도 

'선지자'가 있었고

 

23 아람 왕의 신하들이 왕께 아뢰되 그들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할지라( "Their gods are gods of the hills. That is why they were too strong for us. But if we fight them on the plains, surely we will be stronger than they.  NIV)

신 들(gods, ...^^;;)도 있었으며

'적'.. 그들의 대적을 보는 눈에도 

신 '들'(gods... 하나님 God이 아니시고..ㅎ)이 산의 신'들'이라 한다. 

 

 그들도 믿는 구석이 있다

다만 잘못 믿을 뿐....

'신들'.

'산의 신들'

'자신의 신들'...

 

 믿는 자는 힘이 있다. 

어떤 힘이 있는가.. 가 문제지.

 

28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아합'에게 정말 '강력한 주권'으로 

하나님께서 승리를 떼 안겨 주시고나서

또 2차 전쟁이 시작되려 하자...

저들 우상 믿는 자들의 '선지자'들 & 신들과 대비시키시며

'선지자', 즉 하나님의 사람이 

아합(참.. 인물도 없지.. 이런 자를 들어서 꼭 하나님을 나타내셔야만 하셨던가..ㅠ.ㅠ .. 하나님의 깊은 뜻을 어찌 알랴만은 나 같은 복잡한 내면, 옛날 강xx샘이 나보고 "아내를 잘만나서.. "라던 그 소리처럼.. 난 온통 왜곡이 심했던 자 맞지 않는가?... 그때의 내모습을 그들이 아합 같다고 아니 느꼈겠었는가? ㅠ.ㅠ  .. 그리고는 나의 평가가 나중에 그리 달라졌음을 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더 강력히 저들이 느꼈겠지만.. ^^;;) 같은 자에게 나타나셔서

또 '승리'를 예언 하셨다. 

 

 하나님은 아니신데

저들과 

아합들이 

'신과 신들'의 전쟁으로 만들어 가려 한다. 

 

아니다.

하나님이신 God, 유일하신 신께서는 

'저 우상들, gods'와 전쟁을 할 상대, 군번 ^^;; 이 되지 않으시기에

그마져 인간들의 '상상'에 불과하지만

그것도 보자면

내 지금의 이 복잡한 내면의 문제..

이제 다 정리하고 초연해야할 이 내면이 혼돈 스러운 것은

아직도 '하나님' ,

여호와 하나님 그 자체

본질이신 하나님의 뜻만 바라보려 하지 않고 

자꾸만 삶속에 하나님을 낮추고 내 자아가 앞서려함과

비슷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하나님이 여호와이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온 우주의 주관자이시며

여호와 하나님이 내 삶에 의미가 된다면

무조건 승리할 것이고

삶속에서 버겁게 부딪쳐 오려는 (갈등, 서로 잘난 자들이 자신들의 신들로 부딪쳐 오는 것, 어쩌면 내 속에서 분노하려는 것들이 실제이고.. 사실이지만 더 강하게 느끼고 더 내 자아가 튀쳐 들어가 홀로 싸움하는게 문제이진 아니었을까?   그냥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일체의 내 생각을 내려 놓으며 결과를 지켜보면 된다는 의미는 아니실까?  그것 못하니 지금도 이렇게 매사 흔들리지... ㅠ.ㅠ) 저들의 대적,

내가 모시고 있는 진정한 분을

내 뒤에 계신 분을

'여호와 하나님(God)' 대신 gods로 낮추어 생각하게 허락하고 

같이 흥분하고 당황하는 것은

내 아직은 부족한 

'여호와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삶의 태도가 

그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

잠시 '말씀'을 앞에 두고 묵상했다. 

gods와 gods

God, 그리고 gods.........

'내 삶속에서

여호와 하나님 ,

오직 온 우주에 홀로 하나 뿐인 하나님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자 주관자이신 분'의 의미에 대하여 묵상하고 

일상에서 어떤 의미인지 깨달아 적용해야할 듯함이 

오늘 레마로 다가온다. 

 

주님.

아직도 제 머리속은 이렇듯 많은 생각으로 뒤엉켜 있습니다 .

gods를 God으로 착각하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제 내면에서 

주인처럼 행세하며 저를 '저항 못하게 ' 묶어가며

위세를 발휘하던 '사단'의 소리들.. 

그 거짓 'gods'들의 소리 탓으로 

제가 Gods로 착각하던 것 , 맞는듯합니다. 

 

주여.

세상에 gods가 어디 있습니까?

gods가 God인것 처럼 오인되며 받아들이고 흥분하고 당황하고

쳐지고 우울해하고 두려워하고...........

그 평생의 오류들이 

이제.. 말씀 앞에 훨씬 쉬이 드러나 보입니다. 

 

 주여.

말씀을 묵상하는 순간,

참으로 차분해지며

이 아침.. 이 따스하게 시작하려 는데

조용히 다시 눈이 흐려지려 합니다. 

너무 오래 습관되었던 그것들이 절 아쉬워 하는 것 같습니다 .

 

그 gods들이 아주 오래된 레파토리로

제 마음을 후려 패어 '외로움'의 바닥까지 내려 내쳐 버리려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적 '영적 히람'들의 ..거짓 신들의 소리 였습니다. 

저보고 제가 믿는 gods를 대적하자 ..

제가 믿는 신은 God이 아니고

산의 신들, gods라며 시비를 걸어오며

제 영을 흔들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여호와 하나님' 

오직 홀로 하나이신 주님, God ,하나님을 믿습니다 

흔들릴 일이 없습니다 .

 주님께서는 

'아합'.. 아합의 내면 같은 혼돈을 가진 자들 조차

'영적 이스라엘'인으로 붙들고 사랑하여 주시고

선지자로 말씀 전해 전쟁에 승리하게 하시는데

하물며 매일 이렇게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주하인 저... 김ㅂㅊ을 놓으시려구요....

가당치 않음을 느낍니다. 

 

그렇습니다 .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제게 어떤 의미이신지

제 하루에 또 어떻게 임하셔서

제 삶에 깨달음을 허락하실지요.

 

 저.. 기다립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이 아침의 수없이 많은 잘 믿는 듯한

주변의 모습을 빌어

'God' 인듯 오인케 하며 저를 공격해오려는 

저들.......오인의 존재들.. 을 

제가 또 어떻게 이겨내고 

녹여내고 

God..여호와 하나님..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오늘.. 제 영혼에 다가오시어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의미가

제 삶속에 살아 생생하게 움직이시는 

또 한번의 실제가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겨우..이 지구 ,이 3차원세상에 발담고 

저를 흔들려는 거짓 가치들을 

주님께서 다 이기게 하실 지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주여.

오늘 하루 제게 '의미이실 ' 

여호와 하나님을 믿습니다. 

제게 

또 마주할 아주 오래된 저항들.. 

나만 왕따.. 나를 다 싫어할 수없이 많은 증거들.. 

이 'gods'들의 거짓소리들로 부터

God의 온전하신 소리로 승리하게 하소서

 

그냥.. .아무 생각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오늘 하루 종일 '여호와 하나님이 제게 어떻게 역사'하시는 의미이신지

지켜보고 살아내겠습니다. 

점점더 뚜렷한 하나님..의 실제

제 삶의 변화들을 목도하며

확실히 제 입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인생은 

이렇다.. 하고 증명해낼 기회를 주소서.

주님.. .

 

이제.. 

저도 모르게 '성무일과'를 하게 하시는 하나님.. 

또 저도 모르게 아침 금식, 아.. 절식을 하게 하시고

또 저도 모르게 '유튜브'를 멀리하게 하시며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의 뜻대로

전혀 제 의지로는 되지 않는 방향으로 이끄시는 

그 하나님.. 

그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동행으로 이 땅에서 변화시켜 가시는 

그 증거들을 

다시 또 목도케 하소서.

 

주여.

세상이 정말 마지막 증거들을 마구 보이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 전쟁을 넘어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까지 이어지며

미국이 자신의 나라로만 국한되어지는 형국이 

계시록적 해석대로 되어가고 있는 작금입니다.

 

주여.

시대가 급히 변하니

제 삶속에서도 그리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가 더 뚜렷한가 봅니다. 

도우소서.

두렵고 무섭기도 하지만

기대도 됩니다.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여호와 하나님의 증거로 인도 받으니요.

감사하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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